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류현진 예상 연봉치로 또 말들이 많아 지는군여
포스팅 금액이 2,500만불 이상이었고, 또 2,000만불 이상 적어낸 팀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류현진은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정은 된거구여(약 3선발급 인정)
다저스 입장에서는 5년 이상의 장기계약 원할껍니다.(포스팅 금액이 아까워서라도...)
하지만 선수입장과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단기계약 후에 빠른 FA 취득을 원할 것이고
그게 안된다면 장기계약을 하겠져(총액을 늘려서여)
포스팅 금액이 비슷했던 이가와 때에 비교하는데 그때보다는 엠엘비의 시장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5년 계약에 적게는 4,000만불 많게는 5,000만불 정도의 계약까지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정도는 되야 선발로테이션 속에서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5년 후에 FA 여도 30~31살이기에 대박 계약 노릴수 있구여
아무튼 류현진 때문에 즐거운 나날입니다.
첫댓글 약500억? 1%만 나한테주도좋겟다..
높게 예상합니다. 어차피 100만불에 포스팅 되어도 구단입장에서는 길게 묶어두는게 이득이니, 보라스가 알아서 언플하고 믿는 구석과 정보력으로 받아낼거라고 봅니다. 그와중에 일본투수가 재계약했고 계약금도 높으니 이래저래 물고늘어져 많이 받아낼것 같네요.
다년 계약시 최소 3천만은 받을겁니다....
포스팅 비용 포함하면 700~800억대인데... 일년으로 계산하면 140~150억대이고 다르빗슈나 1년 기준으로 180억 ~190억대였는데 다르빗슈도 몸값에 비해 못했다고 하던데... 14~15승은 해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다저스를 감안하면 12승전후는 해야하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지....... 예전에 마쓰자카도 보스턴과의 연봉 협상에서 계약이 파기될뻔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점도 걱정된긴 하네요.. 보라스가 너무 무리하다보면...
류현진이 보라스를 설득하는 날이 올거 같습니다........4년 5000만이가 뜨긴뜨는데 아무도 모르는거고 류딸은 가고싶어 안달났기때문에 4년 3000-3500만불정도로 설득해서 계약 따낸다고 해도........대박이죠..
달빛도 6년 56M로 평균 10M이 안되는데.. 류현진에게 5년 50M을 주는건 무리죠.
5년 50mil 이란 건 포스팅 금액 합쳤을 때 현실성 있는 얘기죠.
원래 처음엔 질러야 되지 않나요? 다저스측에서 분명히 깎을게 뻔히 보이는데 말이죠. 당연히 높게 불렀다고 봅니다.//
포스팅금액 합쳐서 5년에 5천만이면 몰라도 연봉만으로 5년에 5천만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류현진이 한국선수고 LA라고 하더라도 이런금액을 준다며 구단이 미쳤다는 얘기밖에 안들을것 같습니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5년 이상 장기 계약해서 포스팅 금액을 분산시키려고 할거고요. 만약 보라스가 단기계약으로 버티면 계약은 물건너갈겁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현재 다저스가 그레인키 계약에 선두주자이고... 하랑/카피/릴리/빌링즐리/커셔/베켓 6명의 선발투수가 있습니다. 다저스가 갑의 입장이에요. 특히 돈이 있으니, 클리프 리 같은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연봉 부담하면서 당장 데려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