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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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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놓아주다의 의미가 뭔가요?
백제쌀국수얼큰한맛 추천 0 조회 24,698 26.07.13 22: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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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13 22:11

    첫댓글 너무 좋은 글이다

  • 26.07.13 22:12

    감동ㅠㅠㅠ

  • 26.07.13 22:15

    ㅠㅠㅠㅠㅠ

  • 26.07.13 22:18

    추상적 바다..

  • 26.07.13 22:24

    세상에… 감성뭐야

  • 26.07.13 22:28

    나 울억

  • 추억의 바다..

  • 이 글을 볼 때마다 울컥하는데 아마 나도 토끼를 키웠어서일까? 10년 넘게 함께해준 우리 예쁜 토토야 누나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있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입학까지 함께였는데 애석하지 인간의 명이 쓸데없이 길어서 나는 너와 같은 속도로 걷지 못했네
    나는 수영을 하지 못하고 너는 바나나를 좋아했으니 가끔 생각한단다 너는 세상을 떠난 게 아니라 달나라에서 열심히 떡공장을 돌리면서 살고 있진 않을까? 네가 그리울 때 달을 보곤 해 너는 네가 좋아하는 바나나찹쌀떡 많이 만들렴 누나는 오늘 같은 밤이든 달이 보이지 않는 낮이든 우리의 시차를 생각하며 추억할게

  • 26.07.13 22:45

    나도 저런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26.07.13 22:46

    그리운 사람들을 나의 바다에 놓아주고 그리울때 찾아가서 느끼는거지ㅠ 보고싶다 할머니

  • 26.07.13 22:50

    언어의 가치다...

  • 26.07.13 23:29

    너무 슬퍼 ... 내 바다를 영원히 아름답게 해줄 나의 소중했던 토끼...

  • 26.07.13 23:42

    말 너무 예쁘게한다

  • 26.07.13 23:52

    나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죄책감땜에 간혹 가다 힘든데 그렇게 생각하니깐 맘이 편해진다... 울 할아버지와 그 추억을 내 바다에 놓는다.....

  • 26.07.14 01:49

    사랑은 바로 이런 것....

  • 26.07.14 03:06

    같은 언어를 쓰는데도 누구는 천박하게 말하고 누구는 저렇게 아름답게 말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

  • 26.07.14 08:43

    어떻게 살면 저런 감성과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댓글 넘 좋다

  • 26.07.14 10:15

    아 너무 아름답고 표현이 좋다 ㅜ

  • 26.07.14 14:39

    와 나 이글 진짜 엄청 찾았는데 드디어 만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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