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받았습니다

[공작 새]

따끈 따근한 상 받은 소식이 날아 들었어요

어린이 집 다닐 때부터 손자가 암기력이 짱~!

온 가족이 이리저리 재어봐도 재능이 좀 있는 줄 알기는 했는데

오늘 상장 받고 부상으로 신상 독서대를 받아왔다 합니다(1등 개념인지 독서대는 혼자) 

그런데 잘 한다는 개념 몰라요 

크게 될 인물인지 도통 자랑이란걸 몰라요....그런갑다 하지요ㅎㅎ

그래서 할미라도 자랑을 하는지 몰겠어요^^

첫째가 메리 크리스마스 밤에 이탈리아 여행 간다고 비행기 타고 10시간 고생하고 오전에 두바이 도착 라운지에서

             사진을 보내 왔어요 경유하고 이탈리아로 출발 한다는... 코로나 시국이니까.....

             그러면서 염장 질러요 두바이 좋다고.......

              두바이 하면 돈~! 

              엄마는 돈 없다고~!

              그러면서 서로 염장 질러요 

              23일 왔는데 기름비 하라고 5만원 1장 줬어요 ㅎㅎㅎ

 어제 송년모임에서 술 1모금도 안하고 카렌더도 안 챙기고 놀기에 바빴어요 ㅎㅎ

 암튼 "달려라 하니" 순정 만화 주인공 처럼 달리고 달려서 집으로 오던중 

히야 ~! 왠 갈증이.... 주체를 못해 도착 후 또 달려서 편의점으로~!

2% 음료 없기에 포카리 집어 들고 벌컥벌컥 마시고 살만 했지요 

이상으로 어제 일은 끝맺음 일단락 되었답니다

오늘은 약간 컨디션이 그래서 진단 키트 하니 아직은 음성 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보건소 가기 싫어요

추운지 작은 손자가 공원에서 씽씽카 타며 보내온 사진은 북극곰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날 할미도 아구찜이 땡기면 일미 집으로 간답니다

모든 님들 한주 시작 시간이 벌써 늦은 오후로 달려 갑니다 

잘  지내십시요^^

[명주]

송년회 매달하면 좋겠어요.
공작새 매달보고 싶어서...ㅋㅋ
어제 공작새 땜시로 넘나
씬나는 송년회!

먼길 달려와 주고
교통비까지 기부.

그 기운 짱! 짱!
오래오래
자주자주 봅씨당 ~~**

[공작 새]

진짜루? 매달 달려 볼까나요ㅎㅎ
나둥 보고프다요
눈에 아른아른 아지랭이 처럼 피어올라
눈이 짓무른다는 ....
캐리어를 잊고 걸어오다 그냥 버릴까 하다
지갑 돈 생각에 찿아오며 신사임당 1장 더 줄 걸 또 후회 했다오
설 친들과 잘 지내고 있음 언젠가 또 만날 거에요 나두 요기서 잘 지낸다고
우리 약속 ^^

[모렌도]

그 할미에 그 손자여!ㅎ
공작새님의 손주 자랑은
특별히
돈 안받을테니
얼매든지 허세유~ㅎ

[공작 새]

어머 선배님~!
이렇게 고마울 수 없습니다^^
자랑하면 복 나간다고 밀쳐두는데
"할머니 말씀은 들을게 있어요"
요러니 안 이쁠수가 없어요

어릴때 온동네 업고 다니며 6년 케어해서 온동네 이집 손자인줄 다 알 정도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외할미랑 친해요

저무는 한 해
더욱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공작 새]

흐미 많이 부담스러워요 ㅎ
요즘 어케 지내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자신이....
어제 근육통 심해 죽다 살아나
이제 얼굴쪽 코 목 잡으면 되겠어요

무던히 더운날도 있었지만
이제
짧고 추운날이 지속 됩니다

특별히 건강에 유념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댓글 자제 하는것도
이유 있음 입니다
여님들 사랑 많이 받길 바래서요
좋은 인연 만나는 새해 되세요^^

[서시]

ㅎㅎ ~
손자는 독서골든벨 상을

할미는 멋있고 맛있고
활기찬 에너지 백프로상을

돼지방 활력은 공작새님
시작으로 일어났어요

어제 먼길 달려와
돼지방 에너지 충전시켜
줘서 너무좋았어요

오고 가는길 힘들어
심한갈증 까지~
어둠이 내려앉아 추워 지네요
건강조심하고 코로나는
발로 차버리 세요~ㅎ

[공작 새]

