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5년 5월 27일 火 (음력 5월 1일) 병신[丙申]

[비주(大邱)]

2025년 5월 27일 火 (음력 5월 1일) 병신[丙申]





- 作 : 춘강 "구홍덕 박사" 오늘의 운세 -

子 쥐 띠	.傍若無人格(방약무인격)으로 깡패들이 몰려와 빚준 것을 내어놓으라며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같이 행동하는 격이라. 예의 범절을 무시하고 하는 일은 절대 주위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며, 또한 공감대를 이끌어 나갈 수 없으리라. 24년생 반드시 공평하게 배분하여야 한다. 36년생 식중독, 설사, 대장 병을 주의하라. 48년생 확실히 선을 그어야 뒤에 후환이 없다. 60년생 자녀에게 편견을 갖지 말 것이라. 72년생 뒷일을 생각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호의를 베풀라.   84년생 화가 난다고 절대 물건은 던지지 말라. 96년생 처음부터 철저히 준비하여야 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事親以孝格(사친이효격)으로 백 리 안에서는 소문 난 효자가 어버이를 섬김에 있어서는 효도를 다 하므로 주위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되는 격이라. 효는 백행지본이라  했은 즉 우선 모든 일을 실행함에 있어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려 보고 실행하라.  25년생 아는 것만큼 이익이 될 것이라. 37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49년생 형제의 원조가 따르리니 걱정 말라. 61년생 사연에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처리하라. 73년생 내일이 정당한 만큼 나에게 유리함이라. 85년생 그 일은 어려운 일이니 단념하라. 97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운이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救急治療格(구급치료격)으로 교통사고가 나 목숨이 경각에 처해 있을 때 구급치료를 받아 목숨만은 건진 격이라. 너무 낙심하지 말라 고비는 넘겼으니 점점 좋은 운으로 접어들어 그간의 노고를 보상받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나아가라.   26년생 생각하지 않던 후원자의 도움이 있다. 38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으리라. 50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허사가 된다. 62년생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74년생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라. 86년생 자금융통이 원활해 지는 때라. 98년생 옆 사람의 도움으로 낭패는 면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詩禮之訓格(시례지훈격)으로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앞에 앉혀놓고 교훈된 이야기를 해주는 격이라. 서로가 서로를 좀더 알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인바 타인의 충고도 받아 들이라. 27년생 우선 마음을 깨끗이 닦으라. 39년생 운명이라 생각하고 더 노력하라. 51년생 솜사탕을 먹는 기분이 이것이라. 63년생 친구와의 만남이 득이 된다. 75년생 좋은 기회가 왔으니 꽉 잡으라. 87년생 내 잘못이 크다는 것을 자각하라. 99년생 너무 앞서가면 반드시 손해 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怒目視之格(노목시지격)으로 부하가 잘못을 저지르매 상사가 성난 눈빛으로 쏘아보는 격이라. 손아랫사람의 실수를 관대하게 봐주는 것도 상사된 사람으로서의 덕이 되는 것인바, 중대한 잘못이 아니라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으리라. 28년생 모처럼 만에 한가함을 맛보게 되리라.   40년생 지금까지 베풀었던 덕이 되돌아온다. 52년생 친구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64년생 자금 회전, 융통 모두 OK!. 76년생 이럴 때일수록 선심을 쓰라. 88년생 금전 거래, 보증 절대 불가. 00년생 지금은  휴식을 위한 시간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卽心是佛格(즉심시불격)으로 사람은 번뇌로 인해 마음이 더러워지나 본심은 불성으로서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인 격이라. 상대가 밉게 보이는 것도 내 마음에서 나오고 예쁘게 보이는 것도 내 마음에서 나오는 법이니 내 마음을 좋게 먹어야 함이라. 29년생 나는 나, 너는 너 이것이 진리이다. 41년생 부부싸움으로 우환이 생기게 된다. 53년생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적일 수 있다. 65년생 자금불통, 매사가 어렵다. 77년생 걱정하던 일이 스스로 풀리리라. 89년생 반드시 노력의 대가가 생기게 되니 염려 말라. 01년생 좋은 기회이니 반드시 꽉 잡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千苦萬難格(천고만난격)으로 하나의 장비도 없이 드넓은 사막에 홀로 낙오되어 그 곳을 빠져 나오느라 온갖 고난을 겪는 격이라. 