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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2001년11월15일木曜日(제204호)
월간 창골산
경기도 의정부 우체국 사서함 22호
4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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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아보시는 분들께서는 늘 기도해주시고 좋은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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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이야기
****차라리 당신 스스로 고치라
책에서 읽은 이야기 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의사는 자기의 온 정성과 마음과 기술을 다해서
환자를 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골치 아프고 손을 떼고 싶거나 돕고 싶지 않은 환자가 있다고 합니
다. 그 첫번째가 치료하는 의사보다 더 많이 아는 척하는, 잔소리 많은
환자라고 합니다. 진찰 결과라든가,
처방이라든가, 약이라든가, 의사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없습니다. 다 의심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다 압니다. 이런 환자는 '차라리 당신 스스로 고치라'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영 대하기 싫다고
합니다.
두 번째 환자는 미안한 말씀입니다마는 학교 교사라고 합니다. 이 사람은 어린아이를 가르쳐 만사를 따져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그러면 이렇게 된다, 또는 공식에
의해서 모든 것을 따지는 그런 체질
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의사가 이렇게 저렇게 치료를 하면, 이것 먹으면 낫느냐, 이렇게 하면 꼭 낫느냐,
왜 그러느냐,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합니다. 치료라는 것이 A+B는 아닙니다.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살고
죽고가 어디 우리 마음대로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따지니까 의사가 그에게 무
슨 말을 하겠습니까? 대답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이 사람, 참 골치 아픈 환자구나 할 밖에요.
세 번째 환자는 조급한 마음을 가진 환자입니다. 예를 들어 항생제 같은 약은 투여하고 나서 적어도 사흘
이 지나서야 효과가 납니다. 그런데 약을 한 봉지 먹고는 왜 안낫느냐,
아침에 치료받고는 저녁에 왜 안낫
느냐, 그리고 왜 이렇게 아프냐고 한답니다. 그래서 보따리 싸가지고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 다니는 사
람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 만나면 아주 골치 아프고 '빨리 다른
데로 가라'하고 싶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도 본래 위장이 좋지 않아서 가끔 발작을 했습니다. 그래, 십
년 동안이나 한 의사로부터 계속 치료
를 받았습니다. 위가 나빠질 때마다 그 의사에게 가서 회복하고, 또 회복하고..... 그러다가 그 방면에 더
훌륭한 의사가 있다고 듣고는 새로운 의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거기서 치료를 다
받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모두가 후회했습니다. '전에
치료받던 그 의사에게서, 그 병원에
서 치료받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왜 이런 것입니까? 우리의 교육도, 우리의 신앙
도, 우리의 인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영 순종할 줄을 모르고, 영 믿음이
없고, 만사를 조급하게 생각하고
---- 이런 인간은 구제불능입니다. 의사도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아주
골치 아파합니다.
**하늘로부터의 지시
나는 시카고를 방문하여 한 시내 호텔의 25층에 머물었습니다. 창밖을 내려다보니 서로 반대 방향으로 네줄
씩 나란히 흐르는 자동차의 물결이 매우 아름다왔습니다.
그런데 한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엔진 고장으로 그 복잡한 거리 한 가운데에 서고 말았습니다. 내가
있던 곳은 전망이 좋아 먼곳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앞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몇몇 차들은 그 고
장난 차가 서 있는 쪽으로 차선을 바꾸는 것이 보였습니다. 조금 빨리
가려고 했던 사람들이 실제로는 시간
이 훨씬 더 걸리는 차선으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인생의 여정을 가면서 이렇게 잘못 판단하는 운전자들처럼 행동합니다. 제한된 예측 능력을 가진 우
리는 그래도 가장 좋아 보이는 길을 택해 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일시적으로 앞서가는 것도 결국은 오
래 기다려야 하고 상처받을 일로 가득한 길에 이른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위에 계
시며 시작부터 끝을 알고 계시는 그 분을 의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요! 이것이 바로 잠언의 기
자가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고 말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주
님께서 "정지하라", "차선을 바꾸라", "대기하라"는 지시를 하실 때 우리는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부터의 지시를 찾읍시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 찬송가 444장
하나님의 뜻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 바르게 듣기 위한 12가지 준비
1. 인생의 청사진을 자기 나름대로 세우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내자이지 노선 지도가 아닙니
다.