사랑스런 우리 꿀방 총무님~!
종횡무진 수고 많으세요^^
아직 약 먹고 누워 딩굴지만
파이팅 한번 해야지요
꿀방 총무 서시 님! 꿀꿀꿀 뭐던 돼지!
흥해라 흥해라 또 흥해라

특별히 건강에 유념 하면서
새해 많이 복 받아 조금 꿀 방에 전해 주세요 그대의 흥겨움이 좋은 기운으로
작용 좋은 일만 가득 합시다^^

[고들빼기]

축하 드립니다~~~
손주들이 잘하면 자식들이 잘할때보다
몇배 신이 나지요~~~ ^^

[공작 새]

감사 합니다
손주 사랑이 깊은줄 알았습니다
꼬물꼬물 하더니 이제 제법 남성미도 뿜어내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주기만 바래보는 할미 마음이 전해지길 그것 뿐인듯요

활력이 넘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박민순]

공작 새 님의 행복!

눈에 보입니다요.

[공작 새]

감사 합니다
행복 합니다 아직은!

시인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세계에서
산다고 합니다
시어가 빤짝일 때 얼마나 행복 하실지요
그 느낌 알 것 같아요
머리 짜내면 횡과 줄에 맞춘 시가 탄생 될때는 시가 뭐간데 행복감에 빠져
만면에 홍조를 띄우게 된다는것
학교 복도에 걸려 있던 저 작품이 있었다는것 생각만으로 행복 합니다

새해 좋은 작품으로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운선]

손주 자랑은 만원입니다 ~^^

[공작 새]

감사 합니다
돈 나가도 좋으니 꾸준히 성장 잘하면 좋겠습니다 언제 만나 뵈면 배추잎 한장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골 때리게 다사 다난 했던 한해가
저무려고 합니다
빨리 올해가 가버리면 좋겠어요
내년의 운이 어케 될지 모르지만
토끼띠라 유순하게 시간이 흘러갈듯 하여 벌써 기대가 됩니다

모든님들 힘듬이 여실 했기에
며칠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 새기분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제이정1]

축하함니다

[공작 새]

짧고 굵은 칭찬 감사 합니다

고국에서 해외에서의 활약상 인상 깊었습니다 여전히 건강 하시옵고
언제나 즐거운 여정이 되시겠습니다

차오르는 단단함으로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꾸벅*

[페이지]

손주님이
할머니의 기와 끼를 물려받은듯
합니다.

사진만으로 뵙다가
송년회날 직접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꿀방 대표로
노래도 멋지게 잘하셨어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어요^~^♡

[공작 새]

실물 영접 했어요
밥도 안먹나 싶게 슬림하고 얼굴이 작으막 하여 순간 깜놀 했어요

여자는여자가 잘 안다고 관리 잘 했더만요 하긴 공연 등으로 프로 기질이 다분

한줄평 이쁘고 유쾌하고 자기 하는 일에
자신감에 성실함이 더욱 돋보였기에 쵝오 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페이지 님~! 확신 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저무는 시간 마무리 시간
잘 보내며 앞날 설계도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샨]

공작새님 사진
찾느라고
애좀 썼습니다..ㅎㅎ

꽃분홍색 입으셨죠?
돼지 꿀방에 노래도.ㅎㅎ
머리 짤게 올리신건지
파머 머리세요??

[공작 새]

수샨 님 관심 반가워요^^
크리스마스라고 빨강이 투피스 풍 입었어요
항상 긴머리 고수 하고요
겨울에는 모자 대신 가발 사용해요
가발 3개 정도 있어요
매의 눈 수샨 님께 들켜 버렸네요^^

저도 관심이 제일 많이 갑니다
수샨 님~! 영접 그날까지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토끼해,돼지랑 합이 맞습니다
집안에서도 작은 딸래미 토끼띠, 돼지띠 엄마랑 아주 좋겠지내요

그리고 보니 괜히 심더렁 했는데
내년 운이 좋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ㅎㅎ

수샨 님은 은근히 매력적이에요
언제 영접하면 반갑게~~~!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신미주]

축하드립니다.
공작새님

[찐빵]

대단합니다 ㅡ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