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수집을 교대에 창업했습니다.
멸치국수 잘 하는집 (0410국수 교대역점/구 미정국수0410)
창업한지 한달째..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하는데 구인이 안돼네요..
사람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아르바이트 사이트에도 두군데나 올리고.
아르바이트구인대행회사에 부탁도 하고..
주변지인들한테도 부탁했는데 영 소식이 없네요..
혹시 주변에 아르바이트 할 사람있으면 소개좀 해줘요~
우리가게를 소개하자면..
가게는 17평으로 조그마하고
닷지(BAR)형태로 되어있어 테이블이 없습니다.
주방하고 테이블하고 붙어있는거죠
주문은 주문자판기에서 손님이 직접해서 식권을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고
주문된 음식이 나오면 주방직원이 손님앉은 바선반에 놓아주면 손님이 그릇받아서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선반에 다시 올려놓는
셀프서비스 입니다.
그럼 아르바이트는 뭘하는냐
가게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자판기 시스템을 손님들이 잘 모르니 손님 들어오면 자판기 안내해주고
홀에서 손님들 자리 안내하고 카드로 결재하는 손님 결재하고 주문 넣어주고
혹시나 자기가 먹은 식기 안치우고 가면 자리정해해주고 하는 일입니다.
시급은 6,000원이고.. 일요일은 휴일로 정했습니다.
시간은 11시부터 8시까지 3~4시는 휴식시간입니다.
가게위치는 교대역2호선 1번출구에서 우측 20M지점 멸치국수 잘 하는 집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소개할분있으면 연락주세요.
남,여 상관없습니다.
연락처 010-8100-5060
가게 : 583-0410
첫댓글 형님11 풀타임 말고 파트타임은 안되나요???ㅠㅠ
나눠서 하는것도 가능해... 11시부터 3시까지 하고.. 4시부터 8시까지 하고.. 두명구해야지.. 그럼..
월요일 다섯시부터, 수요일 여섯시, 금요일 네시부터 가능해요!!!ㅋㅋㅋ
이런.. 시간이 일정해야하는데..ㅎㅎ
그럼 후라이데이만이라도 안될까요???ㅋ
월요일도 최대한 빠르게 날아갈게요!!ㅋ
형 국수마는 주방아줌마를 구하세요!! 요새 젊은것들 일을 안해요... 스펙만 쌓아여... 사장들은 스펙뜻도 모르는데 지들은 스펙만 쌓아여... ㅋㅋ
조선족 아줌마들 안되나?...아는 브로커 있는데.ㅋ
오 대박가게!!! 형 꽃미남 알바생 구해요!!! 이쁜 아가씨들 많이오게
그래서 제가 합니다!!!ㅋ
공부 쉬엄쉬엄 해 임마 너무 무리하니까 착각 및 망상에 빠지는 거다
운동장에 나와서 형들한테 독설도 좀 듣고 땀좀 흘려야 겠구나 이녀석 ㅋㅋ
ㅋㅋㅋ일단 커피부터 마셔요- 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