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화 Oil Painting
- 유성(기름을 이용);<린시드>와 <테레핀>이라는 용해제를 5;5 또는 4:6의 비율로 혼합한 기름을 작은 기름통에 담아 이것을 붓으로 매번 찍어 물감을 뒤섞은후 캔버스에 칠한다 따라서 붓은 항상 기름(린시드+테레핀)에 젖어 있으므로 석유를 이용해 붓을 세척해야 한다.
따라서 유화 작업에는 <유화작업용 석유통;뚜껑 안에 철제그물이 장치됨>과 용해제를 이용하기 위한 <기름통; 보통 어린아이의 주먹만한 크기>이 필요하다. 린시드 유는 뽀삐 유라는 이름의 다른 기름으로 대체 해서 사용하기도 하며, 이 것들은 유화물감을 반짝이게하는 윤택을 가져다 준다 테레핀은 물감의 직접적인 용해제 이고 린시드 등은 광택제의 역할을 한다
- 불투명 재료;흰색 물감으로 명도 조절
2. 아크릴화 Acyic Painting
- 수성 ; 기름이 아닌 물을 이용해 물감을 용해한다 따라서 유화에 비해 간편하고 기름이 섞이지 않으므로 색칠을 한 후 빠른 시간에 물감이 마른다 유화의 경우 겨울에는 며칠씩 기다려야 칠해진 물감이 완전히 마른다
- 불투명: 수채화 처럼 수성이지만 수채화가 투명한 느낌을 주는데 반해 아크릴릭 페인팅은 불투명한, 유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따라서 물을 섞어 색의 농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유화처럼 흰색 물감을 섞어 명도를 조절한다
- 기름이 섞이지 않으므로 캔버스는 물론 종이 위에 채색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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