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저녁 사직동 일식집 청해 다녀왔습니다.
아는 행님하고 동생이 생일빵 하루 일찍 하자고 쪼아서 갔네요...
수영하고 해운대는 자주갔는데 사직동은 첨이네요...
일식집 치고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아 보입니다.
3인상 55,000원짜리 시켰습니다.
화지 라고 적혀있는데 화자가 일본을 뜻하는 말이라고 행님이 갈카주네요..
일본전문 여행사 사장이니까 믿어야죠 ^^*
요거는 쪼매 별루~
서비스
또 서비스 ㅎㅎ
아는 행님이 한입에 꿀꺽 ㅡ,ㅡ
밥이 꼬솜~하이 맛있었습니다.
색깔보고 별맛이 있겠나 싶었는데 자꾸 떠묵다 보이 괜찮네요^^*
원래 4명이 갈라고 했는데 동생한명이 늦게 마쳐서 세명만 먹었네요...(동생아 고마버~~)
주방 실장님이 주신 서비스도 잘묵고 소주를 한병밖에 안마셔서
59,000원 나왔는데 5% DC 까지 56,000 계산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맛나 보입니다...3인에 55천이면 무지 싸네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제입맛에는...
ㅎㅎ 맛있게 보여요.. 나도 담에 가봐야지~ㅎㅎ
무슨무슨 맨님하고 가보세요,,..ㅎㅎ
아...점심시간인데 괜히 봤네요 ㅜㅜ 울 부모님 모시고 가야할듯 ^^
제가 갔을때에도 가족분들끼리 식사하러 온 팀도 있었습니다. 괜찮을듯~
오~예...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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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면 더달라하면 줄거 같았습니다. 형님이 드셔도 충분하겠네요^^*
안돼요! 고기 1Kg드신다는 전설이 있는 분인데.. ㅋㅋㅋ
저도 몇일전에 갔었는데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저도 저가격이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일식집을 자주가시는 군요
고기도 좋아하는데 \이 감당이 안됩니더....
올만에 요집 귀경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