산 넘어 산이요 물 건너 물이니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생각지 않던 어려움에 처하나 대비책이 없으니 어이하리. 30년생 가족들과 단란한 한 때를 즐기리라.   42년생 생이사별의 쓴 고통을 맛보리라. 54년생 절교, 그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66년생 땅에 투자하라 득이 되리니.... 78년생 손해를 부르리니 손을 조심할 것이라. 90년생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라. 02년생 구애하는 것 좋으니 결행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직장 ×
未 양  띠	.兩窮相合格(양궁상합격)으로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나 한 사람은 쓰임새가 많아 가난하고 또 한 사람은 사업에 실패하여 가난해진 두 사람이 만나 한숨을 내쉬는 격이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의논해 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나오지 않으리라. 31년생 그동안 뒷받침하였던 일이 성사된다. 43년생 건강, 특히 지병을 조심할 것이라. 55년생 희소식에 우울함도 묻어온다. 67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때라. 79년생 운이 없다고 자탄하지 말라. 91년생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 03년생 이성간의 다툼은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蕩盡家産格(탕진가산격)으로 사업을 해보고자 탐문 중에 좋은 아이템이 있다는 사기꾼의 말에 속아 전 재산을 탕진한 격이라. 모두 나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요, 사람들의 속도 역시 볼 수 없으므로 정도를 가지고 대해야 하리라. 32년생 다치게 되리니 남의 것에 손대지 말라. 44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돌보라. 56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급선무라. 68년생 내 힘이 쫙 빠질 일이 생기리라. 80년생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운. 92년생 인생은 1+1=2가 아니다. 04년생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민이 해결될 운.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能力發顯格(능력발현격)으로 그동안에 때를 만나지 못하여 숨겨 놓았던 능력을 이제야 겉으로 표출해 내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때를 잘 만나야 하는 법, 나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나더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나 이제는 나의 때라. 33년생 부족함이 없으니 이것으로 만족하라. 45년생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한다. 57년생 자금융통 활발, 사업 활기. 69년생 나의 결백을 상대방이 안 믿는다. 81년생 수입이 짭짤해지는 운이라. 93년생 친구가 내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05년생 의리를 먼저 생각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怒甲移乙格(노갑이을격)으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여 대판 싸움이 나게 되니 나 혼자 속으로 화를 삭히고 다른 사람에게는 내색을 하지 말 것인바 각별히 주의해야 함이라. 34년생  예의를 지켜 순서를 지키라. 46년생 가족들이 이제야 내 뜻을 알아준다. 58년생 집 수리, 매매는 절대 안 된다. 70년생 이 정도면 무엇이 부족하겠는가? 82년생 교외로 여행을 다녀 오라. 94년생 부모님 말씀을 깊이 새겨 들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原典釋義格(원전석의격)으로 옛날 중요한 서적의 원본을 보고 현대 감각에 맞게 해석하는 격이라. 여기에는 픽션이 가미되어서도 안되고, 나의 주관과 사상이 가미되어서는 더더욱 안될 것이니 있는 그대로만 해석함이 옳을 것이라. 35년생 이제 주위를 정리할 때라. 47년생 가족에게 확실한 내 뜻을 밝혀 두라.   59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71년생 용돈 때문에 거짓말하지 말 것이라. 83년생 지금으로서는 휴식이 우선이다. 95년생 상대방에게 속 보이는 일을 삼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편집 : "행복 나누는 쉼터" 비주[匪周] -

[비주(大邱)]

모두 나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요,
사람들의 마음도 역시 볼 수 없으므로 정도[正道]를 가지고 대해야 하리라.

[가창]

꺼져 가는 촛불이 기사회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