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문의 절반정도는 나인 것 같아 일단 나는 선천적으로는 주도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이라서 근데 강압적인 홀부모밑에서 자기 결정권을 박탈당해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도 어렸을 때는 저런 모습이 있었어 ㅜ 사실 난 지금도 계속 수치스러워 ~~~ 매일 매일을 후회하고 또 내 자신이 부끄럽다 항상 아마 부모의 양육형태가 제일 문제인 것 같음
옛날의 나다.. 뭔 말만 하면 애들이 꼽을 줘서 그냥 말을 말자 하고 원래 나는 말하기를 귀찮아 해~ 라고 자위하면서 실어증 있는 것처럼 지냈음ㅠ 근데 더 위축되고 찐따같이 되어버리니까 이렇게는 못살겠어서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고등학교로 가고 거기서 조금씩 바꾸다가 대학교 가서 아예 성격을 바꿔서 다니니까 이제서야 좀 사람답게 살수있더라
첫댓글 너무 멋진말이다 나도 내 메인 감정?은 수치심같아서 계속 생각했었는데 되게 명쾌하게 잘 적어줬네 글 고마워 여시야
이 글 쓴 여시랑 같은 부분은 아니지만 나도 금쪽이 보면서 여태 고민되었던 부분들 해결 한 적 있었어 ㅋㅋ 흥미롭네 나같은 사람 꽤 많을려나
와 진짜 이 글 너무 고마워 완전 나다..
수치심 맞아 막 사니까 없어짐
오 약간 나다 근데 나이 들수록 나아져
하지만 잘못 자랐다고해서 잘못 살라는 법까진 없다!
과거는 서툴렀어도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내가 정하는거야
이 문장이 너무 좋아
본문 진짜 나다...그나마 나이들면서 나를 챙기면서 나아졌어ㅎㅎ철판깔고 살아야돼
나는 본문의 절반정도는 나인 것 같아
일단 나는 선천적으로는 주도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이라서
근데 강압적인 홀부모밑에서 자기 결정권을 박탈당해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도 어렸을 때는 저런 모습이 있었어 ㅜ 사실 난 지금도 계속 수치스러워 ~~~
매일 매일을 후회하고 또 내 자신이 부끄럽다 항상
아마 부모의 양육형태가 제일 문제인 것 같음
완전 난데.....
오호
여시가 쓴 한마디 한마디가 나랑 같아서 놀람ㅠㅠㅠ
오늘은 이걸로 깊생해야겠다 넘 좋은 글이야
옛날의 나다.. 뭔 말만 하면 애들이 꼽을 줘서 그냥 말을 말자 하고 원래 나는 말하기를 귀찮아 해~ 라고 자위하면서 실어증 있는 것처럼 지냈음ㅠ 근데 더 위축되고 찐따같이 되어버리니까 이렇게는 못살겠어서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고등학교로 가고 거기서 조금씩 바꾸다가 대학교 가서 아예 성격을 바꿔서 다니니까 이제서야 좀 사람답게 살수있더라
나이 먹을만큼 먹은거 같은데 수치심은 점점 심해져ㅠㅠ 나한테 도움이 되는 글이야 고마워. 오늘 다이어리 쓰면서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