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저녁에 출발해서 밤 11시쯤에 청평도착...
여러 조사님들이 많이 와 계시더라구여...한 10명
입질이 없으니 한두명씩 가시더라구여...
전 모처럼이라 그냥 대를 물속에 넣는것만으로도 즐거워서 꿈쩍 않고
기다렸습니다.낚시가게 주인 아저씨가 짝밥으로 하라고 하셔서 지렁이랑 떡밥 달고 했습니다. 새벽 3시까지는 입질이 없더라구여...라면 끓여먹고 놀다가 이정도면 떡밥으로 집어 효과는 됐겠지하고 전부 지렁이로 올인...
결과는 적중...다른 분들은 거의다 못 잡았는데..저만..으흐흐흐
정신이 없었습니다...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평균 제 손바닥 정도...
(전 손이 작습니다 ^^) 찌가 보통 붕어는 올려주잔아여..근데 그넘들은 찌를 빨아들리더라구여...쏙 들어갔을때 챔질하면 잡히더라구여...(꼭 눈치 같아여...)
아무튼 한 15마리(붕어 7,잡어 8) 잡고 갈때 릴리즈 했습니다.
조만간 또 시간내서 가야겠어여...좋은 자리가 있더라구여...
양평보다 청평이 나은거 같아여...잡히는 어종도 다양하고...강에 오리가 5마리정도가 모여 다니더라구여..사람도 안 무서워하고...고기 안 잡혔으면 그거 잡아 올라구 했어여...혹시 오리알이 있을까 해서 풀 숲 들어가다 떵 밟았어여...ㅠ,.ㅠ
담에 또 다녀와서 조행기 올릴께여...
첫댓글 재밋썻겠어여 ^^ 담에 시간대면 같이 한번 가요 ^^ 전 집이 근처라서 긍대 한번두 안가받더랍니다 ^^
재미있는 조행기 입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낚시 동화 같아요.참말로 재밌네여..............!!!!!
오랜만에 뵙는 닉네임이네요...^^ 건투하세요
청평 어디에서 했죠? 청평에 배스가 많아서 루어 낚시 하면 많이 잡힌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했는지 알려 주세요. 요즘은 떡밥보다 지렁이가 잘 잡히는 것 같더라고요. 지난번 양평 독바위에서 구라떡밥님과 함께 낚시 했는데 지렁이만 물더라고요.
청평대교(서울→청평)지나면 삼거리 나오잔아여...거기서 직진하면 청평시내 나오구..직진하지 마시구여..우회전하면 가평쪽으로 쭈~욱... 굿모닝 모텔 나오구여..거기부터 낚시하면 됩니다. 저두 배쓰낚시 하거든여...밤엔 대낚하고 해뜨면서부터 루어로 바꾸는데...텍사스로 입질 못받고...탑워터도 입질 못받고...
스피너 베이트도 안 먹고...죽갔더라구여...머가 잘 못된건지...남들은 청평에서 배쓰 잘 잡아가더만... 담엔 1/4(1/8)온스로 노씽커 해봐야 겠어여...배쓰 잡는날 조행기 또 올리게습니다.
오리 노는데라고 하시니 어딘지 알겠네여.. 저두 올해는 그곳에서 배스낚시만 하는데,,, 건너편에 대낚하시는 분들 좀 있기도 하던데.. 잘 되는줄은 미처 몰랐네여... 참 루어낚시는 언더리그로 하세여~ 캐스팅하구 정말로 담배한대 필때까지 가만 두면 입질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