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산의 신규아파트 거의 다 할인분양합니다. 할인분양안하더라도 분양자체에 많은 부대조건을 걸어서 분양하고 있습니다. </P>
<P>반여동,거제동,진구,금정구 모두다 할인분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이미 2년전에 준공후 미분양이 거의 전세로 돌려 졌습니다. 1년있으면 그것들 다 매매로 다시 나옵니다. </P>
<P>그리고 저의 친구들(참고로 저는 공인중개사이고 공인중개사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P>
<P>말이 서울에서 전주들이 많이 내려와서 2년쯤 해운대구 ,신시가지 ,화명동등의 소형평형을 다 찍었답니다.</P>
<P>그때는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일,이천이라 몇억만있어도 몇십채 샀잖아요.</P>
<P>aid아파트, 북구화명동 주공등 소형평수 아파트가 전부 재개발 들어갔잖아요.</P>
<P>그리고 재개발때문에 집을 헐어 놓은곳이 무지많잖아요.</P>
<P>2012년이면 부산에는 아파트 제자리 찾을 겁니다. 2010년 연말에만 하더라도 입주물량이 만호가 넘습니다.</P>
<P>그리고 지금분양할 수 밖에 없는 아파트가 몇만호입니다. </P>
<P>조급해 하지마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P>
<P>다시 정리하자면,</P>
<P>-전주들이 작은평수를 선투자 해 놓은 상태이구요</P>
<P>-신규분양과 기존아파트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였구요</P>
<P>-재개발때문에 소형아파트나 단독주택이 많이 소실된 상태이구요</P>
<P>이런 모든것들이 2012년을 기점으로 해소됩니다.</P>
<P>원칙에는 변함이 없죠...다만 돌아갈 뿐이죠</P>
<P>그원칙이란 ,인구사정,경제사정,금리문제,등등이죠</P>
<P>그렇지 않은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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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주물량 2008년 1만4천세대, 2009년 8천 300세대, 2010년 1만 500세대, 2011년 7,300세대, 2012년 9,300세대입니다. 사실 08,09년에는 부산의 외곽인 정관신도시(6,400세대), 명지신도시(4,600세대)에서 1만세대가 넘는 물량이 나왔습니다. 부산 시내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미미한 수준이었고 또한 2008년 이후 분양한 물량중에 주공물량을 제외하면 제일 적은 면적인 34평(공급)이었고 대부분이 40평대 이상의 중대형으로 이루어져 이었습니다. 수요가 많은 20평형대는 공급이 전혀 없다보니 부산전지역의 소형평형이 급등세를 보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40평형대 이상은 준공후 4년이 지난 할인미분양분이 곳곳에 있죠
2010,11,12년에도 저는 우려되는 것이 소형평형은 공급이 미미한 수준이기에 소형평수는 현재에서 소폭 가격상승이나 유지를 하고 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산의 상승론자들은 과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소형의 상승이 중대형으로 이어질것이라며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더군여. 하지만 중대형 물량은 더이상 짓지 않는다 하더라도 현재의 미분양분과 입주예정물량만으로도 충분하며 가격은 더욱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위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최근 부산의 3~4년전에 입주된 아파트 중에는 상당수가 미분양분을 건설사가 회사보유분으로 돌려서 자금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것또한 2년이 지나면 재분양 하기에 대형은 하락할것
저도 부산에서 많이 오른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왜 이렇게 비싸나...하는 생각뿐입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보면 호재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분들 말씀 들어보면 부산엔 호재가 없는 지역이 없네요...--; 실제 제 주변 동료나 선배들은 이번에 AID아파트나 아이파크, 제니스 같은 차후 입주할 아파트의 분양권을 2-3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부동산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가 보더군요. 모임에 가서 아파트로 투기는 이제 하지 마시라고 권해드려도 뭐에 홀린것 처럼 그런 물건들을 찾아다니시네요... 제 친구나 동생의 결혼때문에 전세를 알아보려 좀 다니는데 정말 전세가 많이 올랐긴하더군요...
