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시는 대로 "연녹색" 으로 표시된 부분이 모두 보헤미아 영토입니다. 독일 지방은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난장판입니다. 공작들이 제각각 따로 놀아서 영토가 정리되지도 않고 난리죠 -_-;
그래도 독일 지방 2대 세력을 꼽으라면 "진파랑" 브란덴부르크 공국과 "연보라" 바바리아 공국을 꼽을 수 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는 공국이면서 동원할 수 있는 최대 군사력이 10,000 명을 살짝 넘어섭니다.
그리고... 프러시아 지방을 보시면 "적색" 으로 표시되는 튜튼 기사단이 보입니다. -_-;;
이녀석과 끔찍한 살육을 벌였는데... 열심히 프러시아 지방을 점령하다가 갑자기 교황이 이벤트를 열고 한다는 소리가...
"프러시아에 기사단을 두겠다."
이러더니 강제로 튜튼 기사단 (그것도 왕국)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저희 영토에!
열받아서 선전포고하고 프리스티지 1250점 쓰면서 튜튼기사단 왕도 겸직했더니...
3개월도 안되서 강제 이벤트 발생 -_-;; 또 저런식으로 독립했습니다... 쿨럭...
으으 짜증나...
자~ 보헤미아 왕국의 상황과... 우리의 잘난 보헤미아 2대 왕인 브레티스조브 입니다. -0-)//
타이틀 잘 보시면... 이녀석 언청이 입니다. -_-; 그 애비는 곱추 였습죠... -_-;;;
그래도 다행이도 그 이후 자식들 중엔 불구자 없습니다...
자... 그럼...
현재 보헤미아 왕국의 직 간접적인 통치를 받는 속국은 총 26국 입니다.
반수정도가 공국입니다. (1달에 올라가는 프리스티지가 대단합니다!)
왕의 수입이 56골드... (설명을 보니 골드로 표기되더군요...)
맨파워는 40,000 명이 되었습니다. 오오오!
자... 그럼 보이는 언청이 타이틀 오른쪽에 나란히 두개의 파란색 방패에 있는 것이...
교황의 파문 타이틀 이고 -_-;;; 교황의 십자군 인정 타이틀 입니다. -_-;;;
교황 맘대로 입니다. 변덕 대단합니다. 파문 시켰다가 그 다음달에 십자군 타이틀 받았습죠...
이번에는 부하의 충성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기 위해...
자, 파란네모를 보시면 충성심 변화량이 보입니다. 1달에 2.2%씩 충성도가 상승합니다.
scutage (병역면제세)를 보시면, + 0.8%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병역면제세는 낮출수록 지방 영주들이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지방 영주들이 만들 수 있는 병력 총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병역면제세 50% 일때 0.0% 이며, 0% 일때 + 1.0% 입니다. ^^
character traits 는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군주의 타이틀(평판) 효과인거 같습니다.
prestige of the liege는 말 그대로 프리스티지가 높은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piety of the liege는 교회령의 영주에게만 영향이 있습니다. (신앙심이 (-) 상태이면 아마도 하락하나 봅니다.)
diplomacy value of the liege는 국왕의 외교 영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실상 국왕의 외교능력이 충성심을 좌우하는데 결정적입니다. -_-)//
(따라서 국왕이 될 사람은 무었보다 외교 능력이 뛰어나야 겠죠...)
자... 문제의 reputation... 이것이 악명치의 효과입니다. -6.3% ...
꽤 높은 수치입니다. -_-;;
같은 종교권의 국가를 공격해도 악명치는 변하지 않습니다만, 영토를 흡수하면 악명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야만인 영토는 공격해도 악명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앙심이 높아지니... 허허허...
이 녀석은 둘째아들 프로필 입니다.
망할 첫째 아들은 헝가리 왕국의 조그만 영주자리를 꿰어차고 있습니다. -_-;;
이제 슬슬 첫째아들과 손자들 전부 죽이고 이녀석을 왕위 1순위에 올릴 생각입니다...
femily ties는 주군과 혈연 관계일 때 성립됩니다.
주군이 장인일때, 주군이 형일때(또는 동생일때), 주군의 자식일때, 주군의 부인일때 혈연 보너를 받습니다. 추가로 혈연 관계인 상태에선 충성도가 0% 가 되도 쉽사리 반란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에또 전시가 아닌 평시에도 군대 호출을 하면 75% 이상 듣어주는 강력한 지원자 이기도 합니다. (평시에 군대 호출하면 보통 50% 정도는 거절 합니다.)
succesion order는 모르겠네요...
십자군이죠... 설명보면 한달에 -13 씩 계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쿨럭
왕국 재정 현황입니다...
병역면제세를 줄여도 저만큼 들어옵니다. -_-;; 초기 보헤미아 공국시절에 면제세 50% 받아도 8골드 나올때랑 딴판이죠...
아무튼 교회 기부금은 엄청 올랐네요 (공국시절에는 저정도 수준을 해도 1.8골드 였는데)그래도 왠만해선 최대설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저정도 설정 해줘야 -11.8 +0.8 = -11 로 계산이 됩니다. =_=;; (안해주면 -12)
... 참고로 왕국군 총동원 하면 한달에 100골드씩 깨집니다... 쿨럭
왕국군 현황입니다.
법조항을 Royal Preorgatory , Regal Supremacy 로 해두었습니다.
두개다 국왕 중심의 법이라고 생각하는데에~
Royal Preorgatory 법의 특징이 지방군 조성될 시에 기사와 중보병중심의 무거운 군단이 만들어 진다는 점입니다.
어찌되었든 콘스탄티노플과 파리를 제외하고는 단일지방에서 기사의 수가 가장 많습니다. 오오오!!!
첫댓글 음.. 이 게시판에 더 부합하는 내용같아 이동했습니다.. 양해를..;;
CK게시판에 올리는거 같았는데... 아니었나;;;
아닙니다! ㅣ콘스탄티노플 기사수가 700 명이고 파리는 400명 정도입니다. 콘스탄티노플 다음이네요!
보헤미아 국왕군이 저렇게나 많나요? 비잔티움의 경우 대충 2천2백명 정도 내외인데 ..-_-
법의 힘입니다 ^^;; 거기에 scutage(병역면제세) 안받는 효과이죠... 돈내고 군대 안가려는 귀족과 부자들 죄다 군대 다니라고 하는 셈이니... 0%로 설정하면 더 많이 모이겠죠... 으음... mainz는 2,100명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경제력도 영향을 받습니다.(경제력이 나쁘면 군대 안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