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군 고위 장성들이 대통령 각하를 흠뻑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든든합니다 ㅎㅎ







박근혜 대통령께서 군 통수권자로서 군인의 상징이기도 한 거수경례를 통해 국민에게는
통수권자로서의 강인한 모습과 , 국군장병에게는 존경과 신뢰의 대상으로 다가섰다.
거수경례를 통해 통수권자로써 군과의 첫 만남, 상견례를 한 것이다.
이와 함께 朴 대통령은 군과 직접적인 첫 거수경례를 8일 오후 우리군 최고 지휘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3년 신임 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함께 나누었다.
돌아보면 박 대통령이 국가안보의 주역인 신임장교들의 임관식을 지켜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육영수 여사 서거 후 어머니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며 아버지 옆에서 사관학교 졸업식을 지켜보았고,
신임장교들의 장도를 축하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37년이 흐른 3월 8일 박 대통령은 5천7백여 명의 초임장교들에게 흔히 장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5만 촉광에 빛난다(!)는 다이아몬드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고, 취임식장에서의 의장대 사열에 이어 군과 직접적으로 거수경례를 주고받는 첫 공식행사를 치른 것이다. 박 대통령도, 신임장교들도 감동과 감격은 컸을 것이다.
이제는‘지켜보는 역할’ 조연자로서가 아닌 일국(一國)의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으로서 계급장과 임관사령장을
수여하고, 임관 선서와 함께 충성을 맹약 받는 군의 최고 원수가 되어 예전 아버지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군인의 거수경례가 표방하는 가장 중대한 의미는 ‘국가에 대한 충성’과 군인 상호간 복종과 군기’의 표징(表徵) 이다.
따라서 군인의 국가원수에 대한 경례는 군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통수권자는 이를 거수경례로
답함으로써 무한한 신뢰감을 부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월 25일 취임식에서의 대통령의 거수경례를 지켜본 네티즌들도 인터넷 상에서 감동적 의견을 전했다.
닉네임 ‘중년신사’는 “예포21발이 터지는 동안 꼿꼿하게 서서 거수경례로 임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벅차올라 내내 물기 찬 눈가를 남몰래 훔칠 수밖에 없었다”고 감동어린 정감을 표했는가 하면, ‘inf247661’은 “저에게도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못 잊을 듯,,.”하고 감격해 했다.
또 다른 네티즌 ‘송석참숱’은 “오랜 기간의 군복무로 연마된 듯한 절도 있는 부동의 바른자세...감동...감동입니다. 그 늠늠한 자세 헌법과 국토와 국민을 수호할 불퇴전의 기상을 보여주셨으며, 지난 20년 간 군대 안 갔다온 남자대통령들의 거수경례완 차원이 달랐습니다”고 뼈 있는 한마디도 전했다.
8일 장교합동임관식에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국민과 군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의 메시지를 보냈다.
“철통같은 안보태세 확립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을 보호할 막중한 책무가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국민은 굶주리는데 핵무기 등의 군사력에만 집중한다면, 그 어떤 나라도 결국 자멸하게 될 것입니다”며 “진정 나라를 지키는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들의 애국심입니다. 여러분의 조국에 대한 긍지와 애국심, 헌신이야말로 나라를 지키는 핵심인 것입니다”는 축하말로 새내기 장교들의 장도를 축하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독려했다.
2월과 3월 양 공식석상에서 선을 보인 대통령의 거수경례. 북한의 끝간데없이 노골화하는 도발 위협과 망언․망동이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거수경례는 ‘국가보위’라는 막중한 소명을 지닌 박근혜 대통령의 안보관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하나의 상징성으로 오래 기억될 듯싶다.(konas)
이현오(자유기고가)
조갑제 닷컴의 기사를 요약 하여 올렸습니다.
첫댓글 우리 대통령님 거수 경래 하시는 모습이 아버지를 본 받아서 군기가 잘 잡힌것 갖지요
국민에겐 안정을 대통령에겐 두터운 신뢰를
이번 임관식때 박근혜대통령의 새로운 모습을 또한번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대한민국의 영광입니다
박근혜대통령님.든든합니다.
거수경례 4성장군도 저렇게는 못할터 박대통령 거수경례 아주 좋습니다.!
아이~~~울대통령님 너무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