살인하지말라, 사기치지말라, 뇌물 주고 받지 말라, 분식회계 하지 말라, 등등 이런 것들을 범죄로 규정한 법이 만들어진 이유는 살인하고 사기치고 뇌물주고 받고 분식회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 말라는것을 꼭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회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부동산 투기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를 하여 대다수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부동산 투기는 한두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 규제법을 만들어야 한다.
첫댓글 전 알고 있어요~~ㅎㅎ
저도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전혀 조급해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주변사람들 슬슬 집 내놓기 시작합니다. 지금 서울 수도권 빠지는 중이구요. 부산은 몇개월 늦을 뿐이라 생각입니다.
저도 집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비싸네요..어제도 범일동 두산위브 갔다왔는데 24평형이 1억 5천정도 하데요..떡방 아저씨는 주위에 재개발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오른다고 하고...주위에는 전부 무너지기 직전 스레트 집들뿐이고...그나마 싼거라고 하더군요..
헐.....두산 포세이돈도 아니고 위브도 그정도일줄이야. 거긴 진짜 뚱딴지같은 곳인데...교통도 엄청 불편한데.
부산 입주물량 2008년 1만4천세대, 2009년 8천 300세대, 2010년 1만 500세대, 2011년 7,300세대, 2012년 9,300세대입니다.
사실 08,09년에는 부산의 외곽인 정관신도시(6,400세대), 명지신도시(4,600세대)에서 1만세대가 넘는 물량이 나왔습니다.
부산 시내에는 입주물량이 거의 미미한 수준이었고 또한 2008년 이후 분양한 물량중에 주공물량을 제외하면 제일 적은
면적인 34평(공급)이었고 대부분이 40평대 이상의 중대형으로 이루어져 이었습니다.
수요가 많은 20평형대는 공급이 전혀 없다보니 부산전지역의 소형평형이 급등세를 보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40평형대 이상은 준공후 4년이 지난 할인미분양분이 곳곳에 있죠
2010,11,12년에도 저는 우려되는 것이 소형평형은 공급이 미미한 수준이기에 소형평수는 현재에서 소폭 가격상승이나
유지를 하고 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산의 상승론자들은 과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소형의 상승이 중대형으로
이어질것이라며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더군여. 하지만 중대형 물량은 더이상 짓지 않는다 하더라도 현재의 미분양분과
입주예정물량만으로도 충분하며 가격은 더욱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위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최근 부산의 3~4년전에 입주된 아파트 중에는 상당수가 미분양분을 건설사가 회사보유분으로 돌려서 자금을 해결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것또한 2년이 지나면 재분양 하기에 대형은 하락할것
국지적 현상에 동요하면 자산이 축소됩니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부산에서 많이 오른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왜 이렇게 비싸나...하는 생각뿐입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보면 호재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분들 말씀 들어보면 부산엔 호재가 없는 지역이 없네요...--;
실제 제 주변 동료나 선배들은 이번에 AID아파트나 아이파크, 제니스 같은 차후 입주할 아파트의 분양권을 2-3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부동산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가 보더군요. 모임에 가서 아파트로 투기는 이제 하지 마시라고 권해드려도 뭐에 홀린것 처럼
그런 물건들을 찾아다니시네요...
제 친구나 동생의 결혼때문에 전세를 알아보려 좀 다니는데 정말 전세가 많이 올랐긴하더군요...
근데 좀 걸리는것은 전세나온 아파트들을 꼼꼼히 살펴보면 10에 8정도는 전세를 안고 아파트를 구입한것 같아서 왠지 두렵네요...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아파트 투자하는거라며 당연한듯 여기시는것도 보니 이제 부산도 얼마안 남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살인하지말라, 사기치지말라, 뇌물 주고 받지 말라, 분식회계 하지 말라, 등등 이런 것들을 범죄로 규정한 법이 만들어진 이유는 살인하고 사기치고 뇌물주고 받고 분식회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 말라는것을 꼭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회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부동산 투기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기를 하여 대다수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부동산 투기는 한두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 규제법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