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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송 :212장 너 성결키위해
-말씀 (갈 6:6-9 / 엡 6:4) -설교자 : 안창진 목사님
갈라디아서 6장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에베소서 6장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목사님 시작 기도
지난 밤에도 보호하시고 생명을 연장시키시고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기도의 간구를 들으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우리 마음에 심으시고 주께 성결한 모습을 보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요약 : 우리 자녀 양육하기
얼마전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선종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교황 베네딕토16세가 즉위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린 자식이 왜 16세밖에 안된 사람이 교황이 되었으며 전에는 2세밖에 안된사람이 되었는데 왜 그런지 묻는 것입니다.(장내 웃음 한바탕~~~~)
순간 당황한 나머지 말문이 막혔다가 정리가 된후에 콘클라베(열쇠를 잠근다는 뜻)에서 선출된 사람이고 베드로1대부터 265대까지 되었고 본래 이름이 라징거인데 베네딕토16세라고 이름을 부쳤으며...........등등으로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천국가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1.요한복음 3:5절의 말씀처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오직 믿음으로 갈수 있다.
2.용서해야 간다--- 신앙생활의 3개 지침서가 있는데요. 그것은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입니다. 사람을 용서하면 네 천부께서 용서하시는 것처럼 서로 용서해야만 천국 백성이 됩니다.
3.어린아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한 아이를 세우시고 진실로 진실로~~~~너희에게, 네게~~등의 단수와 복수로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강조하시는 말씀이며 그것을 아멘 아멘 하며 받아들이면 겸손과 낮아짐, 천진난만해지는 것입니다.우리 교회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중에는 이런 어린아이의 모습이 많습니다.
지금 대심방 기간이라 참 바쁩니다. 하지만 대심방기록카드에 보면 신급이란 칸이 있는데 대부분 빈칸으로 두어서 이 참에 그것이 무엇인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믿을 신, 급이 있다라는 것인데 신앙의 등급은 4등급이 있습니다. 목사, 부목사, 장로(50명)으로 이루어진 당회가 구성되고 큰 범주에는 총회, 노회, 당회로 이어집니다.
첫째-- 원입교인(등록교인): 자기스스로 등록해서 공예배 참석하는 자이며 만15세이상으로 세례받으면 세례교인(등록인)이 됩니다.
둘째-- 유아세례교인: 만2세미만자격이 주어지고 15세이상된후 입교 해주어야 세례교인이되며 따로 세례식은 없으나 서약하고 당회장이 공포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셋째--학습교인이란 용어가 없어졌으며 특별히 학습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넷째--교인(15세이상의 입교인 또는 세례교인)에도 의무와 권리가 있는데 의무는 공동예배 출석, 헌금(봉헌)의 의무, 교회 공동질서의 순종등이 있으며 권리에는 성찬참여권(세례교인과 입교인만 참여), 공동 의회참정투표권(세례 18세이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신급란에 세례교인 또는 입교인(부모님께 유아세례 날짜를 물어봐야죠!)이라고 쓰면 됩니다.
새사람과 옛사람, 새것과 옛것,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과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를 내가 믿음으로 키우겠습니다" , "어릴때부터 가르치라"는 것은 양육의 의미이며 아이가 탈선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자식을 노엽게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남는다면 분을 남기게되고 그 분은 나쁜결과로 이어집니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며 참을 수있는 고난도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안동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서 참 어렵습니다. 안동에서는 대심방을 화, 목으로 끝났지만 여기 명성교회는 화,수,목,금,토까지 계속 대심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동에서는 기껏해야 5-6가정인데 오전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6-7시까지 15-18가정의 대심방을 합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그래서 둘중에 하나만 한다면 57자 차이나는데 어떤 것을 하겠습니까?.....(장내 한바탕 웃음~~~~~)
그래서 어떤분은 대심방때 목사님 얼굴이 벌겋게 되어 들어오니까 성령충만하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얼굴이 부어서 그렇습니다......(장내 한바탕 웃음~~~~~)
무엇을 심든지 고난과 인내를 심으면 그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본문에 피곤이란말이 있는데 그것은 오역입니다. "피곤"이 아니고 "포기하지 않으면"으로 바꾸시고 때가 이르매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목사님 마침기도
저희들에게 말씀을 심고 기도 심게하시니 감사합니다.자녀를 말씀으로 훈육하게 하시고 지혜의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당회장 목사님 피곤치 않게 하시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역사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도 기도의 응답을 모두 받을 수있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으로 마침
첫댓글 제목만 읽어도 은혜가 됩니다 너 성결키 위해
나 성결키 위해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