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다른 도시지역에 살다가 고흥으로 귀농하거나, 귀촌하신 회원 여러분들은 고흥에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음식점들 없나요?
여태까지는 고흥에서는 햄버거를 먹을 수가 없었는데(맘스터치는 미국에서는 햄버거가 아니라 치킨 샌드위치라고 불리는 종류고, 롯데리아는 개인적으로 햄버거 파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이제는 녹동에 버거집이 하나 생겨서 가끔은 먹을 수가 있네요.
떡볶이집도 처음에는 아딸이 있었는데, 아딸 본사 창업주 부부가 이혼하고 소송하면서 그 여파로 고흥읍에 있던 체인점이 없어지면서 아쉬웠고요.
샐러드부페도 있으면 좋겠지만, 고흥에서는 채산성이 안나와서 망하기 좋으니 바라기도 힘들고...
치킨은 이것저것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생기는데, 저는 지코바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지코바꺼를 2000년대 초반에 대구에서 먹고 아주 맛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원하는 것들은 햄버거는 버거킹, 안되면 아쉽지만 맥도날드라도.
떡볶이는 죠스떡볶이.
그리고 치킨은 지코바치킨.
일단은 이 3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것들을 한번 댓글에 써보세요.
음식점 종류로요.(카페 포함)
혹시 압니까?
나중에 이거보고 어느 분이 차리실지?
@빈센트 반 고흥[동강]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7번가피자요
꽃게장 전문집이요
돌게장 말고
꽃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