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843427874
작품성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법정드라마의 레전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 박혜련 작가가 당시 신인이었고
-> 방송사 입장에선 검증 안된 작가
2. 여주 성장물에 가까운데 방송사는 성장물을 안좋아한다고함
3. 법정물+로맨스+판타지 = 복합장르물
-> 복합장르 자체가 당시 독특한 장르
4. 극중 9살 남녀 나이차이
5. 국선변호사라는 생소한 소재
6. 남주가 초능력자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너목들 '대본' 자체가 방송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한 2년 정도 떠돌아다녔다고 함
근데 이보영이 드라마 내딸서영이 끝나고 좀 쉬려고 했는데
너목들 대본을 읽고 존잼이라 바로 하겠다고함
그때 마침 습스에서 원래 편성 잡혀있던
드라마 무산 -> 땜빵으로 편성
그래서 이보영 서영이-너목들 텀이 ㄹㅇ 얼마 안됨
+그와중에 이보영 이종석 조합이라 기대하고 믿고 보겠다는
사람들도 당시 꽤 있었음 ㄴㅇㄴ
그렇게 편성 받고 첫방 3주 전에 급하게 촬영 들어감
너목들 첫방이 현충일 전날이었음(6/5)
-> 이때 시청률 7.7%
그런데 현충일이 공휴일이어서 아침에 재방 틀어줬는데(6/6)
-> 이게 시청률 5%
웃긴게 그게 다 유입으로 됐는지
2화 시청률은 5%가 뛴 12.7%가 됨
전작 버프 없이 한자리에서 26퍼대까지 찍음ㅋㅋㅋㅋㅋ
청률 그래프 아름다움
이렇게 너목들이 대박난 이유는
당시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회마다 소제목이 있었는데
노래 제목이나 가사로 그 회 주제를 나타냄
또 재미, 스릴, 설렘 다 있었는데
드라마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확고했음
“진실은! 진실은, 재판에서 이기는거 아니야?”
“아니지, 얘야. 순서가 틀렸잖아. 진실이 재판에서 이기는게
아니라, 재판에서 이기는게 진실이야.”
그리고 명장면도 정말 많은 드라마로
"그렇게 노려보면 없던 증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다니?"
"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보신적 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요, 민준국한테 왜 우리엄마를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제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억울한데, 할 수 있는게 없다구요. 무죄추정? 합리적인 원칙? 그딴거 다 개소리에요.
피해자가 되보니까요, 원칙이고 수단이고 다 개소리에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고. 저 역시 그 개같은 변호사였구요."
"검사님은 이 사건이 스무개가 모자른 퍼즐 같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스무개가 모자른다고 코끼리 퍼즐이 사자퍼즐이 되지는 않죠. 그러나 그 스무개의 퍼즐이 없기 때문에,
그 코끼리가 앞발로 사람을 밟아 죽였는지
아니면 공을 차는건지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스무개의 퍼즐 없이,
코끼리의 앞발이 채 맞춰지지 않은 퍼즐을 보며
이 코끼리는 앞발로 사람을 밟아죽였으니
죽이는게 마땅하다는 판결을 내린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그 코끼리를 죽인 후 나머지 스무개가 맞춰졌을 때,
그 코끼리의 앞발 아래에 사람이 아닌 공이 있다면요?
죽은 코끼리는 절대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피고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고하게 수십년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낸다면
우리는 절대 그 사건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망할 놈의 원칙이란 게 필요한 겁니다.
제 어머니를 죽인 개떡같은 원칙이지만,
또 그 원칙이 지금 저 앞에 있는 피고인을 살릴 수 있는
지푸라기같은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관계를, 평화롭게 만드는건 진실보다 거짓일때가 많다. 거짓은 잠시 갈등을 봉합하고 불안을 잠재운다.
진실은 거짓보다 불편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진실을 정하는건 늘 고통스럽다.
그래서 나는 진실 앞에서 눈을 감는다.
그러나, 어느샌가 나의 짱다르크는
진실을 보는 나보다 더 진실을 쫓고 있었다."
짱변의 성장을 보여주는 완벽한 엔딩과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줄겁니다.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국선 전담 변호사 입니다.
꽉 닫힌 해피엔딩 에필로그까지
너목들은 박혜련 작가가 작두탄 수작 드라마로 꼽히며
매년 여름에 너목들을 보는, 너목들이 인생드인 사람들이 많음
(원덬 인생남여주 여전히 짱변수하)
+첫방하고 커뮤 ㄹㅇ 난리났고(오바아님 진짜 난리남..)
