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3월1일 봄비나리는 아침에
죽마고우 60년지기 소중한 철웅군과 종로3가 지하철역에서
만나 역에서 가까운 대통령의 맛집
양미옥을 찾아갔다.
오랫만에 만나 학창시절 아현동 학교에서 남산을 거쳐 신당동 집 까
지 걸어서 다니던일 오랜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며 양.대창 숯불구이
에 막걸리 한잔을 나누며 우정을
나누었다.
만나면 반가운 친구야! 좋은일만
많이 있고 항상 건강하고 코로나19
가 종식되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가자고 약속도 하였다.
식사후 오랫만에 광장시장의 육회와 빈대떡 거리에 오니 시장이
활기차게 많은분이 식도락을 즐기고 있었다.
허영만의 밥상거리를 찾아보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철웅아! 고맙다. 자주 만나세.
선배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봬니 반갑습니다
저가 산티아고 3번 댕겨 왔는데요 가실려면 북쪽길로 가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한번 프랑스길 자전거로 한번 프랑스길 걸어서 3번재를 북쪽길로 갔는데요 최고입니다
늘 운동하시어 한번 댕겨 오세요
저는 은의길을 갈 계획입니다 세비아에서 출발 하는것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