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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하늘 빛이 너무도 고왔던 사량도 비박산행(2018.5.4~5.5)
초록물결 추천 3 조회 3,413 18.05.06 15:2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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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6 15:38

    첫댓글 감상 잘했습니다.
    풍광, 인물도 므찌고..

  • 작성자 18.05.06 17:54

    감사합니다~~
    날씨가 넘 좋아 인물이 좀 산듯~~ㅎㅎ

  • 18.05.06 15:38

    부부같아요 ㅎ 전 저 작업용사다리 ㅋ 내려오다 손에서 식음땀이 줄줄 죽는줄 알았어요 저도 겁쟁이인데 칼능선서 오도가도 못해 엉엉울던 여자도 봤다니깐요 ㅋ

  • 작성자 18.05.06 18:17

    ㅋㅋㅋ 동생이 워낙 선머슴 같아서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남여 커플인 줄 알았는데
    아침이면 어~ 여자 분 둘이네요 ㅋㅋㅋ
    근데 외모만 그렇지 천상 여자랍니다 ~^^

    사량도 정말 매력적인 섬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좌우로 보이는 전망이 굿이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 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 18.05.06 16:03

    물겨리언니 포스 죽이네여 그사진
    한번 올려주까싶네여(아고죽겠다 사진)
    언제나 언냐들을 응원합니다
    선물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주셈 ㅋㅋ

  • 작성자 18.05.06 18:00

    물결이 포스야 늘 죽이쥐~ ㅎㅎ
    양칙님도 이번 지리산 둘레길 100키로 완주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선물은 걱정마셔요.
    양칙님꺼 잊지않고 챙기리다~~~

  • 18.05.06 17:11

    10년전 가본 사량도 작지만 칼바위 길 우중산행이라 더더욱 조심스리 걸어던 길을 박배낭메고 가시는 초록님
    대단하시네요^^
    멋진풍광 사량도 이쁜사진들 잘보고 갑니당~ㅎ

  • 작성자 18.05.06 18:01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모든 것들이 다 환상이었습니다.
    10년 전에 가보셨다하니~
    더 심장이 쫄깃하셨겠습니다~~

  • 18.05.06 18:37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아무리 봐도 선남선녀구만~~~ㅎㅎ
    두분의 멋진 여정에 입맛도 다셔보고, 침도 흘려보고,
    박수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환상의 날씨에 환상의 콤비~ 짱~!!

  • 작성자 18.05.07 08:44


    선남선녀라니요~ 선녀2 이지요
    물결이가 보면 화내요~ㅎㅎ
    아시잖아요~
    물결이 마음 넓은 천상 여자라는거~~ㅋㅋ

    날씨가 넘 좋아 산길을 걷는 내내 넘 행복했답니다~ 그래서 박산행 하는가봐요~~^^



  • 18.05.06 19:14

    재미난 박산행하셨네요
    난 앞의 해물이 땀나네
    주말에 봐요

  • 작성자 18.05.07 08:47

    갑오징어 회랑 해삼, 멍게~
    실컷 땀 흘리고 먹는 맛~ 아시죠
    산에서 뭘 먹어도 맛나지만
    해물은 특히나 더 맛난거 같아요~^^*

  • 18.05.06 22:01

    사량도 멋진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5.07 08:48

    날씨가 너무 좋아 조망이 환상이었습니다. 박배낭 메고 바위를 넘나드느라 힘들었지만 스릴~~ 만점이었답니다.

  • 18.05.06 22:22

    진정한 산꾼이시네요~
    등산복입으신 선녀라고 할까요? 두분용기, 멋진비경보여주심에 기립밥수쳐드립니다^^

  • 작성자 18.05.07 08:52

    ㅎㅎ 기립박수까지 주시고~~
    진정한 산꾼은 아니구요~
    겁 없는 아줌마 둘이
    산이 넘 좋아 다니다 보니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5.07 06:43

    사량도
    옥려봉
    흔들다리유

  • 작성자 18.05.07 08:54

    와우~~~ 짱 멋지십니다~
    저흰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다리 건널 때도 조심 조심 건넜는데 텐트를 치시다니~ 주무실 때 짜릿하셨겠습니다~~ㅎㅎ

  • 18.05.07 09:59

    옥녀봉은 아픈 상처로 인하여 과거에는 동네분들이 옥녀봉이라는 비석조차 설치하지않은 곳이었는데 이제는 깨끗하게 정리되었네요,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5.07 13:18

    몇 해전만해도 정상석이 없어 매직으로 바위에 적어놓았다고 하던데 그 뒤에 이 정상석을 세웠다가 지금의 큰 정상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정상석은 나무 뒤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같은 정상석인데...

  • 18.05.07 19:36

    와~~멋짐 폭발입니다^^
    두분처럼 지란지교를 꿈꾸며 소나무도 자라나고 싶습니다^^
    멋진곳 보여주셔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08 10:06

    날씨가 좋아서 더 멋졌던 것 같습니다~
    늘 같이 산행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복이라 생각합니다~~^^

  • 18.05.07 20:52

    초록님, 물결님 두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셨네요~ ㅎㅎ
    사량도의 멋진 풍광도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8.05.08 10:07

    네~ 무리해서 앞당겨 다녀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흐르는물님도 꼭 한번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 18.05.07 20:57

    사량도는 갈때마다 참 멋진 곳이더라구요...
    멋진 사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8.05.08 10:16

    네~ 너무 멋진 섬이더라구요.
    오르락 내리락 암릉 구간으로 재미난 산행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섬이었습니다.

