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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성장배경, 성격 등) * [100자 이상 1000자 이내] /1000
<사람향기 물씬 나는 사람>
저는 재래시장에 태어나 자라왔습니다. 재래시장은 사람들의 정과 인심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그런 시장에서 성장하는 동안 장사하시는 어른들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장사를 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모습에서 근면과 책임정신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12년 개근이라는 근면의 증표를 받았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 저는 사람향기 물씬 나는 사람으로 통하였습니다. 편집부 동아리에서도 유재석을 닮은 외모만큼이나 유재석의 ‘서번트리더쉽’으로 동아리 회원들을 이끌었습니다. 선배들은 저와 같이 일을 할 때면 항상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는 말을 자주 해주었습니다. 그러한 평가는 저를 더욱 남을 배려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ISFJ형 인재>
한 포털 싸이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배 직장인의 단점으로 ‘개인 중심적 사고’를 고른 응답자가 49.2%라고 합니다. 이러한 조사는 조직문화에서는 일을 하기에 앞서 서로간의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 시대에서 업무간의 벽은 허물어지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합하여 성장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협력과 화합은 조직생활의 기본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MBTI 검사에서 성격유형이 ISFJ로 판정 받았습니다. ‘친근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양심이 바르다. 맡은 일에 헌신적이며 어떤 계획의 추진이나 집단에 안정감을 준다. 매사에 철저하고 성실하고 정확하다.’ 이것이 ISFJ에 대한 평가입니다. 저의 성장배경과 MBTI의 검사가 말해주듯이 저는 조직생활에 필수요소인 근면과 책임정신, 그리고 화합이라는 덕목을 갖추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 ㅇㅇㅇ은 휴맥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없으면 문제가 되는 필수요소일 것입니다.
2. 전문 분야/직무관련 경험/사회활동/해외경험 등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 [100자 이상 1000자 이내] /1000
<HD 디지털 방송을 만나다.>
저는 휴학 시절 유선기사 보조기사로 일을 했습니다.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 사업의 목적으로 아날로그 방송의 선을 정리하고 디지털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유선으로 교체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미래에는 이 디지털 산업을 점령하는 기업이 미래의 전반적인 산업을 지배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미래의 디지털 산업을 간접적으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 후 대학교에서 통신이론과 디지털 통신 수업을 통해 디지털 방송의 기초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배려를 배우다,>
부산에서 ‘라이트하우스’라는 장애우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장애우는 많은 도움이 필요 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조건적인 도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자존심이 센 친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저의 무조건적인 도움은 불쾌감을 일으켰습니다.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도움을 준 것이 실수였습니다. 그 후 저는 그들 각자의 성격을 잘 파악하기 위해 아이들을 잘 관찰했습니다. 그들 모두는 장애우가 아닌 한 사람이 한 가지의 성격을 가진 인격체였습니다. 그런 점을 깨달은 순간, 그들 각자를 각자의 성격에 맞게 대했습니다. 소극적인 아이는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재미있는 농담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한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칭찬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응에 줌으로써 서로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들은 제가 시간이 다 돼서 가려고 할 때면 길을 막고 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의 감동은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한 배려가 아닌 상대방을 마음을 생각하는 진정한 배려를 그들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휴맥스 기업문화 7요소 중 1가지를 선정하여 그 의미와 내용을 자신의 경험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100자 이상 2000자 이내] /2000
<목표에 집중 = 성장>
저는 사실 대학교 1학년 시절에는 공부에 마음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대학생활과 사람을 만나는 일이 좋아서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보다 성적도 잘 받지 못하고, 다들 하는 영어공부 또한 늦게 시작하여 영어점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잘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처음 본 토익시험은 460점이었습니다. 학기가 거의 끝나갈 무렵 담당교수님과의 상담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날 담당교수님은 영어성적에 관련해서 저에게 굉장히 직설적이고, 호되게 야단을 치셨습니다. 굴욕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내가 저지른 일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핑계를 대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의 문제라는 생각 후 휴학을 하고 토익점수 300점 올리기를 목표로 삼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무언가 나의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었습니다. 