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중구성동을 이지수후보가 단일화 경선한다면 궁물당 정호준을 이길수 있도록 중구성동을지역에 아시는 분들께 무한응원 해달라 전달부탁드립니다*
* 궁물당 정호준은 그냥 아름답게 후보사퇴해랏!!! 미래의 정호준을 위해서!!!
[중구성동 을 이지수 선거캠프] 오늘 오전 11시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지수 후보님이 야권 단일화 문제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요약하자면 당에 공천신청 했다 컷오프 된 사람과의 단일화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화를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후보자간 이해득실을 떠나 좀 더 객관적이고 수용가능한 단일화를 위해 제3의 세력, 즉 시민사회단체를 통한 단일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 이지수 후보 기자회견 전문 -
정의롭고 아름다운 단일화를 제안하며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입니다.
여당의 경제파탄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야당의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제안합니다.
정직하고 진정성있는 단일화만이 각 당의 지지자들을 하나로 묶어 총선승리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저, 이지수는 단일화를 정치선전의 도구가 아닌 야권지지자들을 통합하는 진정한 국민운동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 이지수가 먼저 무능정권 심판의 국민운동에 저 자신을 마중물로 내 놓겠습니다.
후보자간의 이해득실을 떠나 좀 더 객관적이고 수용가능한 단일화를 위하여 제3의 세력, 즉 시민사회단체를 통한 단일화방안을 제안합니다.
저, 이지수는 공천받은 지 불과 10여일이 지나지 않아 몹시 불리한 상황이지만 야권분열이 불러올 망국적 정치상황을 좌시할 수 없기에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모든 야권지지자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정의로운 단일화를 제안하는 것입니다.
4월2일 밤, 다시민주주의포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단일화의 필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시민사회단체 주관의 단일화에 응하겠느냐?”고 하셔서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정호준 후보는 저, 이지수가 지역에 내려와서 사무실에 현수막도 걸기 전부터 단일화를 홍보의 도구로 활용하고 후보자간에 상호신뢰를 구축하자는 저의 제안을 역이용하여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는 등 단일화를 협의할 신뢰할 만한 상대라고 보기 힘들므로 사회의 어른들이 심판자가 되어 주신다는 제의에 흔쾌히 동의합니다.
저희 당에 공천신청 했다가 낙천한 사람과의 단일화는 문제가 있습니다.
경쟁력도 문제였지만 낙천의 사유가 윤리와 도덕적 문제가 심각하여 우리당의 후보로 부적격하여 단수후보임에도 컷오프된 것입니다.
그런 후보가 편법으로 다시 저희당의 후보가 되려는 것은 정의롭지도 않고 경우에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당과 1:1 상황을 만들 지 못하면 수도권은 완패가 자명합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제가 희생물이 될지언정 활로를 뚫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단일화를 앞장서 추진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고뇌가 전국적인 공감대를 얻어 총선승리의 주춧돌이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2016.4.3
중구성동구(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 이 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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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이지수, 정호준에 단일화 재촉구…(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중·성동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같은 지역구 후보인 정호준 국민의당 의원에게 제3세력을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지수 후보..m.focus.kr
첫댓글 전화 단일화는 무조건 지는 게임입니다. 이젠 늦어었요 그지역 이미 나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