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5년 5월 22일 木 (음력 4월 25일) 신묘[辛卯]

[비주(大邱)]

2025년 5월 22일 木 (음력 4월 25일) 신묘[辛卯]





- 作 : 춘강 "구홍덕 박사" 오늘의 운세 -

子 쥐 띠	.困苦窮乏格(곤고궁핍격)으로 인생살이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간혹 나쁜 일이 생겨 곤고하고 궁핍해지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싫어져서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때이나 그렇다고 도망만 친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니 현실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하라. 24년생 걱정 말라 이루어지리니... 36년생 뛰면 뛴 만큼 소득이 생긴다. 48년생 이제야 나의 누명이 벗겨진다. 60년생 뒤에 서지 말고 항상 앞장서서 나아가라. 72년생 포상, 상훈, 보너스 등이 있다. 84년생 그것이 바로 현명한 길이니 계획대로 하라. 96년생 승진, 시험 운이 좋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收實豊厚格(수실풍후격)으로 농부가 가을을 맞아 풍요로운 곡식을 거두어  들이는 격이라. 그동안 고생하였던 것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되는 때로서 주위의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게 될 것이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토록 하여야 하리라. 25년생 내가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37년생 내것, 네 것을 가리지 말고 모두 다 보살펴 주라. 49년생 독립선언, 아직은 때가 이르다. 61년생 낭패를 당하리니 언행을 반드시 주의하라. 73년생 가족들에게 능력을 인정받게 되리라. 85년생 관재, 송사에서이길 운이니 마지막 최선을 다하라. 97년생 서두르지 말고 행하면 반드시 이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反哺之孝格(반포지효격)으로 까마귀 새끼가 다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효도를 하는 격이라. 지금까지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었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그 은혜를 백분지 일이라도 갚을 때가 되었음이니 아낌없이 쓰라.  26년생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운이라. 38년생 가정의 기강을 바로 잡으라. 50년생 재산증식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62년생 자금회전이 용이해지는 운이라. 74년생 가는 사람은 붙잡지 말고 가게 놓아 두라. 86년생 자금융통이 순조로워 진다. 98년생 모든 것에 미련을 버리면 통하게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狂人相面格(광인상면격)으로 호젓한 길을 걸으며 옛날의 친구, 애인, 생활을 회상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미친 사람이 나타나 기분이 상한 격이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 27년생 건강주의, 스트레스성 병을 주의하라. 39년생 재산증식 운. 건강도 호전되리라. 51년생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들어가라. 63년생 사치는 나의 생명을 위협받는다. 75년생 급한 불은 끄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라. 87년생 멍하게 있지 말고 내가 직접 부딪혀서 해결하라. 99년생 손을 함부로 쓰지 말라 화를 부르리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東國聖君格(동국성군격)으로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 28년생 이제 겨우 한 고비 넘긴 상태다. 40년생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장 찍으라. 52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64년생 낭비를 하지 말고 다음을 위하여 아껴 두라. 76년생 내가 찾아서 하는 것이 좋으리라. 88년생 걱정 말라 이루어 질 것이니.... 00년생 바삐 서두르면 하여간 손해 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落膽喪魂格(낙담상혼격)으로 무슨 일을 이루기 위하여 십여 년 이상 계획을 세워 설계까지 완성하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 만들어 내놓아 낙담하여 혼이 나간 격이라. 그러나 실망은 말 것이요, 10년 공들인 탑이 절대 무너지지 않음을 알리라. 29년생 기쁨 후에는 반드시 슬픔이 온다. 41년생 문서를 주의하여 다시 한번 살펴보라. 53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되니 말조심을 해야 함이라. 65년생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참으라. 77년생 아무 소용이 없으니 참으라. 89년생 급히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01년생 큰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빨리 목적지를 바꾸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德和豊厚格(덕화풍후격)으로 그동안 나의 가슴을 짓눌렀던 불화의 구름이 마침내 걷히고 서서히 태양이 떠오르는 격이라. 이제야 나의 공들였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되고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며, 영광의 찬사를 얻으리라. 30년생 수족 골절상을 주의하라. 42년생 성공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54년생 미리 챙겨두는 습관이 필요함이라. 66년생 집안에 변고가 있을 운이라. 78년생 손님 접대를 융숭히 하라. 90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밀어 부치라. 02년생 어려운 일은 윗사람과 상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 양  띠	.暫不離側格(잠불리측격)으로 국가 원수가 외국에 순방 길에 올랐는데 경호원들이 그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경호하는 격이라. 매우 안전한 상태요, 남들은 모두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나만큼은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게 되리라. 되어서는 안되리라. 31년생 신병 조심, 조기검진이 필요함이라. 43년생 욕심부리지 말고 건네 주라. 55년생 부부간에 서로 이해해야 함이라. 67년생 헤어졌던 짝을 우연히 상면한다. 79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하라. 91년생 친구, 동료를 탓하지 말 것이라. 03년생 지금은 때가 아니니 물러서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道成德立格(도성덕립격)으로 드디어 위정자들이 물러가고 정도를 걷던 정치가가 나와 도를 이루어 덕이 서는 격이라. 근심은 물러가고 즐거움이 올 것이요, 굶주림은 물러가고 호사스러움이 오니 있는 그대로 과장하지 말고 생활하라. 32년생 받는 것보다 주는 편이 속편하리라. 44년생 주위의 유혹을 과감히 떨쳐 버리라. 56년생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푼다. 68년생 문제없으리니 근심하지 말 것이라. 80년생 재물 취득 운이 좋을 것이라. 92년생 자금 융통이 순조로워 진다. 04년생 애인으로부터 교신이 있을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相愛相助格(상애상조격)으로 두 남녀 연인이 양가의 축복 속에 혼인을 치르고 난 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모범  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격이라. 두 부부가 지순한 사랑을 하고 공경하게 되면 그의 자녀들 역시 부모를 공경하리라. 33년생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45년생 생이사별의 고통을 맛보리라. 57년생 자녀의 집 장만, 지금이 좋은 기회라. 69년생 장난으로 하지 말고 심각하게 처신하라. 81년생 땅에 투자하라 사업은 부진하리니.... 93년생 마음만 있지 취할 수 없으니... 05년생 절교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背恩忘德格(배은망덕격)으로 아주 불우한 어린 시절에 자신의 딱한 처지를 동정하여 돌보아 준 사람을 그가 출세하고 난 후 오히려 그 사람을 비방하는 격이라. 사람이라면 은덕을 잊어서는 안될 것인데 오히려 은인에게 해가 되어서는 안되리라. . 34년생 가족들로 인한 경사가 따른다. 46년생 될 것은 될 것이니 밀어 부치라. 58년생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것임을 알라. 70년생 은인을 은인으로 알 것이라. 82년생 지금이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때라. 94년생 친구, 동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通理君子格(통리군자격)으로 어려서 신동이라 불리던 사람이 꾸준히 학문을 연마하여 천지의 이치와 풍운조화를 통달한 군자가 되어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격이라. 나 자신이 고고한 인품과 실력을 갖추게 되면 자연히 부도 명예도 따르게 되리라. 35년생 믿으라, 복이 따를 것이니.... 47년생 이것이 인생이려니 하고 생각하라. 59년생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나는 나, 그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83년생 그동안 고민했던 일이 해결되리라. 95년생 데이트가 성사되어 환호성을 지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편집 : "행복 나누는 쉼터" 비주[匪周] -

[비주(大邱)]

사람이 인생[人生]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法]이니 너무 깊이 사색하지 말라.

[가창]

생이사별의 고통을 맛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