2. 장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현재 알고 있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3. 삶에 있어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보이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종종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과
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인지 시험해보십니다.
4. 하나님께 강요하거나 어떤 시한을 함부로 정하지 마십시오.
5. 영적인 암흑의 시간이 지속될 때 하나님께서 과거에 빛 가운데서
보여주신 것을 떠나지 마십시오.
6. 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내가 들은 하나님의 음성은 전부 다
잘못 들은 거야.’ 잘못을 인정하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7. 의로운 목적을 위해 불의한 방법을 쓰지 마십시오.
8. 성(性)적인 것과 성(聖)스러운 것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자주 이런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사람과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가 얼마나 흔합니
까?
9. 시류(時流)와 시기(時期)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10. 극단적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그분의 음성을 다른 경건한 사람들
을 통해 확신시켜주실 것입니다.
11.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십시오.
12. 영적인 것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 당신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플로이드 맥클랑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
알렉산드 대왕의 병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왕실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명의들이 수없이 왔다 갔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둥대는 주변 사람들과는 달리 알렉산드 대왕은 오히려 침착했다. 그는 얼굴에서 병색이 짙었지만 타고난 강인한 정신력으로 조금씩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듯 했다.
신하들이 자리에 누워 휴식을 치할 것을 권하면 그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내 걱정은 하지 말게. 사람이란 죽으면 잠을 자게 되는 법, 살아 눈 뜨고 있는 이 순간 어찌 잠잘 수있겠는가. 얼마 남지 않은 귀중한 시간을
가장 충실히게 보내리라." 그러던 알렉산더 대왕도 병이 점점 더 깊어지자 자리에 앉아 있을 힘조차 없게 되었다. 왕실에서는 이미 병색이
짙은 그를 포기한 상태라
'그의 마지막 유언이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했다. 하지만 사경을헤매면서도 알렉산더 대왕은 좀처럼 유언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알렉산드 대왕은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힘겹게 입을 열어 뛰엄뛰엄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거든 묻을 때 손을 밖에 내놓아 남들이 볼수 있도록 하시오."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초조하게 그의 유언을 기다리던 신하들은 놀랐다.
부와 권력을 한손에 쥐었던 왕의 유언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단지 세상 사람들에게 천하를 쥐었던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것뿐이오."
아버지학교 간증문 /남경호님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언젠가 신문에서 인가 어디에서 인지 아버지학교에 관하여 본 것 같다 그리고 작년에 아버지 학교 스탭으로 섬기시는 김종덕 형제로부터 아버지학교에 대하여 많은 예기를 듣고 참여하고 싶었지만 토요일
날 5시간씩 참여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중등부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나로서는 주일날 행사와 주보 작성과 여러가지 일들로 분주하게 지내고 토요일날 저녁 약속등 으로 인하여 기회가 되면 입학을 할려고 하였는데 입학하고자 서류를 준비
하였으나 직장이 동두천에서 의정부로 전근되면서 업무폭주로 계속
야근작업과 늦게 오는 시간이 많아서 참석을 못하던중 금년에 다시
아버지학교 를 입학하라고 하여 약속을 하였지만 선뜻 발걸음이 그곳으로 향하지 못하고 있었다 4월21일 토요 일날 교회에 행사가 있어서 교회에 갔다가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김종덕 형제 아내와 나의 아내에게 붙잡히다시피 우이제일교회로 향하게 되었다. 떠밀리다
시피 교육장 4층에 들어서는 순간
축복송과 은혜의 찬양이 진행되고 있었다. 첫날은 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목사님께서 강의를 하셨는데 나는 가정에서 아버지로써
어떠한 영향력을 받고 끼치고있는지에 대하여 들으 면서 나는 좋은
아버지인줄 알앗는데 가정에서 무능하고 영적으로 권위를 세우지 못한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특히 경상도가 고향인 나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무뚝뚝함으로 인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던 나는 어느샌가 아이들에게 까지
그 무뚝뚝한 아버지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느끼며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첫 번째 만남의 숙제가 주어 졌습니다 아버지와 자녀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이었지요
집에 와서 예수님도 영접하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신 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썻습니다
역시나 아버지에 대한 좋은 감정은 나오지 않고 무섭고 집안에서 어머니와 싸움하시던 아버지만 생각이 났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정성껏
편지를 썻습니다 한주간이 너무너무 기다려 졌습니다.
