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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OHKpcqcn22Y?si=Eqf0uVFbl6ENzB93/자기의와 자기 합리화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영과 구원의 은혜 2:28~32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징계를 넘어 회복으로 2:18~27
하나님의 징계 후에는 회복의 은혜가 따릅니다. '극진히 사랑하시어'(18절)로 번역된 히브리어 '카나'는 '질투하다'라는 뜻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독점적이고도 뜨거운 사랑을 표현합니다. 징계로 인해 곤경에 처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메뚜기 떼로 인해 파괴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것입니다(19~26절). 메뚜기 떼로 상징된 군대는 동쪽 바다와 서쪽 바다로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은 들에 풀이 돋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와 곡식이 가득하고,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입니다. 심판의 주권자 하나님은 회복의 주권자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자기 잘못을 바로잡는 징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심 판도 회복도 하나님 사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묵상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픈 징계 후에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셨나요?
하나님의 영과 구원의 은혜 2:28~32
하나님은 그분의 영을 받은 새로운 백성을 계획하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주로 하나님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던 선지자나 왕이나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이후로는 신분과 성별에 상관없이 젊은이, 늙은이,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시고 중재자 없이 직접 그들에게 말씀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만큼이나 놀라운 선언입니다(창 1:26~27). 하나님은 우상과 인습을 벗어난 새로운 나라를 만드실 것입니다. 이는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새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행 2:1~21).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에게 심판의 날은 곧 구원의 날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누구에게 그분의 영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셨나요?
하나님의 영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백성이 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한절묵상:요엘 2장 28절
성령은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과 삶의 목적을 주십니다. 거룩한 꿈을 품고 믿음의 능력으로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 뜻을 분별해 순종하게 하십니다.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셨습니다(행 2:1~4).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는 힘이 성령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가 받은 복된 선물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불의를 깨닫고 돌이키면, 주님은 그에게 내리신 판결을 취소하시고 은총을 허락해 주신다 -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오늘의 기도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답게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뻐하는 삶의 복을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183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오늘 본문은 심판 중에서도 그분의 백성들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을 극진히 사랑하셔 회개를 받아주시고 회복케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그 증거가 여호와의 영을 만민들에게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본문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여호와의 응답, 여호와의 날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하나님의 신을 보내 주시는 이유, 여호와의 날과 남은 자 등입니다.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 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으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 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내가 북쪽에서 온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겠다. 그들의 선봉부대는 동쪽 바다로 향하고 그들의 후미 부대는 서쪽 바다로 향하게 해 황폐하고 메마른 땅으로 쫓아 버릴 것이다. 그러면 시체 썩는 냄새가 올라오고 악취가 올라 올 것이다. 그 분께서 큰일을 하셨다’ 라는 말입니다.
북쪽 군대는 메뚜기 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북쪽에서 내려오는 이방 민족의 군대를 뜻합니다. 왜냐하면, 메뚜기 떼는 보통 남쪽에 있는 아라비아 광야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회개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강한 북쪽의 군대라도 주변의 광야나 바다로 쫓아버릴 것이라는 선포입니다.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지리적으로 볼 때 동쪽 바다는 사해, 서쪽 바다는 지중해를 가리킵니다.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 ‘가을 타작마당에는 곡식이 가득하고 새 포도주와 새 기름이 큰 독에 넘칠 것이다’는 말입니다. 그 모든 것이 적당한 시기에 내리는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얻어진 결과입니다. 여기서 ‘독’은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를 말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바위를 파서 큰 항아리를 만들어 포도주를 저장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대형 저장형 독입니다. 하지만 이동형 항아리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흔히 갖고 있는 김장용 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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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여호와의 영이 믿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라는 예고입니다. 여기서 ‘부어준다’는 말은 물 붓듯이 쏟아 부어준다는 강한 표현으로, 성경에 흔히 쓰이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신을 대대적으로 쏟아 부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캘빈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에 신약 교회에 있게 될 오순절 성령 강림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설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마구 부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풍성한 영적인 교통이 있을 때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은 인격적인 영이라 그렇습니다.
