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돼지껍데기편육

[이명우(천지)]

콜라겐이 풍부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돼지 껍데기를

 이용한

 돼지껍데기 편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통 음식 만들기

카페 지기님이신

맹명희 여사님이 직접 만드셔서

초당 장아찌 번개에 들고 오셔서 나누어 먹었던

쫄깃한 맛이 일품인 돼지 껍데기 편육 맛에 반해서

 저도 돼지껍데기 편육에 도전을 했습니다,

맹여사님이 만드신 돼지 껍데기 편육도

맛났는데

오늘은 조금 업그레이드

시킨

매운맛 돼지껍데기 편육을 만들어 봅니다,

아주 잘 굳어진 돼지 껍데기 편육

돼지 껍데기는 가격이 싼 만큼

음식으로 나가기 위해서 많은 수고로움이 들어야 하드군요,

저도 돼지껍데기 편육을 직접 만들어 보니

맹지기님이 회원분들을  위해서 직접 만드셨는데

엄청 고생 하셨다는게 실감이 나드군요,

회원분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신 감사함에

고마울 따름이드군요,

먼저 면도기로 조금씩 남아 있는

털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이날 도전한 물량이 돼지 껍데기 6킬로를 준비해서

 도전을 했드니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돼지 껍질을 삶습니다,

삶은 다음에 껍질 안쪽에 남아 있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만드는 공정을 다듬는데 힘이 너무 들어서

 전부 촬영을 못하겠드군요,

다듬은 돼지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약초도 넣고 매운 청량 고추도 좀 넣어서 다립니다,

다린 약초를 넣어서

 졸인후에

적당한 통에 담아서 굳힙니다,

굳힐땐 위쪽에 적당한 무개의 무거운걸 올려 주시면 좋을듯 하드군요,

한나절 정도 냉장고에 두시면

잘 굳어진

돼지껍데기 편육이 완성 됩니다,

통에 천을 깔지 않고 바로 하니

잘 안 떨어 지드군요,

그럴땐 온수로 통의 아래 부분을 뜨거운 물을 흘려 주시면 잘 떨어 지드군요,

너무 오래동안 뜨거운물을 흘리지 마세요,

그러면 굳어진 편육이 다시 녹아 집니다,

적당히 통을 데울 정도로만 온수를 흘려 주세요,

써 실때도 부엌칼을  

아주 날카롭게 갈아 주시면 좋구요,

칼은 뜨거운 온수로 소독겸

칼을  데펴 주신후에

썰어시면 아주 잘 썰려 집니다,

쫄깃 쫄깃한 돼지껍데기

콜라겐이 듬뿍들어

여성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돼지 껍데기를 이용한

돼지 껍데기 편육 만들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엄청 매운 맛의 돼지 껍데기 편육도

쫄깃함과 매운맛이

 돼지의 느끼함을 없애 줘서 살짜기 손이 자꾸만 가네요,

[안희진(창원)]

상세한 설명에 노하우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이명우(천지)]

ㅎㅎㅎ 혼자 작업 하느라 사진을 다 못 찍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드셔 본분들 다 좋아라 하시드군요,

[맹명희]

ㅎㅎㅎ 저 보다 더 잘하셨네요.

[이명우(천지)]

에고 과찬이십니다,,
먹을땐 맛나게 먹엇던 기억만 가지고 먹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엄청 고생이되드군요,
맹기지님 번개때 만들어 오신 편육도 만드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순녀(대구)]

얼큰한 돼지껍데기 편육 맛있겠어요 저는 해봐야지 벼르고만 있는데 천지님은 벌써 하셨군요 맹선생님이 번개때 해오신 편육맛있었다는 기억만 가지고
해봐야지 하고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우(천지)]

에고 지금도 10킬로 준비하고 있느 ㄴ중인데요,,
맛은 있는데 장만 하는게 넘 힘들어요,,
정성이 많이 들가네요,,
한번 도전 해보세요,

[이광님(광주)]

쫄깃하고 맛나게 보입니다..`
먹고싶네요.~.
저도 얻어놓은 껍딱 있는데..
양이 그다지 많지 않으니..
그냥 볶아 먹어야 겠네요~~ㅎㅎㅎ

[이명우(천지)]

뽁아도 아주 맛납니더,,
우리는 뽁아도 먹고 이렇게 편육도 만들고 그럽니더,,

[김이금(서울)]

아주 맛있겠어요..초보지만 도전해 볼까합니다..볶아 먹어는 봤지만 이렇게 편육도 하는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명우(천지)]

감사는 맹지기님께 하시면 됩니더,,맛이 나름 괜찬드군요,,
오늘 또 만드는데 완전히 업그레이드 시켜서 만들고 있는데
내일쯤 사진 올라 갈겁니다,,기대 하세요,

[정경근(경남고성)]

쐬주가 생각나네요!~~ㅎㅎ

[이명우(천지)]

ㅎㅎㅎ 네 술도 생각 나실겁니다,

[전의순(인천)]

콜라겐이팍팍쏱아져요

[이명우(천지)]

쫄깃하니 매콤한게 아주 좋드군요^*^

[최혜숙(잠실)]

특별한 편육이네요 쫄깃한 맛이 전해지네요 고생하셨네요

[이명우(천지)]

ㅎㅎ 네 맹지기님 덕분에 또 새로운 맛을 알아 봅니다,

[김미정(대구)]

저도 번개날 지기님 편육을 맛있게 먹었는데, 이명우님것도 정말 맛있겠어요~~
매콤하고 쫄깃한 편육.....자꾸 손이 가겠는걸요~~ㅎㅎ

[이명우(천지)]

ㅎㅎ 네 지기님 편육 맛보고 필 받아서 만들어 봣는데 나름 성공적이였답니더,,
감사합니다,

[이난희(울산)]

저두 도전 해봐야겠어요...

[이명우(천지)]

돼지껍질 다듬기 잘 하셔야 하고요,
돼지껍질에 맛을 잘 내셔야 합니다,

[원경숙(황토아낙)]

수공이 장난아닙니다
넘 힘들어요 오늘 만들어 보니 그 수고로움을 알겠습니다...에혀 허리 팔이얌...ㅋㅋㅋ

[이명우(천지)]

ㅎㅎㅎ 진짜 껍데기 가격치고 수공 많이 들지요,,
저도 2틀동안 16킬로 준비해서 만들엇네요,

[정영주(서울)]

힘 엄청 들었겠어요~^^ 난 조금만 해먹어봐야겠네요~^^

[이명우(천지)]

네 껍데기 면도하는게 장난 아니네요^*^

[김상구(서울)]

굳은후 그릇에서 꺼낼때 잘 안떨어지면 그릇벽면을 젓가락으로 전체적으로 스윽 한번 돌린다음에 뒤집고 흔들면 바로 똑 떨어집니다~
근데 약초는 무슨 약초를 추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명우(천지)]

네 안떨어지면 그렇게도 해봣구요,,
따듯한물에 덮히니 잘 떨어 지드군요,
약촌ㄴ 맹지기님돠 비슷한미 넣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