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한국근현대사상의이해/112/방사선학과/20060540/권현숙

[권현숙]

[1]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며,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본인은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중용의 자세, 지식과 지혜 등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판단력과 포용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왕이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나갈지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면 그 문제는 해결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신하들로부터 자질없는 왕으로 비난을 받을 것이며 나라도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는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판단을 내릴수 있는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단력을 갖추면서 포용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왕의 의견을 관료들에게 제시하고 관료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들으며 함께 의논하고 왕의 판단이 잘못되었거나, 관료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될때에는 독단적으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고 관료의 의견을 받아들여 그 문제를 최선의 방법을 이용하여 해결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문제가 있을때 스스로 고민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고, 관료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모든 문제를 항상 해결하는 현명한 왕이 될 것입니다.



[2] 지금 부활한 왕정을 어떤 형태로 체계화할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공화제가 막을 내리고 군주제가 복고되었으니 왕권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바로 군주제를 도입해바짜 현재는 과거에서의 절대왕정을 펼치기 어렵습니다. 군주제에 있어서 약간의 민주주의 개념을 도입해야 합니다. 요즘은 여론과 언론의 힘도 무시할수 없는 실정이며, 국민들 또한 단체를 만들것이며, 쿠테타도 일어날것입니다. 왕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이 원하는것을 알아야하며, 국민과 언론자체에서도 왕의 권리를 인정하고 받드는 하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요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유지하면서 신하들과 국민의 목소리를 모두 반영하고 결정권한은 왕에게 있도록 하겠습니다.



[3]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정현안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재 우리나라 국정현안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할 문제는 경제 문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업문제와 빈부격차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실업문제가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그래도 괜찮은데 구조적인 문제라서 더 난감 합니다. 기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를 실현하고 따라서 일자리는 줄어 드는 실정입니다. 또, 요즘은 고학력 시대라 어려운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 때문에 인력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서는 인력 부족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아니면 유지 할 수 없는 형편 입니다. 우리의 문화 산업과 반도체 분야 등은 발전하고, 농업과 일부 공업은 취약합니다. 거기에다 FTA로 인하여 쌀시장이 개방된다고 하여 농민들은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미 직업학교, 산업인력공단, 직업군인 등이 있지만 더많은 제도가 필요한 현실입니다.

[채점위원4]

[3] 내용을 좀더 보충했으면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채점위원3]

[3]3번에서 해결 방법이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채점위원1]

[3]전체적으로 각 질문에 대한 내용의 답이 부족합니다. 각 질문에 대한 답을 보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채점위원2]

[3]각 답변이 조금씩만 더 구체적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수고하셨습니다.

[광해군™]

[2] 경제문제를 해결할 더 많은 제도를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