문제는 그런 일이 왜 일어나느냐는 것입니다. 그 단서는 민수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의 모세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 꿈과 이상으로 하나님 자신을 알리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신이 임하면 선지자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선지자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신의 역할은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언과 꿈과 이상은 그것의 수단일 뿐입니다. 결코 그것들이 목적이 될 수 없으니, 단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말씀하시고자 할 때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예언과 꿈과 비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꿈과 비전과 예언을 주시는 것은 그분을 알게 하기 위함이지,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신비한 현상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예언이나 꿈이나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주신 하나님보다 준 것에 포커스를 맞춘 까닭입니다. 주신 하나님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 외의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미래의 일을 궁금해 하거나 마지막 날에 관심 갖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분으로부터 나왔고, 그분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장차 그분의 계획대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성령 받는 것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성령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 될 말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권능과 역사하심은 하나님을 알리게 하기 위함이지 은사발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령의 은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마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지, 결코 능력 행사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의 전입니다.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그것이 우리의 결론입니다. 그분 안에 있는 것이 신앙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무를 떠나서는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주를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신앙의 진수로, 믿는 자가 평생 지켜야 할 말씀입니다.
2월27일 동인천지하상가 전도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 대기근의 때에 우리의 스스로 겸비한 금식기도를 열납하셔서, 극진한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 큰 군대를 멸하실 것입니다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욜2:20)
그리고 그 큰 군대에게 당한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욜2:25)
그렇다면 무엇을 갚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일까요? 큰 군대로 인한 대기근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대기근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회복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대풍년이 되는 것입니다 즉, 전에는 진리의 떡의 소제와 성령의 음료의 전제가 끊어졌었으나, 이제는 떡과 포도주가 넘쳐서 풍성한 소제와 전제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욜2:24)
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갚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일까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보내 주셔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욜2:23)
여기서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성령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욜2:28~32)
그러므로 우리가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끝까지 참아 주의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약5:7~9)
높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자들이나
큰 인기를 얻은 유명인들도 때론 가벼운 공격과 유혹에 그 삶을 포기하고 인생에서 넘어지는 것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주어진 세상의 복이 어디로부터 임했고 무엇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지를 깊이 돌아보며
그모든 일과 복의 근본이 되시는 여호와를 인정하며 겸손히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분을 인정하고 맡겨주신 소명과 사명을 이루는 일은 하나님의 영으로만 가능합니다.
요엘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부어질 것과
그 영을 통해 예언하고 꿈을 꾸며 환상을 보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힘 있게 드러나고
심판이 임하는 여호와의 날이
그분을 따르는 이에게 구원의 날이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태풍이 몰아치면 많은 피해와 상처를 남기지만
공기는 정화되고 새 하늘이 열리는 것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말미암아
날마다 거룩해지고 풍성해지는 구원을 맛보는 사건이 늘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흐름 문장 *
1.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께서 필요를 채워 주시고, 다른 나라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실 것임(18~20v)
2. 시온에 사는 주님의 백성들은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주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게 될 것임(21~27v)
3. 그런 후에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시고,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임할 것이며 그 때에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임(28~32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서 기쁨과 풍요를 주시고, 당신의 영을 부어 주셔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찾아와 위로와 격려를 베푸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면서, 우리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자
오늘 하루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베풀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자
성령을 부어 주셔서 당신을 더욱 더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믿고, 당신의 구원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온전한 예배의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2/27일 청라호수공원전도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8-20절 자기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이전에는 ‘내 땅’에 재앙을 내리셨지만, 이제는 그 땅을 향한 열망을 보이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상황 너머에 있는 그분의 신실한 사랑을 기대하며 사십시오. 그 회복의 때가 언제일지 알 수 없기에 조바심이 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분임을 잊지 맙시다.
21-24절 완벽한 회복으로 흥겨운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이른 비(가을비)와 늦은 비(봄비)를 흡족히 내려 주셔서, 메마른 땅에 풀이 나고 곡식을 추수케 하실 것입니다. 지금 어떤 절망 속에 빠져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실 이 놀라운 일들을 신뢰하며 찬양으로 기쁨을 선포하십시오.
