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광경영을 복수전공했는데요
작년 4-2학기떄 컨벤션쪽에 국제회의나 포럼등에 지원해서 운영요원으로 아르바이트를 여러번해본결과...
좀 박봉에 힘이 많이든 직업이라는것을 깨닫게 됬어요...
매일같이 야근하고 얼굴이 푸스스해있는 직원들을 보면서 제가 꿈꿧던 컨벤션기획가쪽의 꿈은 와르를 무너졌었요.
사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려면 어느정도 수지는 맞아야하는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렇게 하려니 완전 적자나겠더라구요...
혹시 컨벤션쪽이나 피시오업체쪽으로 좀 알고계신분들있나요
연봉이라던지..
제가 제일 궁금한건요.
보통 경력이 쌓이면 이직이란걸 하잖아요.
제가 만약 그런곳에 들어간다면 경력을 쌓아서 관공서 - 문화관광부나 뭐 코트라등에 계약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고싶은데
그럴 가망성이 있는지요???
잘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두그런쪽에 취업을 생각하고있는데요... 저두 사는곳이 부산이라 서울올라가 살려니까 막막하네요..ㅜ 이번에도 서울에 진행요원으로 한 일주일간 머무르는데... 과연 제 꿈을 실현시킬수 있을까요? 컨벤션기획가 정말 되고싶어요
관공서나 문광부, 코트라에 경력이 있다면 플러스가 되겠지만..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단기계약직으로 외교부나 기타등등으로 들어가시는 분들만 봐도 그 외 요소들이 있죠..컨벤션..앞으로 전망이 있긴하지만..정말 자부심하나로 일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회의진행하려면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계속 야근에 밤새는 것을 밥먹듯이 하는..-_-; 처음부터 한국관광공사나 그런 쪽으로 알아보세요. 아직 학생이시라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