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의 소무

<TABLE style="FONT-SIZE: 9.75pt; MARGIN: 0px 15px; COLOR: black;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BORDER-COLLAPSE: collapse; TEXT-ALIGN: justify" cellSpacing=0 width=878> <TBODY>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A href="http://www.somu.co.kr/">http://www.somu.co.kr/</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9891249AB98E89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07" hspace="1" width="307" vspace="1" border="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9891249AB98E89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45" hspace="1" width="345"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9891249AB98E89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50" hspace="1" width="650"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9891249AB98E99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50" hspace="1" width="650" vspace="1" border="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9891249AB98E99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274" hspace="1" width="274" vspace="1" border="0" />       +서재 이용하기 책과 함께하는 여행은 <나>를 위한 보상입니다. 잔디밭에 누워, 혹은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책을 뒤적거리는 <나태한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마리오에게 말씀하시고 책 몇권 가져가 여유로움을 즐기세요. 1층 떼루아에 교양, 인문, 문학, 시집, 어린이 등 신간을 비롯, 다양한 책들이 1천여권 비치되어 있습니다. </TD></TR>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소무인근 걷기 [소나무 숲 따라 20분 산책길] 소무의 별장동 뒤편 산길을 따라가면 호젓한 산책로가 나옵니다. 소나무사이로 내려오는 햇살을 만끽하며 느릿느릿 산을 한바퀴 돌아 소무로 돌아오면 20여 분. 마을사람들은 이 산을 <끝봉>이라고 합니다. 나무들이 잔잔히 흔들리고 이름모를 들풀들을 눈 여겨 보면 안면도 특유 자생 식물들이 소복합니다. 하지만 야생화 등을 채취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돌멩이를 툭툭 차며 소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싱그러움, 너른 들판의 평온함을 느껴 보세요. 이름모를 들풀과 봇도랑 물이 여간 정겨운게 아닙니다. 둘도 없는 산책로 입니다. </TD></TR>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바닷가까지 들길따라 왕복 50분-일출을 보다] 소무에서 동쪽으로 25분 걸어가면 천수만 갯벌이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입고 바다까지 달려 보십시오. 길도 잘 닦여있고 지나다니는 자동차가 없어 여간 쾌적하고 상쾌한 것이 아닙니다. 에너지가 팍팍 솟습니다. 이 곳 사람들만 드나드는 천혜의 갯벌로 정당리 사람들은 <안개>라고 부릅니다. 77번 메인지방도를 중심으로 꽃지쪽을 <밧개>, 정당리쪽을 <안개>라고 하지요. 특히 아침이면 서해이지만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산과 들녘을 해찰하는 재미가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TD></TR>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뻘밭을 헤집는 재미] 장난기가 동하면 뻘속에 발을 적셔봐도 좋겠지요. 발가락 사이로 보드랍게 삐져 나오는 뻘의 감촉을 느껴보세요. 빨간 다리를 이고 달음질치는 농게 밭이 꽃밭 같습니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굴과 바지락도 지천에 널려 있지요. 하지만 이 곳은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공간이자 생계터입니다. 무작위로 바지락 등을 채취하는 일은 금합니다. </TD></TR>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둘만의 둑방길과 안면암 그리고 안면해수욕장] 장벌 오른편 바다를 끼고 트레킹하는 둑방길 트레킹 재미도 모도록 합니다. 가까운 거리(차편이용)에 태국식 절 안면암이 있고 이곳 사람들이 회목으로 부르는 호젓한 모래밭 안면해수욕장이 근처에 있습니다. 맛조개 등 아이들과 갯벌체험이 가능합니다. </TD></TR> <TR> <TD width=876 bgColor=white height=75> [내집 텃밭처럼 이용하세요] 소무 입구에는 마을의 물이 모이는 조그만 도랑이 흘러가고, 다리를 건너 밥 맛 좋기로 소문난 차진 갯바람 쌀이 나오는 논이 소담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논은 농약을 최대한 억제한 유기농으로 지어집니다. 논 건너편 자그만 밭뙈기엔 시기별로 참외, 수박을 비롯하여 상추며 고추, 옥수수 등 푸성귀가 자랍니다. 누구든 주인 눈치 보지 마시고 한움큼씩 따다가 싱싱한 만찬을 즐기십시오. </TD></TR></TBODY></TABLE>    Just for you 자유롭게 안면도 여행을 하시고, 해질 무렵 초록빛 물씬 풍기는 정원에서 마리오가 마련하는 스페셜 바비큐와 와인을 즐기세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겁니다. ※ 세트메뉴는 예약시 또는 오시는 날 하루 전까지 예약 해주시기 바랍니다. Main dish_수만번의 정성으로 탄생한 마리오만의 스페셜 허브바비큐 Side dish_구운 채소, 소무 그린샐러드, 해물 누룽지탕(계절음식) Setting space_객실 or 카페테리아 [테루아] 1_ 마리안 세트 (5만원/2인 기준, 1만5천원/1인추가)   * 스페셜 허브바비큐+구운 채소+소무 그린샐러드+해물 누룽지탕 2_ 마리오 세트 (10만원/2인 기준)   * 스페셜 허브바비큐+구운 채소+소무 그린샐러드+해물 누룽지탕   *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하우스 와인+꽃바구니+러브레터   * 러브레터를 자유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함께 세팅해 드립니다.     받는이로 하여금 기쁨이 두배가 되는 비밀 열쇠지요. 3_ 마리오 스페셜 세트 (50만원/2인 기준)   * pm 8:00~10:00 두시간을 내내 테루아가 오직 둘만의 공간으로 세팅됩니다.     프로포즈, 생일, 기념일등 평생 잊지 못할 단 한번의 추억을 장식해보세요.   * 스페셜 등심 허브바비큐+소무 그린샐러드+해물 누룽지탕+구운 채소   *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특별한 와인+꽃바구니+러브레터(자유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event special: 사진퍼즐(액자포함), 캔들+풍선 장식, 기념사진 4_ 소무 세트 (7만원/2인 기준)   *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하우스 와인+프레첼(하트모양 과자)+꽃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