25-27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회개하면 심판으로 받은 피해를 고스란히 회복하시고 그 이상의 축복을 주셔서,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이 백성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늘 함께하셨음을 모든 이가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동행과 임재보다 더 큰 축복도 없고, 더 큰 명예와 영광도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30-32절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아니라, 도리어 기대하며 기다리는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해 주실 것입니다. 그 ‘남은 자’들은 세상이나 다른 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께만 소망을 두는 자이며, 대중의 넓은 길이 아닌 의의 좁은 길을 따르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을 잊지 마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28,29절 회개한 자녀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시고, 하나님의 신을 부어 주십니다. 죄 가운데 있던 모든 육체에게 내려진 심판의 저주가 완전히 풀리고, 새 창조의 역사가 열리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이 은총이 주님께 순종한 내게까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기도
공동체-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회복의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회복과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 긍휼하심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회복과 구원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 찬양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언약적 관계로 회복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18~20절).
참된 회개를 통해 주님 앞에 서는 자들을 하나님은 ‘...땅이 당한 일로 마음 아파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18절,새번역)여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행하실 구체적인 일은 그 백성들에게 다시 양식을 ‘흡족...’(19절)하게 공급해 주실 것이고, 이방 가운데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20절)입니다. 심판의 메시지만을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셨던 하나님은 이제 하나님과 당신의 택한 백성들과의 용서와 화해의 관계로의 회복, 언약적 관계로의 회복 그리고 대적으로부터의 보호를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하여 인생의 환난 속에 계속 머물러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안타까워하십니다. 참된 회개만이 다시금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기본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에 불어 닥친 환난과 고난의 쓰나미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견디기 힘들고,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고, 계속해서 삶에 대한 실망감이 앞서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은 능이 내 자신의 이러한 모든 상황에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현실의 문제 앞에 주저앉아 있지만 말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언약적 관계로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시선을 주님께로 고정 시키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 풍성한 은혜로 회복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21~27절).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대하여 ‘두려워하라’라고 경고했던 선지자가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21절)...라고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라 버렸던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시 힘을 내며(22절), 메뚜기 떼가 먹어 버린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25절)이라고 말합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가득하고.. 넘치리로다.. 갚아 주리니... 풍족히 먹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23~27절)..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23절)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재앙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왔지만, 회개에 따른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완전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회개를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을 입은 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야 하는 그 순간은 고통과 아픔이 있지만, 끝까지 인내함으로 터널을 지난 후에 주어지는 축복은 당시에 받은 고난의 크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겸손히 주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신 것처럼 내 자신의 인생길 위에와 우리 교회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성령의 역사로 구원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28~32절).
하나님의 축복은 육적이고, 외적인 회복을 넘어 영적인 차원에까지 이르는 축복입니다.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28절)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오순절 성령 강림 직후에 베드로가 인용한 말씀(행 2:17~21)입니다. 즉, 오순절 성령 강림이 이 예언의 성취입니다.
또한 선지자는 하늘과 땅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 것임을 선언합니다(30~31절).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는 심판 중에도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32절)입니다.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장래 일을 말하며, 꿈을 꾸며, 이상을 보게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깨달아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순결한 삶,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잘 알아가는 데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을 성별, 신분의 차별 없이 부어주시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조건이 행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를 통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선포하셨던 하나님이 오늘을 살아가는 내 자신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배만 튼튼하면 물의 깊이가 아무리 깊다 할지라도 안전합니다.
마찬가지로 내 인생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광야에서든지, 환난과 고난 그리고 징계 가운데서든지 안전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심판의 그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에게는 심판의 날이 아니라 구원의 날이 될 것입니다.
나의 일상의 삶 가운데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 누구에게든지 구원의 큰 기쁨과 감격을 전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구원의 놀라운 축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내 평생에 찬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개하며 돌아올 때마다 두 팔 벌려 안아 주시는 하나님으로 평생을 만족해 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풍족함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사 내 입술에 찬송이 흘러넘치는 복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욜 2:18~32절)...
요엘 2:18~24 회복 이른비와 늦은비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라고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고 촉구하셨다.
말씀에 따라서 어린 소아에서 부터 젖먹는자도 포함하여 모든 백성이 제사장까지
나팔을 불어 다 모으고 금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성회를 열때에
바로 그때에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18)
여호와께서 응답하여 주신다.(19)
메뚜기로 인하여 곡식과 포도주가 말랐고, 밭의 소산도 말랐고, 나무도 말랐으며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로 드리는 전제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고
기쁨과 즐거움이 끊어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1.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주시되 흡족하게 주시며(19)
2. 다시는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19)
3. 북편 군대를 멀리 쫓아 내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20)
요즘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히 지네고 있다.