보다 질 높은 영어공부를 위해 외국을 가고 싶었지만, 내가 부족하여 하지 못한 공부를 하겠다고 부모님께 폐를 끼쳐드리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한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부족한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저녁에는 영어공부를 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특히나 일을 하면서 하는 공부는 저에게는 더욱더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 나중에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부지런히 노력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 했습니다. 나의 목표를 위해 여자친구와 친구들은 한 달에 두 번만 만나기로 정하고 독하게 실천을 하였습니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공부 자료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던 저에게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공부하며 다니던 대학생활을 벗어나 집근처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한다는 것은 공부이외에도 혼자라는 외로움과도 하는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활이 저의 마음을 더욱 더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고, 저의 삶의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조금 더 강해지고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여 Toeic 점수를 460점에서 790점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여 현재 필기를 합격한 상태이며, 지금 실기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곧 자격증 취득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경험을 통하여 나의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하고, 내가 지금까지 헛되이 보낸 시간은 나의 노력으로 갚아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세운 목표에 집중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하다보면 성장은 저절로 따라 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업적인 공부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휴맥스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저의 열정과 이 열정을 성장이라는 열매로 맺을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뚝심으로 저의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기업이 너에게 100원이라는 월급을 줄때는 너는 1000원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는 말처럼 저에게 투자한 금액 이상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휴맥스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전략적 변곡점에서 제공된 기회를 활용하여 성공한 것처럼, 미래에 디지털 셋톱박스 브랜드 NO.1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놓이게 된 지금 ㅇㅇㅇ을 발판삼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휴맥스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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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휴맥스 지원자입니다. 물론 님과 직렬은 다릅니다. 토익 점수 상승이란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쓰신 건 아니신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공부하면서 준비했던 과정을 묘사하신 내용이 자조적인 느낌이 물씬 듭니다. 좀 더 활력있게 쓰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근데 MBTI는 저도 이미 썼는데, 우연히도 님하고 내용이 완전 겹치군요.ㅋㅋ그리고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단락을 더 나누시면 어떨까 합니다.
헐 저도 MBTI 썼는데...;; 저만쓰는지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번의2번째... LGD자소서항목아닌가요??
3번은 위에분 말씀같이...토익점수 상승.....너무 흔한예기입니다.... 좀 다른주제로 써보는게 낳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쓰고 있는데 아 다들 잘쓰네요 전 회계라 참......
토익 790만든걸로 그러면 오히려 까일듯..990도아니고...
토익이야기에서 점수는 빼버리시고 그 과정에서 얻은거만 적으시면 괜찮을꺼 같아요 글구 맞춤법은 한글에서 F8돌리는거 강추
1,2번 항목은 정말..잘썼네요
이거보니까 인사담당자가 내 꺼 보고 욕이나 안할런지..걱정되네요..ㅠ.ㅠ
간단히 쓰세요. 서술식은 언제나 곤란합니다.
[저는 사실 대학교 1학년 시절에는 공부에 마음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대학생활과 사람을 만나는 일이 좋아서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를 [ 대학생활 초기에는 학업 이상으로 원활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우관계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 *** 의 ***부문에서 근무할때 원활한 동료관계, 지식의 공유, 협업을 이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 정도로..
글발을 보려는게 아니라 장차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는지? 적당한 경험은 있는지? 성실한지를 보려는것이니
주저리 주저리 하지 맙시다.
(12년차)
한 포털 싸이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후배 직장인의 단점으로 ‘개인 중심적 사고’를 고른 응답자가 49.2%라고 합니다.
-> 이런말은 대체 왜 하나요? ^^;
만약에 저라면 [저는 회사의 목표, 부서의 목표에 제 자신을 맞울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보람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겠는데요? 결국 [나는 개인적이지 않다] 잖아요..
저는 휴학 시절 유선기사 보조기사로 일을 했습니다.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 사업의 목적으로 아날로그 방송의 선을 정리하고 디지털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유선으로 교체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 ***에 공헌할 수 있도록 개인 역량 강화에 힘을 썼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선기사 보조기사로 일한 소중한 경험입니다.
... 여튼..줄이세요. 요약하세요..같은 말을 길게 늘이지 마세요. 반복하지 마세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세요.
진짜 하고자 하는 말을 앞에 쓰세요.
좋은 단어도 지나치게 반복하지 마세요.
개인하고 상관없는 사실을 기술하지 마세요. (00년도 신문 조사에 이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