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빗님이 전국 팔도를 휘젓고 다니니 잠시라도 무더위가 가신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택에 반납할 것도 있고 안성에 알바도 있으니 보나마나 느즈막히 끝날 것이라 마음에 여유를 두고 찬찬히 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오며 가야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인천에 죽순이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인천에 죽순이 빠나에 불꽃은 은은하게 퍼지는 화력이 매력적이지요! ㅎㅎㅎ
화구가 넓고 약불 조절이 잘 되니 여러모로 사용 하기에 참 좋지만 아직 활용도가 낮아 그 빛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런저런 요리에 활용 해봐야지 하며 세월만 흐르고 있네요! ㅎㅎㅎ
일단 밥을 데우기 위해 즉석국을 끓여 제꼈습니다! ㅎㅎㅎ
캬하 끓어 넘칠까 조마조마 했네요! ㅎㅎㅎ
왠 국이 잠시도 못 참고 바글거리며 냄비를 타고 올라옵니다!
그러고 보니 좁고 낮은 코펠이 문제인가 싶네요! ㅎㅎㅎ
오늘도 냉동실에 짱박혀 있던 지난 보급품을 가지고 나와 각설이밥으로 비벼 먹었습니다! ㅎㅎㅎ
흐미 저 보급품을 만들 당시에도 마눌님에 열의가 조금은 느껴지네요! ㅎㅎㅎ
요즘은 어째 힘을 못 쓰는가 원인을 못 찾고 있는데 괜시리 나이 탓으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 깊은 속을 어찌 알겠나 싶어 각설하고 오늘은 새모이 만큼에 밥은 두개를 넣어 비볐네요! ㅎㅎㅎ
오메 가끔은 요렇게 어긋나는 재미도 있어야 사람 사는냄새가 나는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뭐 두개도 비벼 놓고 보니 별거 아니었네요! ㅎㅎㅎ
헌데 왠지 몸무게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맛나게 먹으면 칼로리가 낮다는데 믿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다행히도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아따 뿌랭이 김치도 시원하게 잘 익었네요! ㅎㅎㅎ
요 몇일 잠도 못자고 성북골에 은행 문턱 좀 밟았더니 피로함이 엄청나 먹을 것이라도 잘 먹어야 할거 같은데 몸무게가 걱정이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lma2DwQNc2I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간만에 날씨가 선선합니다.
여름 한철 사용하기엔 가스버너 만한것이 없지요~
저도 프리머스 가스바나가 있는데 거짐 40년쯤 사용하고있는듯 합니다. 몸무게가 는다는것은 아직도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많이 찌지않으면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오늘도 열심히 보람있는 하루가되시길 바랍니다
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러게 선배님 말씀에 몸무게가 어찌 되든지 적잖은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이런저런 빠나들이 모두가 소중한 추억들이라 참 즐겁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운동 열심히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여름과의 이별을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대출금 빵구 때웠나 산적아 ~^^
푸하하하 하하하
어짜피 내끼 없으니 잘 묵고 재미지게 살믄 되는기라~^^
ㅎㅎㅎ
어여 마무의리하고 가서 푹 좀 쉬고~^^
ㅎㅎㅎ
ㅎㅎㅎ 형님 일단 신청은 두군데 해놨는데 심사 하는데 이삼주 걸린다네요!
어쨌든 되기는 할테니 한 숨 돌렸습니다! ㅎㅎㅎ
한번씩 위기가 닥쳐오면 정신을 차리기가 참 힘들지요!
형님도 빨리빨리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흐미~~ 부산 멀던디.... 밤새 달리셨겠네요~~
오늘은 일거리가 많아서 바쁜 하루일듯 하구요~~
짬짬이 휴식 취하시면서 안전운전하는 하루 되세요~~^^
네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그러게 어제는 낮잠도 설치고 좀 무리였던가 밤새 아주 혼구녕이 났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일은 하면서 은행에 볼일도 보고 했으니 나름 보람찬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
오늘은 까스불로 시작하셨네요~~
오늘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간도 없고 잠에 취해 밥을 먹을까 말까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카페 문도 두드려야 하고 일기도 써야 하니 까스불이라도 댕겨 보았네요!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맛난거 잘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밥양을 줄이지 말고 칼로리만 줄여보시길
즉 백미를 줄이면 됩니다.귀리.보리.콩으로..
엇!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ㅎㅎㅎ
지금도 흰쌀은 거의 안들어간 밥인데 저런 잡곡밥은 칼로리가 낮은가 보네요!
늘 허기가 져서 다음 끼니에는 식사량 조절에 실패하곤 하는데 새로운 작전을 짜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름하여 잡곡밥 백미가50파센토 미만이여야 잡곡밥이 그이상 이믄 잡곡팻션밥..
ㅎㅎㅎ 잡곡팻션밥이요?
지금밥도 흰쌀은 거의 없는데 지금껏 양조절에 실패한 듯 합니다! ㅎㅎㅎ
체중이야
뭐~?????
그랴 ~
0.1톤을 오르방내르방 할지라도~
발걸음은 가볍게
사부작사부작~
오늘도 꽃길만을 걸게 하소서~~~
빠 이 팅~~!!
네 선배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말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신나게 쏘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헌데 힘들고 지쳐도 식욕이 왜이리 왕성한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우중충한 날씨지만 선배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하이고 산적님도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요~;;
식욕은 정력이요
정력은 국력이지요~ ^^
체질이 허약하면 식욕이 없거니와 몸이 받아주질 않습니다.
건강한 자신에 감사하시고
드시고 싶은 음식
맛있게 드시고
맛있게 드신 만큼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하셔요~^^
행복한 오후 ~
오늘도
산적님과 함께해 더욱 즐겁습니다~^^
@동그람(이병국) ㅎㅎㅎ 그런가요 선배님?
그렇다면 짬짬히 시간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어차피 다이어트는 잘 안될테니 적당히 즐겨 보고요!
응원을 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사하고 즐겁습니다! ㅎㅎㅎ
각설이가 울고가것습니다.
맛나게 드시구
퐈이팅 하셔요
ㅎㅎㅎ 각설이도 탐을 낼 만큼 맛나 보입니까?
밥을 데우는 것이 목적이다 보니 아주 전투적이지요! ㅎㅎㅎ
어쨌든 맛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