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 울엄마 작년에 쓰러졌을 때 입고 있던 옷들, 엄마가 쓰던 이불, 엄마 응급실에서 팔에 차고있던 병원팔찌(이름이랑 생일 나와있는 거), 엄마가 빨아뒀던 수건, 엄마가 정리해둔 냉장고에 음식 등등 엄마 손길 닿은 건 아직도 그대로 방에 두고 있음 절대 1년하고 반이 되어가고 있는데 절대 못건들겠더라 지금은 의식없이 누워있는데 언젠가 집에 오면 그대로 둔 거 꼭 보여줄 거야
엄마 돌아가셨을때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보기만 하면 눈물터져서 손도 못대고 몇주동안 상해가는데도 못버렸는데 결국 친척들이 버렸어... 엄마 손길닿은 흔적들이 사라져가는게 점점 엄마가 사라지는것같아서 미치겠더라 엄마옷 안고 잤는데 엄마냄새 점점 사라져가는것도 미치겠고 벌써 20년이나 지나서 이제는 엄마 냄새도 엄마 목소리도 생각이 잘안나네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여서 그흔한 영상하나 없는게 너무 속상해 여시들은 부모님 영상 많이많이 찍어놔...
첫댓글 미어진다
어후ㅠㅠ
나도 아빠 사고로 돌아가시고 집에 가서 아빠가 널어둔 빨래 걷는데 거기 마지막 아빠 손길이 닿아있다 생각하니까 차마 못 걷겠더라..
미치겠다 정말.....먹먹해.........
어우; ㅜㅜㅜ
나도 아빠가 직접담근 총각무김치 거의 일년지났는데 아직도 못버림… 골마지꼈을텐데… 못버리겠음… 곧 기일인데…이사도 가야하는데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빠가 읽던 책 100권넘게 나한테 다 있는데 이사갈 집에 가져가야할지도..모르겠구 근데 못버리겠어 도저히 ㅜ
ㅠㅜ
아 댓글도 진짜 너무 슬프다...
나더 울엄마 작년에 쓰러졌을 때 입고 있던 옷들, 엄마가 쓰던 이불, 엄마 응급실에서 팔에 차고있던 병원팔찌(이름이랑 생일 나와있는 거), 엄마가 빨아뒀던 수건, 엄마가 정리해둔 냉장고에 음식 등등 엄마 손길 닿은 건 아직도 그대로 방에 두고 있음 절대 1년하고 반이 되어가고 있는데 절대 못건들겠더라
지금은 의식없이 누워있는데 언젠가 집에 오면 그대로 둔 거 꼭 보여줄 거야
건강하게 깨어나셔서 꼭 보셨으면 좋겠다
꼭 건강하게 깨어나셨으면 좋겠다
어머니 깨어나시고 쟈활도 잘하실거야ㅠㅠㅠ무너지지마 여시야 담담하게 말해서 더 눈뮬난더
응급실팔찌 왜 안 버라고잇엇냐고.. 잔소리 할 그날 곧 올거같네!!!
어머니 쾌차하실거야!! 건강하게 깨어나시길!!!
어머니 꼭 일어나실거야 굳건하게 기다리자
꼭 돌아오실거야 여시 !! 🍀🍀
어머니 일어나시길 기도할게
여시야 어머니 건강하게 깨어나시길
기도할게
몇년전에 선고 받은 울 할아버지 일어나셨는데 내 기 가져가라!!!!!!!!!
꼭 일어나실거야!
엄마 깨어나실거야
일어나실거임!!!!!!!
어머니 꼭 깨어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거라고 믿어 여시와 어머니한테 좋은 일 가득하길!!!
여시 어무니 건강하게 꼭 깨어나실거야!!!
어머니 꼭 건강하게 쾌차하세요!!!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어머니 좀 더 빨리 깨어나실꺼야!! 엉제든 다시 만날 준비하고 있어!! 화이팅이야 행복해야해 여시야
어머니 꼭 일어나실거야..! 나도 기도할게
잘될거야
저걸 어떻게 걷어...
아 저항없이 눈물 터지네..아.. 진짜 미어진다..
자식 잃은 슬픔을 어찌 가늠해ㅜ
ㅠㅠㅠㅠㅠㅠ
아..아가야
아씨 왜왜ㅠㅠ
아ㅠㅜㅜ너무충격
나도 우리엄마랑 카톡한거는 고정해놓고 못지워..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돌아가셨을때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보기만 하면 눈물터져서 손도 못대고 몇주동안 상해가는데도 못버렸는데 결국 친척들이 버렸어...
엄마 손길닿은 흔적들이 사라져가는게 점점 엄마가 사라지는것같아서 미치겠더라
엄마옷 안고 잤는데 엄마냄새 점점 사라져가는것도 미치겠고
벌써 20년이나 지나서 이제는 엄마 냄새도 엄마 목소리도 생각이 잘안나네
스마트폰 시대가 아니여서 그흔한 영상하나 없는게 너무 속상해
여시들은 부모님 영상 많이많이 찍어놔...
울엄마 마지막 기력 짜내서 만들어준 내 생일 찰밥 고이고이 소분해서 밀봉중...두개 남아서 넘 슬퍼 울엄마 찰밥 진짜 존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