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
: 나의 오늘을 춤추게 하는 철학의 한마디
지은이 김수영
펴낸곳 (주)우리학교 | 펴낸날 2023년 7월 31일 | 정가 15,800원 | 판형 135*210mm | 쪽수 192쪽 | ISBN 979-11-6755-218-1 (43100)
분류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문재인 전 대통령 추천!
“철학책은 관념적이고 따분할 것이란 예상이 빗나가서 기분 좋은 책”
옛 노래의 가사처럼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누가 나의 손을 잡아 줄까?
이 책은 삶의 작고도 큰 모든 순간에 철학이야말로 내 손을 잡고 나의 오늘을 춤추게 하는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의 매력적인 여러 주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왔던 철학자 김수영은 2,500여 년 철학의 역사를 빛낸 36가지 철학의 말을 실마리로, 철학자는 물론, 철학 개념이 탄생한 과정을 다채롭게 살펴본다.
“지금 이 순간, 철학처럼!” 삶의 순간을 기쁨으로 발견하게 될 36가지 철학의 말을 통해 독자들은 나의 오늘에 대한 긍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추천사
“철학책은 관념적이고 따분할 것이란 경계심이 있습니다.
『철학이 내 손을 잡을 때』는 그 예상이 빗나가서 기분 좋은 책입니다.
설명이 편안하고 친절해서 철학이 내 손을 잡아 주는 듯하고,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진작에 철학을 이렇게 배웠더라면
철학을 어렵게 여기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 문재인, 평산책방 책방지기,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철학의 나무에 뻗어 있는 복잡한 개념의 가지들을 쳐내
이렇게 명료하게 이해하게 하는 친절한 책이 또 있을까?”
- 도종환 시인, 국회의원,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명하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명언의 의미가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철학의 지혜를 간명하면서도 울림 깊게 전해주는 책이다.”
-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철학박사,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저자
■ 저자 소개
김수영
철학을 공부하고 철학에 관해 쓰고 말하는 사람이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 철학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문학과지성사의 주간과 대표를 역임했고, 이후 출판사 로도스를 만들어 다양한 교양서적을 발간했으며, 대학에서 철학 관련 과목을 맡아 강의했다. 2018년부터 3년 동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원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기업 등에서 철학의 매력적인 여러 주제를 가지고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이토록 매력적인 철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