특히 이보영 인생연기라는 호평과 드라마 2회 연장
2013년 SBS 수목드라마의 전성기 열어줌
당시 전작 내딸서영이 초대박 이후 차기작이 중요한 타이밍이던 이보영은 연타 빵빵 터지며 너목들로 갤럽1위, 백상 수상, 습스 대상을 탔으며,
전작 학교2013으로 라이징이던 이종석 또한 너목들로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안정적 주연으로 자리잡음
법정, 로맨스, 판타지를 골고루 다룬
대본, 연출, 배우들 연기, OST, 화제성, 시청률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드라마💙💚
첫댓글 내 인생 인생 인생드라마
드라마 잘 안 챙겨보는데 이건 매번 봤었던 기억이 잇엌ㅋㅋㅋ
진짜 청량해..난 유명할때 다른드라마 안보고 몇년뒤에 봤는데 존잼..
너목들 이후로 별그대까지 쭉 sbs 수목드라마 대박나지 않았나? 그때 드라마 보는게 너무 재밋었음
첫방 우연히 본방 챙겨봤었는데 그게 현충일 전날이라 그랬구나ㅋㅋㅋ 그래서 막방까지 열심히 봄
존잼.. 민준국 개싫어 ㅠ 물론 아내 어머니 아들이 죽은건 불쌍하지만 죄없는 혜성이 어머니 죽인건 에바쌈바야 나쁜새끼야ㅠ
진짜 개띵작..... 그 이후로 수많은 드라마가 나왔지만 여전히 내 마음 속 원탑
초반은 민준국 임팩트가 ㄹㅇ컸다 생각함 저 때 볼 거 없어서 그냥 습관적으로 채널틀어놨는데 민죽국 개무서워서 빨려들어감 다음날 학교갔더니 다들 민준국이야기만하고 있었음
내가 아는 이종석은 이때가 첨이자 마지막...
진짜 너무너무 좋은 드라마였음 ㅜㅜㅜ그리고 전개속도가 미쳤어
ㄹㅈㄷ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아서 이보영 이종석이 그냥 호감됐었읍
종종재탕해 너목들-피노키오
요새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잘만든드라마같음 왜 이제봤지 그리고 이종석 연기 진짜 잘하더라 왜 떴는지 알겠음
어릴때 봐서 그런지 민준국 너무 무서웠음...
본방 무조건 챙겨봤었는데 존잼
진짜 겨울이면 내딸서영이 여름이면 너목들이었다.. 내 인생 드라마들ㅠ
갓띵작.. 13년도 진짜 한드전성기였지
지금도 정웅인씨는 내 마음속에서는 민준국이쟈나
너목들 최고임 ㅠ ㅠ
진짜 완전 재밌었고 이보영이 이종석이랑 목소리 겹쳐서 말하면서 말 읽는거 믿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띠용하고 본방보기시닥함ㅋㅋㅋㅋ
맞아 ㄷㄷㄷㄷ
개재밌게 봤어....... 덤으로 쇠똥구리 이종석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짱변 ㅠㅠ
개재밌아 나한테 이보영은 언제나 짱변이야
최근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재밌었읍
내 최애드라마
내 인생드라마 ㅠㅠㅠㅠㅠ최고야 진짜 ㅠㅠㅠ 지금도 우리 주변 어디서 잘 살고있을 것 같아ㅠㅠㅠ 짱변 수하 ㅠㅠㅠ
박수하는 ㄹㅇ 인생캐야
오 봐야겠다
얼마전에 다시 재탕함..여름되면 자동으로 ost랑 장면들이 스쳐지나가…영원한 내 인생드라마임 내 인생 최고의 여주 짱변ㅠㅠㅠㅠ당시에 여주랑 남주 나이차가 9살인데 그정도 연하연상커플은 공중파에서 안다뤄주던시기라 꽉닫힌 해피엔딩인게 너무 좋았음ㅜㅜ
진짜 존잼인데..... 아 여름이니까 재탕해야겠다
수하야 사랑했다...
짱변... 내 드덕인생 인생캐중 한명이야
여름하면 너목들이지
인생드라마
ost도 미쳤응
여름의 드라마 ㅠ
진짜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함ㅠㅠ 또 재탕해야겠다
저거 방영하고 정웅인볼때마다 무서웠음 아어가때 무서웠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