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는 지가 인간인 줄 알거든..걍 영원히 그런 줄 알고 살았으면 ㅠㅠ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아는데 자기 얼굴은 몰라 ㅠ내가 하려는 건 다 하려고 하고 먹는 것도 무조건 맡아보거나 맛 봐야하고(자연스레 초코나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기가막히게 냄새만 맡고 안 먹긴 함) 뭐든 옆에 붙어서 구경하려고 하고..좀 짠함 어릴 때는 가르친 적도 없는데 당연하게 변기에 쉬도 쌈.. 그 이후로는 변기 뚜겅 닫고 산지 8년..
@내가미쳣다니같이 산지 꽤 돼서 자연스럽게(?) 안 건데.. 내가 씻으면 자기도 씻으러 들어가야하고 약간 사람 애기같이 행동하고 아마 외동묘라 더 그럴 수도 있어 ㅠㅋㅋ 사람끼리 놀 때도 자기 꼭 껴서 놀아야하고 사람이랑 전화나 대화하면 같이 애옹애옹하지만 동물에겐 전혀 관심이 없는...
첫댓글 너무 싱기방기쓰.......
눈물버튼 ㅠㅠㅠㅠ 엉엉 쟤는 무슨생각으로 자기가 크면 사람이 될거라고 한걸까 싯팔 ㅠ
아니 뭘까 너무신기해 와
ㅜㅜ
이런거보면 기분 이상함
사람이 문명을 만들 여건이 된게 아니라 다른 동물이 그랫다면 지금의 위치는 바껴있을듯
동물들도 철학과 자기성찰이 분명 존재한다는걸 보게되니까 인형취급만하는 사람, 유기하는 새끼들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처럼 주인이랑 대화해보고싶어하는 댕냥이들도 많겠지? 걔네입장에선 우리가 얼마나 답답하게 굴고있을까ㅋㅋ
슬프네 ㅠ 울 댕댕도 저렇게 생각하려나
나 진짜 처음에 이거보고 너무 충격먹었었음
혹시 버니는 자신이 개인게 슬프지않을까 엄마는 인간이고 자신은 개인걸 온전히 납득할수있을까 별별 생각 다들면서 심란해짐....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버니는 하루가 너무 짧겠다
난 이것만 보면 눈물나 ...특히 난 왜 강아지냐 물어볼때 ㅠㅠㅠ...
아 ㅜㅜ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원숭이가 자기도 인간인줄 알았다가 아닌거 알게돼서 우울증 왔던거 생각난다 ㅠ
저거 보고 우리 댕댕이도 저런 생각 했을까 충격 받음
난 강아지인 버니가 좋아
뭔가 좀 슬퍼 ㅜ
내 고양이는 지가 인간인 줄 알거든..걍 영원히 그런 줄 알고 살았으면 ㅠㅠ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아는데 자기 얼굴은 몰라 ㅠ내가 하려는 건 다 하려고 하고 먹는 것도 무조건 맡아보거나 맛 봐야하고(자연스레 초코나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기가막히게 냄새만 맡고 안 먹긴 함) 뭐든 옆에 붙어서 구경하려고 하고..좀 짠함
어릴 때는 가르친 적도 없는데 당연하게 변기에 쉬도 쌈.. 그 이후로는 변기 뚜겅 닫고 산지 8년..
헉 왜 인간인줄 안다고 생각하게 된거야???? 너무 신기하다
@내가미쳣다니 같이 산지 꽤 돼서 자연스럽게(?) 안 건데.. 내가 씻으면 자기도 씻으러 들어가야하고 약간 사람 애기같이 행동하고 아마 외동묘라 더 그럴 수도 있어 ㅠㅋㅋ 사람끼리 놀 때도 자기 꼭 껴서 놀아야하고 사람이랑 전화나 대화하면 같이 애옹애옹하지만 동물에겐 전혀 관심이 없는...
천재 강아지 ㅠ
버니는 엄마가 자길낳았다고생각해서 엄마는예전에 개였다가 사람이 된거냐 묻는건가?ㅠㅠ
나 이 글보면 맘이 안좋아 ㅠㅠ
실제 엄마는 따로 있을텐데... 개 엄마....
왜 인간과 살고 엄마라 부르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수 있을까
너무 신기하다ㅜ
ㅠㅠㅠㅠㅠㅠ
똑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