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280178392?filter_mode=hot&page=3
댓**
한쪽은 **“페미니즘은 성평등이다. 남돌을 좋아하든 결혼을 하든 상관없다.”**라고 생각해.
다른 쪽은 **“말로는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면서 실제로는 남성에게 돈을 쓰고 결혼도 하면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해.
남성 아이돌을 소비하면 경제적으로 그 산업과 해당 아이돌에게 이익이 간다. 결혼도 배우자 간에 경제적·정서적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런 이익 제공이 페미니즘과 모순인지 아닌지는 어떤 페미니즘 관점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강 견해차이같음
페미는 삶이고 남돌은 취미니까 당연 양립가능하지.... 뭐여
당연하지 페미니스트는 남성혐오가 아니라 여성의 인권을 상식적으로 만들려는 생각인데
페미=남혐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트위터랑 커뮤 좀 끊고 다시 배워라
뭐 본인은 고민했을수도 있지 돌덕질 하다보면 사회면 병크도 쉴드치는 맹목적인 애들도 봤을거 아님 그런애들은 더쿠에서 여자도 아니라고 욕하는 남미새들이랑 다를거 없으니...본인도 질문 자체가 불완전했다고 하잖음
내 경험상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남미새였음
실제로 남돌 좋아하는 층이 페미니즘에 대한 자각이 있는 경우가 비율상 다수지 않나.. 일단 덕질엔 트위터가 주 매체인데 페미니즘에 친화적인 매체가 트위터말고 별로 없잖아 그래서 오히려 비남돌팬 : 남돌팬으로 페미니즘 설문돌리면 남돌팬층이 인식상태 높을거라고 봄 애초에 그런 자각조차 없는 여자들도 많으니까
남혐이랑 페미랑 똑같은 단어인줄 아는거 한남 지능 수준임
페미니즘은 자격이 아닌데? 여성인권을 옹호하는 사람이면 다 페미니스트~
자격 따지면 페미니스트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냐 아무것도 소비하면 안됨ㅠ 난 이성애자지만 주변에 나만큼 젠더 이슈에 관심 있는 사람 못봄
남돌에 미쳐서 여혐하고 여자패고 다니는 게 아니고서야..
당연히 되는거아님 ....? 뭐 이성애자 기혼여자는 페미니스트가 못됨 ?
기혼자이지만 페미니스트라고 나는 나를 정의함.
남녀평등을 바라니까.
근데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한국 남자로 자라난 애들을 덕질하면서 페미가 될 수 있을까. 결국 그들의 말과 행동을 스스로에게 납득시키게 되고 그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이득과 성공서사를 주게되는데
개인으로서는 모순되어도 공존할 수 있는 모습이지만 '남돌 팬덤' 이라는 개념은 페미니즘과는 아무래도 모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긴 함 그거는 걍 여돌덬하면서 남돌 팬덤이랑 한번 부딫쳐 보면 앎 치를 떨게 됨.. 그냥 여성들은 나와 연대하는 사람들이지만 내 돌과 엮인 다른 여성은 연대의 대상이 될 수 없지 공감조차도 안되고 그냥 돌 옆에 존재하는 것 자체를 원치 않으니까.. 암만 사건사고 치를 떨어도 정작 코어덬이 제일 많이 떨어지는 건 스캔들 났을 때임 평소엔 페미니즘 외쳐도 내 돌이 여자랑 엮이면 바로 배척 들어감 그게 여돌일 때, 여돌 팬덤은 심정 어떻고요? 여기에 되게 심하게 데여본 여돌덬들 중 페미니스트들은 남돌덬 페미니스트들이 이런 고민하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코웃음 나긴 함
본문 다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페미니즘에서 숭배 돌봄 헌신같은 이성애권력구조가 왜 문제가 되는데?? 페미니즘 너무 어렵네..
사랑에 빠지면 좋아하는 남자한테 노예처럼 굴게 된다는거야???
음주운전 마약 룸싸롱 이런 남연들을 쉴드쳐주는 팬덤이 페미니즘과 충돌한다는건가?????
