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금이다'라는 명언처럼 어르신들과 귀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한쪽벽면에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반짝반짝 전구를 달아 빛을 내고자
어르신들께 먼저 보여드리니
깜빡거리는 빛을 보시며 예쁘다 하시면서
좋아하시네요~^^
나에게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글이나
소원을 적어 2021년 어느 멋진날에 펼쳐보고자
한줄씩 써내려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이랍니다~
어르신의 마음이 되어 곁에서 도움드리는
샘들의 따뜻한 마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한자씩 정성들여
써드렸지요~^
빼곡히 적어주신 글귀들~
소중히 접어 넣어보실께요~♡
유리병이 작은 관계로ㅎㅎ
편지를 접기 어려워하시는 어르신~
안들어가네 하시며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보물이 들어가려면 작아야해요~^ "
"누가 보지 못하게요"
어르신들께서 모두 웃으셨지요~^^
유리병 속에 넣은 후 예쁘게 스티커를 붙여
한껏 꾸며보았어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우리들의 못다한 이야기~
크리스마스트리앞에서 사진찍지 못한 어르신들
찰칵! 찰칵!!
언제나처럼 이곳을 환하게 비춰주시는
어르신들과 여러 선생님들~
자연스러움도 아름답지요~^^
첫댓글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로
어르신들을 설레고
즐겁게 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눈빛이 초롱초롱~!!
크리스마스트리속의
숨은 얼굴 찾기는 소소한 재미를 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