두 번째 만남의 주제는 아버지의 남성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남성은 왕이요, 전사요, 스승이며,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네 말을 줄이면 "아버지"라는 말이 나온 답니다. 그럼 나는 어진 왕인지? 폭군인지?
부드러운 전사인지 참된 스승 인지, 다정한 친구인지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남성상실의 원인은 체면문화와 일 문화, 음주문화, 섹스문화, 레저문화, 폭력문화 등에서 나 자신이 자유하지 못햇음을 깨닫고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햇습니다.
어김없이 두 번째 만남의 숙제가 시작 되었지요 자녀가 사랑스런 이유 20가지와 아내에게 편지를 쓰라고 말입니다. 자녀가 사랑스런 20가지 이유를 쓰면서 자녀들에게 감사가 넘쳤답니다.
아내에게 편지를 쓰면서 어려운 생활에도 불평하지 않고 가정생활에
충실한 아내에게 감사를 드렸답니다. 세 번째 만남의 주제는 "아버지의 사명"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는데 아버지의 사명에는
자녀에게 원천이 되고, 지표, 자부심 미래의 보장이 되는 사명이있으며 이것은 자녀 성장을 위한 기초라고 하 셨습니다.
세 번째 만남의 과제는 자녀와 데이트 및 아내가 사랑스런 이유 20가지를 적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중에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강원도 속초에서 간단하게 자녀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변할려고 노력하는 아버지를 이해 하려는 자녀들이 고마웠습니다. 아내가 사랑스런 20가지 이유를 작성 하면서 아내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가를 고백하게 되엇삽니다. 이는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을 상기하며 신앙의 동역자로서 감사! 또 감사!
하였답니다 저는 가끔 아내가 내곁에 없을때를 상상해 볼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아내가 없는 내 인생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잘해주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하지만 무뚝뚝한 마음이 열려지지 않고
십 여년을 지내고 있습니다.
네 번째 만남은 "아버지의 영성"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하나님을 대신하며 자녀들은 아버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축복할 권리와 자녀는 아버지를 통하여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며 아버지의 영적 권세에는 축복권과 말씀권, 훈육권, 신앙전수권이 있다는 것을 배웟습니다. 나는 아버지로의
영적 지도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어떠 한 것을 해야
할 것인가 에 대하여 기도 하였습니다.
결단의 성찬식이 시작되었구 아버지의 영적권위를 회복하기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나에게는 엄청난
변화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무뚝뚝한 아버지가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사랑하며 아내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나의 인생에 최고의 감격은
12년전 예수님을 영접할때 였구 두 번째 감격은 아버지 학교 입학 이었습니다. 먼저 입학하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과 김종덕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가정의 제사장으로 영적인 권위를 세우며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신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족을
위해 매일 축복하며 이세상을 살아 갈 것입니다. 아버지 학교를 위해
수고하신 강사목사님, 전도사님, 스탭 으로 섬기시는 형제, 자매님 특히 조장으로 수고하신 김기헌 전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학교를 통해 간증과 말씀과 찬양이 기도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설레임과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이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정에 아버지로써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렵니다.
5주간의 받은 감격과 기쁨을 간직하며 아버지 학교 스탭으로 섬기겠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 모두가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아버지의
영성을 회복하길 소원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오리의신앙/호분성
세상 살아 가면서 멋진 풍경을 동경해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물결 잔잔한 호수위에 백조한마리~~~~~~~~~~~~~
멋저 보이지 않나요? 그러나 보이는 모습이 한가롭다고 그냥 물위에
떠있는것은 아니다. 물속에 발은 열심이 쉼없이 움직이고 있다.
