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6월 1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기로 행복한 주말과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1/19/15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20: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중국 한나라 시대에 살았던 ‘이광’이라는 장군이야기 입니다.
어느 날 그는 산 속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호랑이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는 활을 꺼내서 전신의 힘을 다해서 호랑이를 쏘았고 화살은
호랑이에게 명중했습니다.
그런데 이 호랑이가 화살에 맞았는데도 소리도 내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광 장군이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고 호랑이처럼 그는 바위를 호랑이로 착각한 것입니다.
이광 장군이 쏜 화살은 바위 깊숙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쏜 화살이 바위를 뚫을 만큼 힘이 강한데 놀랐습니다.
그래서 시험 삼아 다시 화살을 꺼내서 그 바위를 쏘았습니다. 아무리 쏘아도 화살은 바위에 박히지 않았습니다. 정신적 집중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화살을 쏘았을 때는 호랑이로 알고 결사적 정신으로 쏘았기 때문에 화살이 바위에 박혔던 것입니다.
집중된 정신력은 이처럼 무서운 힘을 발휘합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 이란 말처럼 인간의 정신력이 한 목표에 집중되면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인생은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분투 노력할 때 사는 보람과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 처지에 맞게 높은 뜻,
올바른 뜻을 세워야 합니다.
이 뜻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높으냐 하는데 따라서 그 사람의 그릇과 그릇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뜻이 간절하면 반드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과 방법이 생깁니다
이 땅에는 60억이 넘는 사람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사명감이 있는 사람과 사명감이 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차이를 발견하기가 어렵지만 삶의 질은 완전히 다릅니다.
사명이 무엇일까요?
사명이란 심부름 받은 생명이란 뜻입니다. 사명은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하고 이 말은 라틴어 Missio에서 유래된 것인데 '보낸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사명감을 느낄 때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움직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이며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명을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이 사명감이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대하게, 성실하게, 용감하게,
부지런하게, 진지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뜻을 세우되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그 뜻이 간절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절한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작심삼일로는 절대로 인생의 큰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태양광선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 물이 끓고 나무가 탑니다. 쉬지 않고 흐르는 강물만이 바다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걷는 사람만이 목적지에 도달 할 수가 있습니다. 한 목표에 집중된 힘만이 큰일을 성취할 수가 있습니다.
사명적 인생관을 가질 때 차원이 높은 삶을 살아갑니다. 차원이 높은 삶이란 봉사의 삶을 말합니다. 사람은 주고받는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삶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이기주의라고 합니다.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삶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개인주의라고 합니다.
[사도행전 20:35] ~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남보다 뛰어난 사람은 남보다 더 많은 의무와 책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이 적은 사람을 위하여, 지식이 많은 사람은
지식이 적은 사람을 위하여, 권력을 가진 사람은 권력을 못 가진 사람을 위하여, 능력 있는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을 위하여, 특권이 부여된
사람은 대중을 위하여 무엇인가 이바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네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세상에 무엇을 남겨 놓고 왔느냐 물으시면 뭐라 대답하시겠습니까?
올 때는 빈손으로 왔지만 갈 때는 무엇인가 남겨 놓고 가야 합니다. 허송세월은 인간의 최대의 수치입니다.
무위도식은 인간으로서 가장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왔다가 가는 이 세상에 무엇인가 보람있는 것, 가치있는 것, 영광된 것, 의미있는 것을 남겨놓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능성을 보십니다.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나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에서 자신과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봉사하며 살 것인지 묵상하고, 태신자들을 위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기도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하신 공동체 고백을 항상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부여하신 제 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 제 인생 최고의 날이 되게 하시고, 태신자들을 위해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6ae05Pft3b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