정말 금식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최근에는 별로 없었다.
모든 것이 다 아버지의 크신 은혜이다.
전 민족적인 회개를 인정하시고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죄악으로 왜곡되어진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
첫째는 땅이다.(21)
가물어 메말라 버렸던 땅
씨앗마져 흙 덩이 아래서 썩어 버렸던 땅
밭의 모든 소산과 나무의 모든 과실이 메마르게 했던 그 땅을 향해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신다.
둘째는 들짐승이다.(22)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 하고 양떼도 피곤하며
들 짐승들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었었는데
이제는 들에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 나무와 포도 나무가 힘을 내기에 두려워 말라 하신다.
세째는 시온의 자녀들이다.(23)
인간의 희락이 말랐고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의 전에 끊어진 저들에게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던 자들에게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 할찌어다 하신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시며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라
약속해 주시는 주님이시다.
요엘 2:25~32 하나님의 구원 세레나데
하나님께서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 올찌라 하고
회개하고 돌아 올 것을 요구하신 하나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때에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실 뿐만이 아니라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하셨고
땅과 들짐승과 뿐만이 아니라 시온의 자녀들을 축복하셨고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이 흡족하리 만큼 가득하고 넘치도록 축복해 주신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회개한 백성에게 행하실 일들을 말씀해 주신다.
크게 4가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첫째는 내가 전에 메뚜기 때문에 피해 입은 것 갚아주시겠다고 하신다.(25)
둘째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어 주겠다.(27)
세째는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하신다.(28)
네째는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32)
그러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여호와가 되신다고 약속하신다.(27)
나의 하나님은 다른 이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얼마나 크신지요.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26,27) 두번이나 반복해서
확증해 주시는 주님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갚아주시고 축복해 주신 이후에 더 큰 것 더 좋은 것을 주신다.
내가 내신(성령)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하신다.(28)
자녀들, 늙은이들, 젊은이들, (28)남종과 여종에게까지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신다.(29)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어 주시겠다고 하신다.(30)
주님 나에게도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섬세한 인도하심을 배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가문에도 부어 주옵시고
오늘의 말씀요약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셔서 흡족하게 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 후에 주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고, 남은 자 중에 부름받을 자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2:18~27)
죄로 인한 징계는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알게 합니다. 죄악으로 재앙을 당하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함께 애통하며 기도하자,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키십니다.
긍휼이 불붙듯 일어납니다. 한편,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욕을 당할 때는
하나님 마음에 분노가 맹렬히 타올라 그분의 백성을 친 무리를 땅끝 바다까지 쫓아내십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큰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땅은 다시 즐거워하게 되고
들짐승은 두려움에서 벗어나며 식물 또한 새 힘을 얻습니다. 닫혀 있던 하늘에서 때를 따라 비가 내리니,
수확이 풍성해집니다. 고난과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히 기억될 진리를 얻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할 때 하나님은 어떤 큰일을 행하시나요?
- 적용 질문: 내 삶에서 새롭게 회복되고 풍성한 은혜를 누린 경험은 무엇이며,
이 경험은 고난의 때에 어떤 힘을 주나요?
만민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영(2:28~32)
성령 강림은 구속사의 새 시대를 알리는 신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모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써 그들과 함께 거하십니다.
죄에 대한 형벌이 끝나고 회복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는 절정의 순간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회복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성령과 함께 시작된 새 시대에는,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각 개인의 마음속에 직접 거하십니다.
이제 언약 백성이면 누구라도 하나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세상 마지막 날에 여호와의 날이 임하여 세상 나라들은 완전한 멸망을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얻습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왜 남녀노소 불문하고 백성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나요?
- 적용 질문: 내게 하나님의 영을 주셨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오늘의 기도
회개하며 돌아올 때마다 두 팔 벌려 안아 주시는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인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평생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성령을 부으시고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의 터널을 지나 빛을 주시고
심판의 불을 지나 영광의 초장으로 이끄시는
그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음성을 분별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한 그 눈물과 간절한 외침을 온전히 전하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가운데 동행하여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 북녘땅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이 나라와 백성이 모든 다툼과 미움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