성도 들도 백조와 같은 모습이있다. 곁으로는 그엄한척 하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심령을보느니라"
항상 우리는 백조와 같이 쉼 없는 기도의 사람 이 되자.
민족의 지도자(기독교) 가 하나님 앞에 잘못을 하니 나라가 어렵고
그것을 어린청소년들 에게 나타내 보이시지만 누구 하나 내가 잘못
하였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청소년 을 보라 오리발 을 신고 다닌때가 언제인지 255M/M사이즈
발에
280M/M 신을 신고 다닌지가 언제 부터인가? 회계 합시다.
정치가.노동자 ~~
자기 몫을 차지 하기위하여 투쟁 하고 분신 자살하고 자기가 아니면
이 나라가 망할것 같이 하던자들 백조 처럼 그엄한척 하던자들 다 어디로 같는가? 이로인한 피해는 곧 선량한 사람 들이 책임을 지고 높은자는 닭잡아 먹고 오리발만 내밀고 준비되지 않은 정치가는 책상에
앉아서 입이라고 내논것이 현실성이 없고 세상돌아가는것 도 모르며
도장만 찍고 있으니 하니님께서 이 나라에 언제 쯤 경제를 살려 주시려나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서 말좀 하시죠......오리발 만 내밀지 말고
교회에서는 어린양
세상에 나가면 무서운 직분자
내가 회장을 해야 이교회가 발전을하고 남이 하면 발전을 저해할것
같은자
너무했나? 오리발 신자 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신앙과 카멜레온/김영언
문화가 발전될수록 신앙인의 삶은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간다.
세상에서도 잘 대처해 나가고 교회생활에서도 잘 대처해 나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능력있는 사람,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또 느끼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좋고 멋있는 신앙인 이지만, 또 다른 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카멜레온이라는 파충류는 보기에도 험악하고 주위환경을 잘 이용해서 보호색으로 자기를 방어하고
보호하면서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 남는다.
그러나 그의 특기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아무 곳에서나 잘 적응되는 보호색으로 살아 남는다. 그런데 힘과 능력이 아닌
보호색만으로는 그 생활에 힘이 없기 때문에
이 지구상에서 희귀종이 되어 가고 있다.
이치상으로는 많이 살아 남아서 아무 곳에서나 많이 번성할 것 같은데.......
나는 이 카메레온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나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신앙생활에서 화려한 변신으로 좋은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그곳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고, 그곳에 사랑이
없다면, 그곳에 하나님께로 향한 영광의 돌려짐이 없다면 "말짱 황" 이라고 표현되어진다. 잘 못하면 희귀종으로 될 수도 있다.
보호색도 중요하지만 신앙은 신앙의 줏대가 확실해야 함을 생각하고,
십자가상의 진리를 깊이 깨닫고 헌신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상에서 그 모진 고통을 당하셨다. 우리가 당해야 할 하나님의 심판을 미리당하셨습니다. 그 고통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고 생각해 보세요. 견딜 수 있겠습니까? 내가 당해야 할 그 심판을 예수님은 대신 당해 주셨습니다. 그 대속의 은혜를 내려주심에 떨리는
심장으로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
님을 따를 수 있는 그러한 담대함과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사나이의 용기와 결단........한국교회는 지금 카멜레온의 신앙인들
때문에 교회가 세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뜨거워져 가는 물 속에서 자기의 죽음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면서 죽어가듯이......
나는 어떠한가? 가슴이 섬짓하다. '일어 섰다고 생각할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누구든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면 빨리 그 속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진정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한다. 조금은 미련한 신앙인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신사하면 영국신사를 연상한다. 항상 올바른 예의를 갖추고
이웃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희생도 할 줄 알며, 연약한 사람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보호하는 백마를 탄 왕자의 기상을 가진 멋있는 영국신사.......물질만능 주의의 현실과 신앙인의 고뇌하는 결단......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의 연속선상에 서서 생활 속에서 이렇게 저렇게도 잘 적응하는 처세술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영성
회복으로 진정한 크리스챤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가야하겠다.
