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교실의 여름과 절정의 여름,레몬향이 넘실거리는 첫사랑의 맛이 나햇살을 받아 연한 갈색으로 빛나던 네 머리카락,돌아갈 수는 없어도 펼치면 어제처럼 생생한,낡은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단편 필름들.말미암아 절정의 청춘, 화성에서도 사랑해는 여전히 사랑해인지밤이면 얇은 여름이불을 뒤집어 쓴 채 네 생각을 하다가도열기에 부드러운 네가 녹아 흐를까 노심초사 하며,화성인들이 사랑을 묻거든 네 이름을 불러야지 마음 먹었다가도음절마저 황홀한 석 자를 앗아가면 어쩌지 고민하던그러니 따끔한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유지원, 첫사랑,여름대산청소년문학상 중등부 시 부문 동상 수상작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꿈꾸고 바라다
첫댓글 후덥지근한 여름이라 생각나서 스크랩
중등부라니... 어떤 첫사랑을 한거야
222 멋져...
어라 이 시 어디에서 들어봤지 엄청 낯익다...
지구에서 한아뿐?
우와 중등부…
우와…
따끔한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이 문장이 너무 좋아
이게 동상이면 금상은 어떨까
보자마자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이 글을 쓴 학생의 감수성이 너무 좋다
너 어떤 사랑을 한거니,,
첫댓글 후덥지근한 여름이라 생각나서 스크랩
중등부라니... 어떤 첫사랑을 한거야
222 멋져...
어라 이 시 어디에서 들어봤지 엄청 낯익다...
지구에서 한아뿐?
우와 중등부…
우와…
따끔한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이 문장이 너무 좋아
이게 동상이면 금상은 어떨까
보자마자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이 글을 쓴 학생의 감수성이 너무 좋다
너 어떤 사랑을 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