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agram.com/_wave_page/p/DbH0zCIz2ph/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리 승진을 스스로 거절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현재 주임으로 근무 중이며,
회사 대표로부터 조만간 대리로 승진시키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는 겉으로는 "아직 능력이 부족해 실력을 더 쌓고 싶다" 는 이유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승진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리가 돼도 연봉은 오르지 않고 책임과 업무만 늘어날 것 같다" 며 승진을 미룬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이유도 덧붙였습니다.
"여직원들이 '주임님' 이라고 부르면 가끔 '주인님' 처럼 들려 어감이 마음에 든다" 며 호칭이 바뀌는 것이 아쉽다는 취지의 농담 섞인 설명을 남긴 것입니다.
사연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생각지도 못한 이유라 웃겼다", "연봉도 그대로인데 책임만 늘면
고민될 만하다", "나도 가끔 주임님을 주인님으로 잘못 들은 적은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과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직급 상승이 반드시 만족도로 이어지지 않는 직장 문화와 함께, 작은 호칭에서 비롯된 유쾌한 에피소드가 더해지면서 해당 사연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농담 같지만 승진에 따른 보상이 충분하지 않으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 적지 않을 것" 이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습니다.
개찐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