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본문 천성경 1120 - 1126
② 사탄은 사랑의 원수
사랑의 원수, 사탄 마귀를 용서했다가는 천지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심판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륜한 사랑관계를 하나님이 제일 원수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팽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53-137)
사탄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당신은 하나님인데 나는 마귀가 됐소. 그걸 인정합니다. 나는 마귀요. 그러면 당신의 원리를 보면 천사장을 짓고 아담과 해와를 지을 때 천사장인 누시엘이라는 존재를 영원한 사랑의 표준밑에서 지었소, 잠깐 일시적인 사랑의 표준으로 지었소?' 하고 묻는다는 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임시 사랑하는 표준 밑에서 너를 지었다.' 그러겠어요? 두말 없이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나는 변했을망정 당신은 변할 수 없어야 될 게 아니요?' 하면 하나님이 '그렇지!'하는 겁니다. '내가 변해서 파괴적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은 파괴되지 않아야 될 것이 아니요?' 그러면 '그렇지!' 그러는 겁니다. 딱 하나, 요걸 거머쥐고 있다는 겁니다. (125-211)
천국 들어가는 원리원칙은 아담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완성했더라면, 완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아담이 합해 가지고 천사장 되는 누시엘을 사랑해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할 것이 원리원칙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원리원칙은 남아있다는 겁니다. 사탄이 그걸 가지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182-278)
세상에서도 범죄한 자가 자기 죄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디 가서든지 당당하게 죄짓지 않은 사람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조그만 소년이 그 사람이 죄 범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지적하게 될 때는 그 범죄자는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사탄 마귀의 정체를 파헤쳐 가지고 죄상을 폭로하고 천상과 지상에서 추방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53-192)
4)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
하체를 가린 것이 죄의 표시다
원리에 있어서 '선악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중앙지점이 결정될 때까지, 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다. (171-9)
사랑이 먼저예요, 자각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랬으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인생이 가는 길에는 담이 없고, 골짝 길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천리의 기어가 이빨을 딱 맞추어 휙-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천리의 대출연이었는데 그걸 떠나가지고 여자가 자기 자각으로 시작했다는 겁니다.
성경에 뭘 따먹고 싶다고 그랬어요? 선악과를 보니까 먹음직했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 자기 자각! 이것이 문제가 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각하는 입장,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요사스러운 사탄의 침범권, 타락성의 침범권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71-93)
본래 식물이라는 것은 지을 때에 모든 존재 가운데서 인간 아래에 있게 지었습니다. 그것이 자기 이상의 것을 타락시킬 수 있는 내용의 요소를 갖게끔 하나님이 짓지 않았다는 겁니다. (166-36)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 따먹은 것을 타락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해석은 유물론적인 것입니다.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했다 하면 물질 가운데서 정신이 나온다는 공산당의 이론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해요?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할 수 있어요? 영혼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타락되었으면 말이 되지만 물질로 영혼이 타락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물질 가운데 영혼이 있다는 것은 유물론이라는 것입니다. (41-260)
Ø 훈독나누기
오늘 훈독한 내용 중에 한완상 마음에 와 닿은 문장 훈독해보세요?
사탄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당신은 하나님인데 나는 마귀가 됐소. 그걸 인정합니다. 나는 마귀요. 그러면 당신의 원리를 보면 천사장을 짓고 아담과 해와를 지을 때 천사장인 누시엘이라는 존재를 영원한 사랑의 표준밑에서 지었소, 잠깐 일시적인 사랑의 표준으로 지었소?' 하고 묻는다는 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임시 사랑하는 표준 밑에서 너를 지었다.' 그러겠어요? 두말 없이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나는 변했을망정 당신은 변할 수 없어야 될 게 아니요?' 하면 하나님이 '그렇지!'하는 겁니다. '내가 변해서 파괴적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은 파괴되지 않아야 될 것이 아니요?' 그러면 '그렇지!' 그러는 겁니다. 딱 하나, 요걸 거머쥐고 있다는 겁니다. (125-211)
무슨 내용인지 설명을 해보세요? 음,,,,, 뭐라고 설명하기가……. 그러나 전번 성화학생 1박2일 수련받을 때 강의하신 내용과 동영상에 비슷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럼 한영서 설명을 해보세요? 음 ,,,,
아버지가 통일교회 입교한지 23년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해되기 시작한지 약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완상이 이해는 잘 되지 않지만 마음에 와 닿았다고 하니 기쁩니다.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 수 있는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사탄이 되기 전 천사를 선한 존재로 창조하셨지만 천사가 자기 입장에서 타락함으로 사탄마귀가 되었습니다. 사탄 마귀된 존재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미워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미워하게 되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미움의 하나님이 됩니다. 그래서 사탄을 처단하지 못하는 사랑의 하나님인 것을 알고 꽉! 거머쥐고 사탄된 천사장 누시엘은 하나님을 이용하고 괴롭히며 교묘하게 인간들을 주관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자녀가 잘못 되어도 처단 하지 못 합니다. 혼을 내어도 저주 할 수없으며 자녀를 없애지는 않습
니다. 아버지의 가슴 아픈 내용을 아는 형제 중 제일 큰 형님은 그 아픈 사정을 풀어주시기 위해 동생들을 혼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보다 형님이 더 무섭습니다. 혼을 내서래도 아버지의 가슴 아픈 내용을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아프게 만든 동생을 회개시켜서 아버지 앞에 데리고 가서 잘못을 빌게 만듭니다. 누가요? 아버지 마음을 제일 잘 아는 형님
이!
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한완상도 한영서도 다 같이 아버지라 호칭합니다. 아버지가 아버지라고
하면 너희는 할아버지라 호칭을 해야 하는데 같이 아버지라 호칭을 합니다. 너희와 나는 부자 관
계이지만 하나님 앞에 가면 형제관계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서는 아버지가 아닌 형님이 됩니다. 형님이 제일 무섭다고 했습니
다. 그래서 나는 너희들에게 제일 무서운 형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 자기 중심” “순결하지 않는 성적문제”에 대해서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왜! 마음 아파하시는 하
나님 참부모님의 심정을 조금이래도 아는 형님이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한영서 한영신 한완상 한영원은 괴산교회 2세들 중에 만약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슬퍼하실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방관하지 말고 회개시켜서 교회로 목사님 앞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참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는 참된 형님의 역할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2세들을 보면 목사님과 참부모님께서 가슴이 찟어지게 아프기 때문에 그 마음을 위로시켜드리기 위해서 너희들이 그러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예!
나아가 천사장 누시엘 사탄의 자녀들을 전도해서 회개를 시켜 참부모님 앞에 데리고 가서 회개를 시켜 참 신앙인으로 참 축복가정으로 살게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님 마음을 이해하는 참된 형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한완상이 훈독한 내용을 깊이 있게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훈독한 내용을 깊이 있게 깨달은 세계회장 문형진님께서는 축복가정의 제일 큰 형님 입장에서 참부모님 마음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축복가정 동생들에게 회개시키고 있습니다. “축복받는다고 다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받게 해주신 것은 내가 잘나서 아니고 참부모님 은혜 때문에 천국갈 수있다는 감사의 마음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형님 입장에서 잘못 살고 있는 축복가정 동생들에게 회개시켜서 참부모님앞에 다시 데리고 가시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