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썼던글인데 하도 호남민심! 호남민심! 하시는분들이 계셔
손좀 봐서 다시 올렸습니다.
호남의 반노/문 정서?
더블어의 김종인박사 영입과 선대위 구성후 백의종군 하기로
결정내린 문재인이 공천과정에서 일반 당원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공천결과까지 수용하며 하루 24시간을 주/야로 골목.골목을 발품팔며
젓빠지게 고생하고 있는데 그 비슷한넘은 문재인이 호남에 가서는
절대 안된단다?
왜?
반문정서가 강하단다.
어느지역에서 반문정서가 강하냐고 질문하는 기자에게 명확한 대답도 없다.
왈!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가보고도 모르냐?단다.
내 생각에는 분인이 환대받지 못한것을 말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일까?
친노패권이라는 단어를 즐겨 구사하는분들이 주축이된 국민의당!
탈당전과 선거운동이 개시된 사이에 변한것이 있다면
친노패권이라는 단어가 반문정서로 변한것뿐이다.
내관점에서 분명해진것은 선거전략이 문재인 죽이기로 바뀐것이다.
그런데 당을 탈당하며 국민의당으로 출마한분들이 선거 초반에는
잠자코 있다가 선거날이 다가올수록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다시
친노/친문 타령이다.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반문정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양향자를 찍으면 문재인이 살아온단다.
문재인이 죽은 귀신이라도 된단 말인가?
아니면 살아있는 문재인이
호남에 원수라도 있단 이야기인지 그것도 아니면
나오는대로 씨부리는건지.......
난 모르겠다만
참여정부에서 요직을 하신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지라
인간적으로 의아할뿐이다.
자!
그럼 이제 친노패권? 반문정서? 의 실체를 밝혀보자.
이글을 읽는분들은 호남출신으로 더블어당의 과거.현재 주요당직과 대선주자로서의
영광을 누렸던분들을 아실것이니 굳히 설명치 않겠다.
그들이 말하는 친노는 문재인 하나다.
이렇게 말하는것은 노무현을 좋아하는 일반국민과 정치인의
비교 우위론으로 말하는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단!
문재인의 측근이라는 분들은 그들 논리대로 앞으로 친문이고 친문으로 규정하자.
간단하게 얘기하자.
친노패권과 반문정서라는 어휘를 구사하는분들이 원하는것은
솔직히 얘기하면 문재인의 정계은퇴다.
이미 광주에서 출마하신 정준호라는 분이 무릅도 꽤나 아플텐데
삼보일배던가 하면서 시인했지 않은가?
왜? 그랬을까?
그들은 앞으로 그들이 원하는것을 하고 싶은데 문재인때문에 잘 안된다.
민주의 원칙인 투표에 의한 경선!
이게 번번히 걸림돌이다,.
친노패권과 반문정서는 그들의 머리에만 존재한다.
노무현를 못 잊어서 당에 계신 당원여러분과 야권의 대권후보 단일화나 후보경선때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시는 노무현을 좋아했고 못잊어하는 특정된 수의 일반국민과 선거전에
새로 입당하신 10만의 진성당원!
이분들이 그들이 규정하는 친노다.
더불어를 탈당하며 국민의당으로 가신분들!
그 외에 탈당을 의심했던분들이 당에 남은것은
마지막으로 남은 그들의 공동작업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문재인에게 동조하는 정치철학을 가진자.
그들 논리대로 친문과 친노로 규정된자.
야권통합시 동력을 발휘할수 있는자들을 도태시키는것
이어 호남과 문재인을 갈라놓고 호남을 차지(?)하는것이
최종 목표가 아닌가 보여진다.
하지만 안철수의 착각이다.
한때 호남민심이 안신당으로 기울었을때 쾌재를 불렀겠지만
안철수의 착각일뿐이다.
현재 호남이 보여주는 문재인에 대한 배척은 영구적인것이 못된다.
그냥 사랑싸움정도로 인식하면 틀림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있어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그분들이 완성하지 못한
정책성의 연결을 기대할수있기 때문이다.
친노는 문재인 하나다.
그러한 이유로(?)
안철수가 좋은것이 아니라 한때 문재인이 보여준 우유부단함등이 원인이
되어 잠시 사랑이 식었을 뿐이다.
하지만 현재의 문재인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4월후에나 그 결과를 알수 있겠지만 호남에서 더블어는 반드시 승리의노래를 부를것이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정치1번지가 종로라 하는데 내 관점에선 호남에 위치한 광주다.
그분들의 특징은 투표날이 다가올수록 특유의 냉철함이 살아나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그것이 호남를 제외한 외부에서 말하는 전략투표다.
호남은 지금 안신당의 돌아가면서 보여주는 물건들의 말 바꾸기와.특별한 재주인
그들의 원맨쇼를 보면서 마음을 굳혀가고 있을거라 추측한다.
문재인은 보통의 생각으로 선거 막바지에 반드시 호남에 갈것이다.
그리고 존재감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대중의 정치인이 어떤것인지 알게해 줄것이다
문재인은 선거전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했고 실행했다.
대표직 사퇴후에도 선거결과에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도 했다
총선결과에 정계은퇴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피력 한것이다.
즉 선거에 지면 대권경쟁에서도 나서지 않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치는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
총선결과는 부수적인것이다.
국민은 원하는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
총선결과에 관계없이 그를 가만놔두지 않을것이다.
그가 보여준것때문에..
그들이.................
바로 그들이 친노이며 친문일것이다
그 수가 얼마일진 몰라도...
.
ps/참고로 저는 경기도 출신이니 오해 없으시기 부탁 드립니다
※ 회원간에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거나 알바몰이 하지 말아주세요
※ 회원 상호간에 품격있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선거철이 다가오기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모처럼 개념글입니다.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입니다
김종인과 궁물당애들의공통점=공천은 그들소수권력자 맘대로 주물러야 ,,,,그런데 문재인과 친노유권자들은 그들에게 장애가된다 그래서 문재인을 총선과정에서 고사시키려고 하는듯 근데 그게 그 사악한 잔머리꾼들 생각대로 될지 지켜 봅시다
좋은 내용입니다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