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는
이유는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그 두려움 때문에
내안의 문을 먼저 꼭꼭 닫고 만다.
숨막히는 빗장이다
터져 버릴 것 같은 가슴이다.
삶의 지혜와 타협은 어디까지 인가???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것은 하나...사랑 한다는 것!
현재에는 언제나 답을 구하기 힘들다.
그러나 과거를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막막하던 시간속에
이제서야 답을 볼 수 있게 된다.
시간은 쉼없이 흘러간다.
내가 멈추어 있을지라도
시간은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냉정한 시간에 밀려 나도 물결 위로 떠돈다.
지나면 모두 잊혀지는가.
사람들은 추억이 되고 상처가 되고.
다시 만나기도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늘어간다.
오늘 사랑한다 말해줘야지.
고마웠다 활짝 미소지어야지.
언젠가 하지 못하리니.
미래는 허상이며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유수처럼 잡을 수 없다.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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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주 유등축제만 생각하다 광양 전어축제를 몰랐네요~
내년에는 한번 가볼게요~잘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