숭배 돌봄 헌신 등 이성애 권력 관계와 유사한 구조 < 이게 모순을 느끼는 핵심같은데 글들 진짜 디지게 안 읽네
오히려 연애 안하고 아이돌 파는게 내 주체성은 지키는거아닌가...
이사람좋아했다 저사람좋아했다할수있잖아
연예인쫒아다니면서 뭐하지않으면 페미니즘이랑 뭔상관인지 리모르겠음...
연애하는 페미도 있는데 내기준 이게 더 모순적임
사실 페미니즘으로 따지면 여돌 덕질할때도 모순을 많이 겪게 됨
그런 모순들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계속 공부해야되는 거 같아
딱 10년 전 저 시기에 넌 페미면서 왜 남돌을 좋아하냐 소리 듣고 어이없었음.. 같이 여성학 공부한다는 애가..
난 이거 여자가 여돌 좋아해도 결국 당착할 모순이라 생각함
오히려 여돌소비가 더 페미랑 양립하기 힘든 것 같음 여돌산업이 여성 성상품화랑 분리될 수가 없어서
아이돌산업은 특히더 기괴해 여돌이나 남돌이나 양지로 올라온 호스티스산업
페미들이 애꿎은 여돌한테 호통치는 꼬라지도 많이봄
페미도 여혐 존나 하는데 아닌척 오짐;
**
여돌파는것도 온갖 코르셋 쉴드 or 상품화 산업을 옹호하는거보면 그건 또 페미냐? 그것도 모순많다 이야기나오는듯
검열 금지 걍 페미라고 생각하면서 페미로 살어~~
그렇게 커트라인 높여가면 뭐가 남아
본인이 페미라고 생각하면 페미인거지
안 그래도 반페미 하는 이 사회에서 자기자신을 페미라고 칭하는 사람 머릿수 느는 게 제일 중요하지! 뭐든 다수/주류가 되어야 비난을 덜 받아서 눈치를 안 볼 수 있음 ,,
이렇게까지 검열한다고? ㅋㅋㅋ
그냥 여자들의 취미는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
심지어 아이돌은 음지 문화도 아니잖아
틀만 바뀌고 ^여자에게만^ 완전무결함을 강요하는건 시대가 바뀌어도 그대로인거 같아
그냥 다같이 뭉쳐서 파이 좀 키우면 안될까?
뭘 하든 페미가 될 수 있음
걍 같이 페미인셈 치자 페미라면 페미인거 ㅇㅇ
ㅇㅇ…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정의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페미의 이상향이나 지향점은 높고 우직하게 가져가더라도 그 목표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페미라고 하는게 왜 안되는지… 그리고 사람이든 인생이든 완전히 흑백으로 나누는게 더 어렵지 않아? 원래 모호한 회색지대가 제일 많잖아 정치도 그 회색을 누가 먹느냐의 싸움인데 다 쳐내고 순혈 페미 한줌이면 그걸로 뭘하겠다는건지 ..
난 성평등 추구하면 다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서.. 근데 범죄남돌 쉴드쳐주는거 보면 또 많은 생각 들긴해
페미가 성역은 아니야
걍 이런 페미도 있고 저런 페미도 있는거지 서로 편갈라서 뭐함
난 잘 모르겠음... 남혐한다면서 남돌빠는 사람들 보면 흠 이긴 해 ㅎㅎ
찐리갈리해서 등돌리게 하지말고 걍 머리수 늘리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함
제발 찐리갈리 좀 그만하쇼ㅠ
파이를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함 .... 검열하다보면 남아나질 않을듯
모든 여자는 페미가 될 수 있고 어떤 면에서 누구든 페미라 생각함 근데 나랑 안 맞긴해...
페미일 순 있지ㅋㅋ근데 남돌 좋아한다는 페미 치고 여혐 안 심한 애를 못 봤어
당연양립가능하지…. 남자건 여자건 이성을 좋아하는건 본능인데 어째 ㅋㅋㅋ
동성 좋아하는 것도 본능이긴해!!
