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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과 MOU체결 |
전통문화 원천 소스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산업화 활로 모색 |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텐츠진흥원’)은 11.27(화) 오전11시30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김준한 원장과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학진흥원과 업무협약식(MOU)을 갖는다.
콘텐츠진흥원과 국학진흥원은 이날 △연구자원 및 콘텐츠 산업화 인적자원의 교류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장비사용 협조 △전통 문화자원 원천 소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상품개발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 · 제작 · 지원 사업의 협조 등 전통문화콘텐츠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업무협약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준한 원장은 우리 지역 문화산업의 중심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학진흥원이 보유한 전통문화 원천 소스와 콘텐츠진흥원의 기술력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앞으로 경북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로를 찾고 우리 전통 문화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의미를 두고 우수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 개발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이 경상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 문화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발굴, 산업화 · 마케팅 · 교육 · 훈련 · 기술개발 지원 그리고 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정책기획 및 수요조사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경북 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생산주체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당성 있고 신뢰도 높은 비전을 제시해 주는 비전 제시자의 역할과 문화콘텐츠 생산 · 유통 · 소비의 허브로써 문화산업의 네트워크 중심기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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