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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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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선물 2천원
베리꽃 추천 4 조회 402 22.12.25 18:3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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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8:46

    첫댓글 ㅋㅋㅋ 그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참 난감하셨을 듯.
    카카오 선물.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25 18:58

    카카오선물을 드리고 나니 가슴이 활짝 펴지네요.
    2천원으로 끝났으면
    생각만 해도 아휴~ㅠ

  • 22.12.25 18:49


    ㅎㅎㅎ
    손다리미질 하시는 동안의
    베리꽃님 떠올라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진심어린
    2천원의 가치를 잘 알고 계실 겁니다ㆍ

    메리크리스마스 !



  • 작성자 22.12.25 19:08

    2천원의 참의미를 아시는 윤슬하여님.
    우리도 언젠가 선물교환의 기회가 있었으면.
    아름다운 영암에도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겠지요.

  • 22.12.25 19:48

    메리 크리스마스 베리꽃님 ~~ !

  • 작성자 22.12.25 20:44

    저희 교회도 설교는 쬐끔하고 성가대 칸타타했어요.
    은혜로운 시간이었지요.

  • 22.12.25 21:24

    @베리꽃 우리 예배당은 유치부 부터 청년부 까지
    발표회를 가졌답니다

  • 22.12.25 19:52

    메리크리스마스 베리꽃님

  • 작성자 22.12.25 20:46

    고마와요.
    성탄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 22.12.26 01:44

    @베리꽃 네 .덕분에 잘지냅니다.

  • 22.12.25 20:03

    그 2천원 이지만 그분에게는 어느선물 보다 값질것입니다
    베리님의 넘치는 마음을 보셨잖아요

  • 작성자 22.12.25 20:48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해요.
    잘 한 일인지
    못 한 일인지.
    성탄일이 저물어가네요.

  • 22.12.25 20:20

    Manito 마니또 라고 표현하지요
    첨 보는 분들과 서로 선물 나누기..

    급 당황하신 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ㅎㅎ

  • 작성자 22.12.25 20:51

    살아오면서
    순간적으로 가진 게 없고 나눌 수 있는 게 없다는 사실이
    이리 안타까워보긴 첨이었네요.
    향적님 호주머니엔 선물꺼리가 가득하겠지요?

  • 22.12.25 23:03

    ㅎㅎㅎ...
    많이 당황을 하셧군요
    하지만, 지극정성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작성자 22.12.26 04:39

    선물은 지극정성이 최고지요.
    정성담긴 댓글도 감사합니다.

  • 22.12.25 23:44

    주여~
    저 어린 양 베리꽃 성도에게 늘 평온함이
    깃들게하여 주시기를 비옵나이다.

  • 작성자 22.12.26 04:40

    그 기도가 응답되길 빌어봅니다.
    적토마님께도 평안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6 07:47

    선물보다 추천이 최곱니다.
    올 한 해 추천으로 사정없이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26 08:00

    베리꽃님 오랫만입니다
    선물이 뭐 크고 작고가 문제는 아니지요
    수락산은 잘있습니까? 언제 베리꽃님하고 수락산밑에 찾닙에서 차한잔할수잇는 올까요?

  • 작성자 22.12.26 08:27

    당근 있지요.
    서울오실 일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수락산에다 불암산까지 담박에 올라봅시다.

  • 22.12.26 08:37

    선물은 크고 적고에 가치가 있는 게 아니고 선물 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얼마 전 일곱살 울꼬맹이 외손녀가 제 손에 뭔가 쥐어주며 할머니 이거 내가 아끼는 건데 할머니한테만 주는거야 하더라구요.
    손을 펴보니 젤리 한봉지 더라구요.
    울외손녀 마음이 예뻐 울외손녀를 꼬옥 안아준 기억이 납니다.
    저도 평소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가끔은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

  • 작성자 22.12.26 08:36

    손녀가 내미는 젤리 한봉지에 얼마나 흐뭇한 마음이 되셨겠어요.
    두고 두고 아껴드셨겠지요?
    제 손녀는 커서 돈벌어 천 만원 준다고 하네요.
    그때까지 살아있다가 꼭 받아야지요.

  • 22.12.26 08:17

    나누는 정
    무엇보다도 따뜻함이 흐릅니다

  • 작성자 22.12.26 08:37

    돈이 2천원이었지만
    마음은 2천원에 열 배는 되겠지요.

  • 22.12.26 09:17

    그 분이 마음을 받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합니다 ㅎㅎ
    사실 돈을 준다 한들 얼마나 주면

  • 작성자 22.12.26 10:00

    선물받고 그 자리에서 돈줘보기는 첨이네요.
    내년 성탄절 교회갈 땐 무조건 선물지참입니다.ㅎ

  • 22.12.26 14:28

    ㅋㅋㅋ베여사 웃겨

  • 작성자 22.12.26 18:11

    지존님의 선물 대봉.
    올해 잘 먹었어요.
    언제 만나면 2천원드릴게유.ㅎ

  • 22.12.26 16:08

    이천원이면 딱 참이슬 이나 장수막걸리 한병사드시라고 하는 폼새인데? 酒님을 섬기는 酒님 구리스마스 ! ㅎㅎㅎ 술드시는 남자분이면? 감격을 했을 수도~~~ ㅎ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26 18:12

    에이, 그 주님이 그 주님이 아니랑께유.
    물가가 뛰니 술값도 덩달아 많이 뛰었지요?
    다들 술끊으시면 좋은데요.ㅎ

  • 22.12.27 05:34

    ㅎㅎㅎ
    지난 화요일 직원들과 크리스마스파티를하면서
    선물교환을 했습니다.
    각자 20불한도내외의 선물을 준비하여서...
    그중에 한남자직원이 미처 준비하지못했다며 20불을 건네던 모습...
    ㅎㅎㅎ
    마음이 중요합니다

  • 작성자 22.12.27 08:46

    저도 맘은 20불 건네고 싶었는데
    2밖에 없어서ㅎ

  • 22.12.27 09:51

    @베리꽃 ㅋㅋㅋㅋ
    베리꽃님
    아마 지갑에 더 많이 있었다면
    그 옆의 분 계타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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