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스타일들 정리를 해보느냐고, 책들을 뒤적이다 보니, 재밌는 이미지들이 많이 눈에 띈다...^^ 블로그 덕에 오래전에 샀던 책들을 뒤적이며... 같이 고서점을 뒤적이던 친구... 서점 할아버지... 서점 앞의 작은 카페.... 오래 된 책 때문에 지저분해진 손... 추억에 젖는다...
그 때의 에스프레소 향이 비오는 이른 토요일 아침에 너무 향기롭다...
타이틀은...^^ 거창하다.... "Decades of bathing suits......"
1918, 아마도 울 니트 소재, 고무로 만든 모자를 쓴...^^ 스커트나 케이프를 위에 둘렀을 것이다....
1925-1930 밝은색 톤의 자수 수영복, Sonia Delaunay
1920, 면 니트 or 울 니트, 미국회사 Jantzen가 신축성 있는 립니트로 의상을 디자인 했었는데 이것은 수영복이 젖었을 때 더 예쁜 형태를 잡아주기 시작했다.
1929, 얼음덩어리 위에 앉아서 포카치는 그녀들...부럽네....
1929년, West Palm Beach검사요원이 규칙에 적합한지 수영복 길이를 재고 있음...ㅋㅋ 자세히 보면 아저씨도 그녀도 웃고있음.
1940s 리허설 중인 댄서들인데, 수영복도 비슷했다고함.....
1920, The Mack Sennett Bathing Belles의 최신유행 수영복쇼 털장식으로 봐서는 물에 안 들어가는용!?!
1937, 해변에 썬글라스 등극, 테는 아마도 tortoiseshell
1937, 새로운 Androgynous sty을 입은 소녀들, 스커트를 착용 안한 상태 Stretch Rayon and cotton소재, red, yellow, green칼라가 주 (*Androgynous-남성은 여성 옷을 여성은 남성 스타일을 입는 룩) ...종족불문 밝게 웃는 얼굴은 항상 예쁘다...^^
1935s, 런던공원의 썬탠 중인 피크니커들, 우스운 두개의 큰 갈색 구멍이 등에 생길지언정, 썬탠을 하기 위해서 등에 저렇게 구멍을 뚫었다구.. 신축성이 확실이 뛰어나져서 젖었을 때 우아한 룩이 나타남.
1935s, 홀터넥 & removable strap. 둥근 버클의 스포티한 벨트를 수영복 위에 착용. 칼라풀 한 고무신발을 해변에서 착용.
1943, Roehamton, London에서 담배 물고, 머리 걱정을 하는 그녀들.. 소극적 비키니 탑에 숏 스커트.
1945s, 프린트 수영복과 홀터넥.
1946, 프랑스에서 디자이너 Jacques Heim & Louis Reaed가 비키니 런칭
1955, 가슴부분에 받침대가 들어가고, 끈 없는 수영복의 Grace Kelly
1956, 역시 우아한 그녀들...
1950s, 비키니보다 홀터넥 원피스가 유행했던 미국, 18살경의 Elizabeth Taylor,
1958, 칸느 Carlton hotel앞의 비키니 그녀들...
1950년대 후반 비키니 허리선에서 낮아지고 홀터 넥 끈은 뒤로 묶거나 붙였다 떼었다 기능,
1973, Miss World beauty contest, 굵은 뒷굽 & 플렛 유행
1968, Hipster trouser아래 주로 입던 G-string 비키니 수영복 천과 매치 되는 모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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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lya_ 원문보기 글쓴이: 일리아
첫댓글고 이몸은 언제나 수영복을 입어볼꼬아마 평생 못입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