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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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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예단문제, 제발조언부탁드려요.(+댓글)
라뉘~~ 추천 0 조회 6,328 14.01.21 10: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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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1 10:18

    첫댓글 미쳤다 진짜 한몫잡을려고 단단히 벼르셨나 진짜 너무 싫다 싫어

  • 14.01.21 10:19

    저거 제대로 안해주면 뒤끝쩔듯 시집살이 내내 지랄맞을거같다 ..ㅡㅡ남친이 제대로 못하면 그냥 깨도 무방할듯

  • 14.01.21 10:20

    이래서결혼하기가싫어짐

  • 14.01.21 10:22

    가방이라도 받았음 됐지.. 뭐시 그리 부족해서 그러냐. 얼마나 잘난 아들이길래

  • 14.01.21 10:23

    남편이 그래도 잘해준것 같은데
    자기도 자기네 엄마가 미운데 거기다가 여자까지 거따대고 아들갖고 장사한다, 하니까
    나같아도 기분이 썩 좋지 않을듯
    남편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닌데
    잘 구슬리면 될것 같은데./.

  • 장사하자~♪

  • 14.01.21 10:39

    으.....존넨쉬름이네..뭐 저리 앞뒤가 안맞아;

  • 14.01.21 10:46

    무섭다... 이불 사러 가자고 했을 때 부터 계획 세워놨다는거 아냐 ㄷㄷㄷㄷㄷ

  • 14.01.21 10:48

    ㅋㅋ내가 저걸 내친구 한테서만 세명한테 들었음ㅋㅋㄱ

  • 14.01.21 10:53

    아.. 여자 답답하다... 그리고 남친도 저 정도면 일단 지금으로선 대처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앞에서 예비시모 욕하고... 일 키우는 스타일인 듯.

  • 14.01.21 10:53

    예물받아봤잨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못함 걍 반지만 각자 서로꺼 해주는게 제일임 한복도 존나 싼거 물세탁용 ㅇㅇ비싸봤자 25임

  • 14.01.21 11:05

    진짜 웃긴게, 지가 좋아서 낳고 기른 아들 장가 보내면서 왜 지 아들 기른 값을 며느리한테 받아 내려고 해? 기른 값 받아 냈으면 며느리한테 완전히 넘기기라도 하던가.

  • 14.01.21 11:23

    근데난더개떡같은경우를많이봐서그런지 저경우 그렇게심각해보이지않는데.. 남편? 남친?이 마마보이는아니네..우리엄마한테맞춰주자가아니라 자기가나서서 막화내는타입인데.. 걍남친한테중간에서알아서하라도맡기면될거같은뎅.. 글구 저런상황에서 아들장사니뭐니 그렇게까지욕하면 나라도 화나겠다..남친말대로 가족욕그렇게하면되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1.21 18:27

    외람된 말이오나 여시...
    결혼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거야? ;ㅁ; 가장 먼저 '애인'이란게 있어야겠지..?

  • 14.01.21 11:33

    후기...후기가 목마르다.................

  • 14.01.21 11:47

    이럴꺼면 첨부터 줄꺼주고 받을꺼 받는다고 하는게 낫지... 그랬으면 뒷통수 맞는 느낌은 안들꺼아니야...

  • 14.01.21 12:00

    다 생략하자고 동의햇으면서 나중에 저러는 심보는 뭔심보여?

  • 14.01.21 12:40

    반지 해줄때 싫다고 딱부러지게 말하면됐지않나...? 흠;;;

  • 14.01.21 13:13

    답답하다

  • 여자도 좀 생각이 짧둥...남자가 시엄마 편드는것도 아니고 화내면서도 그래도 한번하는 결혼이고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라면 은글슬쩍 해주자..이런반응도 아니고 충분히 펄펄 뛰고 자기엄마한테 실망했다고 까지 하는데 그와중에 너네엄마 아들갖고 장사하냐고 하면 아무리 엄마한테 화난 아들이래도 당연 정색하지;;;시엄마쪽 가방사줄때 친정엄마한테 비슷하게 현금도 주고 시엄마쪽 하나 해주면 여자쪽에도 같이 하나해주고 하면서 비슷하게 중심맞추려는것 같고 괜찮은것같은데..저럴때는 남편을 완전 내편을 만들어놔야하는데..쩝..

  • 14.01.21 14:48

    결혼한 사람으로서 진짜 저거 흔한일이얌..나는 그나마 연애 6년하고 결혼했으늬 둘이서 알아서 정말 알아서 했지
    우리 어머님도 살짝 흑침대 말씀하셔서 알아봤더니 가격 뜨악..결국 시아버님이 그런거를 왜 사달라고 하냐며 막으셔서 다행이었지만.ㅠㅠ
    지인짜 결혼 어려워 둘이서 센스있게 서로 할말 못할말 가리면서 잘 해야돼!!!!!!!!!!!!!!!!!

  • 14.01.21 15:37

    와.. 올해 상견례 하려 했는데 포기해야 하나

  • 14.01.21 17:54

    확실히 이 여자입장이 되면
    아들 뺏은 여우. 빙그레 썅년이 되어서 '난 아무것도 몰라여~' 하는게 상책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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