  • 18.05.07 21:36

    멋진포스팅!엉지엄지척척

  • 작성자 18.05.08 10:10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척이면 최고란 뜻이지요~ ㅎㅎ

  • 18.05.07 22:22

    우와~~~ 사량도 절대 만만한 산이 아닌데 박배낭 매고 오르시다니 ㅡ,.ㅡ::: 대단하세요

    언젠가 통영 우도에서 혼자 갔을때 두분 뵌것 같아요. 후기보고 ㅎㅎ 그때도 멋진 산우두신것 부러웠답니다.
    우정도 여전하시네요^^

  • 작성자 18.05.08 10:14

    네~~ 절대 만만한 산 아닙니다. ㅠ.ㅠ
    더구나 박배낭 메고는요.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 산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비가 오거나 하면 많이 미끄러워 위험할 것 같더라구요.

    통영 우도에서 보셨다니~인연입니다요 ^^ 티격 태격하지만 10년 넘게 둘이만 다니다 보니 이제 너무 편해져서 어딜가나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ㅎㅎ

  • 18.05.08 00:02

    너무 멋져요~^^사진만봐도 굿굿

  • 작성자 18.05.08 10:15

    직접가서 보시면 더 환상입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꼭 한번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18.05.08 02:08

    멋있어요~~

  • 작성자 18.05.08 10:15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 산행내내 너무 행복했답니다~^^*

  • 18.05.08 10:40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어요 ^^

  • 작성자 18.05.08 14:45

    섬사랑님~~
    닉네임처럼 섬을 사랑하시나봐요~
    저는 가본 섬이 연화도, 통영 우도, 그리고 사량도가 다랍니다~
    더 많은 곳 다녀오셔서 저 부럽게 해주셔요~~^^

  • 18.05.08 16:36

    앗! 언제 후기를 이렇게 올리셨데요~~
    사량도를 전부 다 가지셨습니다^^
    부럽부럽 왕부럽
    옥녀봉은 무슨 아픈사연이 있는지 검색해 봐야겠군요.

  • 작성자 18.05.09 06:44

    ㅎㅎ 사량도를 다 가진 것 맞습니다~
    날씨도 예술이었고 산행내내 딱 5명 마주쳤습니다~~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딱 위스키님 스탈 코스던데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아시죠?
    위스키님은 출렁다리로 가면 안되고 쪼~~~기 매달려 있는 사다리로 오르셔야 인정해드릴겁니다~~ ㅋㅋ

    옥녀봉 전설은 넘 가슴 아픈 전설이 깃들어 있어 마음이 에립니다 ㅠ.ㅠ

  • 18.05.09 10:14

    지리망산은 아기자기하고 산행하기 좋쵸, 계단들이 모두 재정비 되어 있네요.

  • 작성자 18.05.09 15:05

    박배낭 메고 산행하느라 힘들었지만 정말 암릉에 적절한 오르내림이 있는 멋진 산행길이었습니다~
    옛날에 비하면 정말 정비가 잘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다녀오신 분들은 오히려 옛날이 더 스릴있고 좋았다 하시더라구요~~

  • 18.05.10 10:05

    저도 15년전에 가고 안 가봤는데 산행하기 좋게는 만들어져 있네요.
    예전에 나무 수직계단이라도 내려오려면 여자회원들 흔들리는 계단 중간에 멈춰서 울고불고~~ ㅎㅎㅎ
    모두 옛날 일이네요. 옛추억 소환하고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5.10 13:43

    지금도 박배낭 메고 거의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 내려올땐 다리가 후들거려 혼났는데 출렁다리 없을 땐 어찌 오르셨는지 감히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제 후기로 옛 추억을 소환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18.05.11 04:21

    정말 멋지네요.
    같은 여자로서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백패킹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배님들의 이런 후기가 큰 도움이 되네요 ㅎㅎ
    미니멀 캠핑을 꿈꾸다 백패킹으로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관절이 안좋아 백패킹은 생각을 안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키가 160입니다만 배낭 좀 추천해 주세요 ㅎㅎ 배낭을 먼저 사야 백패커가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05.11 16:59

    산행만 하다가 백패킹한지는 7년정도 되었어요. 같이 다니는 동생이 아가씨 때부터 비박을 해서 저도 어렵게 장비 마련해서 다니게 되었는데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드는거 같아요~ ㅎㅎ

    배낭은 직접 메어보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토르소가 다 달라서 직접 패킹을 한 후 메어보는게 젤 정확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전문 브랜드가 편하고 좋긴 하더라구요 저는 70,48,40리터 세 개의 배낭을 가지고 그때 그때 맞게 쓰는 편이예요~~

  • 18.05.17 15:26

    좋네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사량도 비박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멋진 여성들!!! ^^

  • 작성자 18.05.17 17:53

    ㅎㅎ 감사합니다~
    사량도~ 정말 매력적인 섬인 것 같아 담에도 또 가보고 싶어요.
    같은 취미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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