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본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이창규목사님을 처음 뵌 것이 1973년 까까머리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35년이 지나 저도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진을 뵈니까 gray hair가 많으시네요... 제기억에는 목사님의 모습은 35년전에 열정적으로 (지금도 그러시겠지만) 설교하시던 30대 젊은 목사님이십니다.
지난 4월에 파타야에서 뵙고 왔어야 하는건데...
서울에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고등학교때 살던집에서 아직도 살고계십니다. 북아현성결교회 앞...
서울에 갈때마다 예배를 드리지요.
뉴욕에서는 장로교회(통합)를 다녔었고요, 지금 강릉에서도 장로교(합동)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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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다면 당장 달려가 골프모임에도 나가고, 활동도 많이 할텐데요...
몇년전에 쏭클라대학에서 한국어교수를 초빙한다고 해서 가보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다음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지원을 해보아야 겠네요...
가끔 들러 글도 남기겠습니다. 다른 교인들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세요. 샬롬~
첫댓글 반갑습니다... 이창규 목사님 팬클럽 강릉지부 회원 이신거 같은데요,, 열열환영입니다... - 파타야 지부 팬클럽 회원 드림 -
막둥이의 꿈, 이창욱 이제는 대학의 교수님, 함께 살면서 같이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주께서 하시면 하는건데...정말 반가워요. 북아현 친구들 진구, 봉근이, 현식이...눈물이 이렇때 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