2001. 11. 13 김영언 집사
***중국 밖의 중국 선교, 태평양 화인 교회
강대위 선교사 후원을 원하시는 교회나
개인은 봉서방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기독신문) 공식적인 선교의 문이 닫혀있는 중국을 향한 효과적인 선교모델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태평양 화인교회’는 1997년 설립, 태평양 지역에 이주해있는 중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펼쳐, 이들을 전도하고 본토 선교를 위한 미래의 사역자로 양성하는
역할까지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다. 태평양 화인교회 사역은 총회 파송 강대위 선교사(주후원교회: 하남교회)의 선교 여정과 맥을 같이 한다. 강대위 선교사는 1991년부터 태평양 S지역에 한인장로교회와 화인교회를 설립해 100명 이상의 중국인이 출석하는 교회를 성장시킨
바 있다. 그는 언어훈련을 익힌 뒤 다시 선교지를 찾아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며 현재의 교회를 세웠으며, 화교 교회인 ‘일본동경국제교회’, 미국 화교 장로교단 선교부, 한국의 하남교회 등의 후원 아래 교회를 이끌고 있다.
현재 홍콩의 유수한 선교단체에서 두명의 선교사를 태평양 화인교회에 파송해 동역하고 있으며, 미국의 화교선교단체에서도 금년 내 한
명의 화교선교사를 비롯한 두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약속하는 등
이 교회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이다. 태평양화인교회는 ‘중국인을 통한 중국인 선교’를 목표로 전 교인을 신앙의 지도자로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교회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가정교회는 지도자의 훈련부족으로 여러 종류의 이단에 크게 파괴돼 가고
있어 매우 심각한 상태다. 화인교회에는 1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명 이상이 매일 교회에 나와 1년 과정의 사역자반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또 전 교인을 전문 전도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도폭발학교를 개설했으며 이미 3회에 걸쳐 18명을 훈련했다. 동시에 전교인의 제자화를 목표로 신앙 수준에 맞게 조를 편성,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실 태평양화인교회를 모르는 화교권 사역자가 없을 정도로 이 교회는 잘 알려져 있다. 수많은 화교 선교관계자들이 이 교회를 찾아 감동을 받는다. 선교관계자들은 잘 짜여진 선교훈련 프로그램보다 출석하는 성도들의 열심에 박수를 보낸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낮에 무더운
작업환경 속에서 땀을 흘리는 노동자들이면서도 매일 저녁 교회에 나와 기도회에 참석하고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
주일 헌금이 십일조와 헌금을 합해 400달러 정도나 된다. 또 선교헌금으로 중국 내의 교회에 매월 200달러씩 보내고 있다. 가족을 등지고 돈을 벌기 위해 고독함과 육체적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노동자들의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매우 강한 것이다.
강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지역에는 2만여명의 중국인들이 있다. 따라서 세계의 화교 기독교인들은 태평양 화인교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선교사를 파송해 협력하는 것은 물론, 내년부터는 홍콩의 한 신학대학원에서 이 교회를 선교훈련장으로 사용하기로
논의했다.
한편 강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이 지역은 미국의 자치령으로 무관세
및 물량 제한없이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업체를 비롯해 대만 홍콩 미국 등의 약 40개 봉제업체가 진출해 수많은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의 출신은 북으로 흑룡강성에서 남으로 광동성에 이르기까지 거의 중국전역이며, 대개 2~3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모두 귀국하게 된다.
강대위 선교사는 “그동안 중국 내에서의 선교만을 중국선교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고 중국 밖에서의 중국 선교는 매우 소외되어 왔다”며 “중국 개방 이후 수많은 근로자와 유학생 및 이민자들이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어, 우회적이기는 하나 저들을 통해 직접 중국 선교의 효과를 크게 도출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