당연히 좋아하는 형태와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 무자르듯 나눌 생각을 하는게 히핞하뇌
당연하죠 언제까지 페미갈리 할래 그럴수록 파이만 작아질 뿐임 고립돼서 뭐함
남자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는데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왜 페미가 안돼
당근 쌉가능이지
아이돌팬들이 제일 페미 되기 쉽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몇명봤는데 그쪽으로 잘 열려있음 좀 깨어있고
양립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흐린눈 여자한테는 안하고 남자한테만 하는 경우 많았음
근데 페미니스트가 아닌건 아니지
뭐 하면 페미 아니다 이런 거 좀 그렇긴 해
그렇게 되면 '진짜' 페미인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남성성 올려치기같은 여혐만 안하면 상관없지~~
페미니스트가 남돌 좋아할 수 있고 연애하고 결혼도 할 수 있는거지ㅋㅋㅋㅋ 다만 그 속에서 자아나 주체성을 잃지않고 여성인권 향상에 대한 가치관을 지키고 동참하는게 필요한거라 생각함. 페미는 이래야만해!! 라고 검열하고 통제하는건 장기적으로 도움 안됨
페미는 어떤 규율이나 조건이 있는게 아니지 일차원적인 시선임 딱 그남들이 어 페미냐? 하는 그런게 아녀~
난 결혼만 안하면 다 포용가능함 하지만 결혼한 사람이 페미로서 신념 지키기 어렵다 생각함
이런페미 저런페미 따로있나~
본문에서 말하는 최소한 페미니즘의 실천이 남성의 승인으로서 이루어지는것, 더 나아가 충돌할때 페미니즘을 포기하게되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하는다는말 공감됨
현재 한녀들의 페미니즘은 포기한다는 기준을 너무 최소한으로 잡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은 함 어떻게보면 '남성의 승인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넓게생각하면 모든것에 해당되기도하거든 우린 그런 사회에 살고있으니까.
난 남돌이나 남배우 덕질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그들이 반페니즘적인 발언을하고 그런 행동을 보여도 사랑할수있는건 일종의 포기라면 포기라 생각할수있음 아마 비판하는 쪽은 그에 대한 지적이겠지만, 적어도 대체재도 많고 소비적인 측면에서 잘팔려야하니까 반페미니즘적인 행동 사리는것도 분명 존재함..
반면 기혼 쪽은 개인으로서의 저항이 미미할수밖에 없어 너무나 당연함 팔은 안으로 굽듯이 너무나 선명하게 남성의 승인으로서의 페미니즘(거의 존재하지않는..)으로 밖에 존재할수없고 포기하는쪽도 너무 많음.. 그러니까 현재는 모두가 그걸 비난해야하는 기준으로 삼는거겠지
다만 개인적으로 기혼은 어차피 그런 존재들이니까 비난도 마땅하니 패는걸 정당화하면서 가부장제에 더 빨리 편승하라고 등 떠미는것보다 걍 관심을 끄는게 맞다고 보고..
나도 요즘 하도 페미니즘에 대한 저항이 쎄니까 그 안에서 나는 정말 페미니스트인가? 라든지 포기하고싶어지는 순간들이라든지 그런게 많아지는 나날들인데.. 본문을 보니 좀 위로도 됨. 최소한 내가 용납할수없는 페미니즘의 기준점. 내 안의 저항의 지점 그걸 잃지않으면 된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페미는 다 하나지 뭐 이런저런 거 또 얘기하나
또 갈리하네
이렇게 거르고 거르고 티기기티기기기ㅣㄱ 하다가 한줌단되는거 모르냐고 척지지마
가능
알아서 자기가 정하면 되는문제 아닌가요 생각과 기준을 통일시킬수있다는 환상에 빠지지말고 알아서 합시다 다들~
얼마나 고결해야 페미할수있는건데..?
걍 자기 인생 살면서 할수있는거 하면되지 뭘
난 페미니스트라는 여성들이 바라는 그 남녀평등이 뭔지 모르겠어
내가 인터넷에서만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만 접해서 그런건지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보면 대다수가 결국엔 알파 가부장남 원하던데..그 페미니즘이 뭐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건 나도 동의하는데 여기엔 아무도 관심없다가 허구한날 못생긴남자 욕하기 여돌욕하기 이것뿐이던데?
난 가장 시급한게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고 보는데 진짜 아무도 관심없더라 현타왔음 커뮤보면 여자 옷차림 지적이 1순위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