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service to the business community
June 2, 2008
SEEKING DIRECTIONS FROM ABOVE
네비게이션
By: Robert J. Tamasy
글쓴이: 로버트 타마시
번역: 이석희
The first time I ever drove a car equipped with a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I felt like a child in a candy store. I had rented a car while on a business trip in a large city and for the first time I did not have to worry about using confusing maps or trying to follow written directions from some travel service to find my destination. All I had to do was indicate my destination; the GPS box provided me with both visual and audio directions, taking me from where I was at that moment to where I needed to be.
얼마 전 출장을 가면서 자동차를 빌려 썼는데 네비게이션이 부착된 차였습니다. 저는 마치 어린아이가 과자가게에 들어가 좋아하듯 했습니다. 대도시로 몰고 가면서 처음 길을 잃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전에는 여행사에서 가는 길을 안내 받아서 목적지 가곤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출발점과 도착점을 입력하니까 지도와 음성안내가 나왔습니다.
As I understand it, this system somehow communicates with a satellite orbiting many miles over head, which then pinpoints the users’ locations and guides them to wherever they want to go. Since I am one of those people that I would describe as “directionally challenged” – lacking a natural sense of direction – being told where and when to turn, along with the distance that I needed to travel, seemed amazing. I literally was receiving my directions from above.
알고 보니 네비게이션이 우주공간에 떠있는 위성과 접속되어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안내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길눈이 어두워서 누군가가 항상 좌회전 우회전을 알려주어야만 했는데 이건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하늘에서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Today many vehicles come equipped with GPS devices. You also can purchase them through an electronics store, and now cell phones have similar options to offer people that share my directional dysfunction. How wonderful: Directions from on high, for only a small fee.
요즘 신형차에는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자상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핸드폰에도 그런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방향감각이 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늘로부터 방향제시를 몇 푼 안들이고 받는 것입니다.
In reality, however, this was not really the first time that I had received directions from above. In a different sense, I had been receiving directional guidance for years – and best of all, it came free of charge. All that was required was a simple, humble prayer and a willingness to read and follow what God teaches through His Word, the Bible. I cannot begin to calculate the number of times God has given me direction – in my career, my marriage and family life, as well as in dealing with a variety of pressing financial and health problems.
하늘로부터 방향제시를 받는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저는 하늘로부터 오랫동안 방향제시를 받아왔습니다. 이건 무료입니다. 겸손히 기도하고 성경을 탐독하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미고 또는 건강문제, 재정문제에 봉착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셀 수 없이 많은 해답을 얻었습니다.
The 16th chapter of Proverbs, found in the Old Testament of the Bible, gives a sampling of ways God can provide direction when we need it. For instance, Proverbs 16:9 says,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I recall in 1981 starting a search for a new job. I had been editor of a large community newspaper for three years and knew it was time for a career change. I had expected to move to another newspaper, but also had personal goals to one day write a book and do some magazine writing. Instead of a newspaper, God directed me to CBMC, which I had never heard of before. There my job description included writing books and editing the organization’s magazine. My heart’s desire, professionally speaking, would be fulfilled.
잠언1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할 때 항상 방향을 제시 해 주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 (잠언16:9). 1981년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꽤 큰 지역신문사에서 편집인으로 3년째 일하고 있었는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신문사로 옮길 생각이었으나 개인적인 목표는 언젠가 책을 쓰고 잡지사에 기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신문사가 아닌 제게는 생소했던 세계기독기업인협회 (CBMC)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책도 쓸 수 있고 CBMC 잡지를 편집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In Proverbs 16:3, we are told,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your plans will succeed.” Many times before beginning a project, or sometimes when I am in the midst of one and suddenly find myself at a dead end, I pause to acknowledge that my work is actually an expression of the gifts, experience and skills God has given to me. I thank Him for the opportunities that lie ahead, ask for His wisdom and direction, and faithfully – and amazingly – He provides the insight and ideas I need to proceed.
“네가 하는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네가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잠언16:3).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려 할 때 혹은 진행 중일 때 벽에 부딪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잠시 멈추어 서서 제가 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내가 쌓아온 경험과 능력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저의 기도를 성실하게 받아주시고 그의 통찰력과 생각을 저에게 주시고 일을 계속 밀고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But there is one condition to the divine direction from above that is available to us – we have to accept it. Proverbs 16:20 assures us, “Whoever gives heed to instruction prospers, and blessed is he who trusts in the Lord.” Like a child that refuses to listen to a parent’s advice, we cut ourselves off from God’s wisdom if we fail to follow the direction He provides. But if we do follow it, we discover our Father does know best!
하늘에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것에 대해서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는 사람은 잘되고 여호와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복이 있다” (잠언16:20).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이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대로 따르지 않는 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단절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따른다면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신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e is the author of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10 Proven Principles for Developing People to Their Fullest Potential (NavPress).
CBMC INTERNATIONAL: Robert Milligan, President
1065 N. 115th Street, Suite 210 ▪ Omaha, Nebraska 68154 ▪ U.S.A.
TEL.: (402) 431-0002 ▪ FAX: (402) 431-1749 ▪ E-MAIL: info@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www.cbmcint.org
1. Have you ever driven a vehicle with a GPS device to provide directions? If so, what was your initial reaction to it?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지요? 처음 사용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2. Before reading this “Monday Manna,” have you ever thought it would be nice to have a sort of “GPS system” for navigating the course of everyday life?
오늘 월요만나를 읽기 전에 일상생활의 향로를 말해주는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까?
3. Have you ever prayed, asking God for direction, whether for life in general or for specific circumstances that you found troubling or perplexing? If so, what was the outcome?
하나님께 방향을 알려달라고 기도해 보았습니까? 결과는 어땠습니까?
4. What are some of the possible difficulties or challenges in seeking “direction from above,” asking God to guide us in our work or in other areas of our lives?
회사일 이나 생활에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할 때 어려움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필독권유]
시편37:4~5
4 또한 여호와를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당신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5 당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또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시편119:9
청년이 어떻게 그 길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따라 주의하는 것입니다.
잠언19:20
조언에 귀 기울이고 훈계를 받아 들여라. 그러면 결국에는 네가 지혜롭게 될 것이다.
잠언19: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하는 훈계는 듣지 마라.
예레미야29:11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요한복음10:1~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게 말한다. 양의 우리에 들어가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길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다. 2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자기 양들을 다 불러낸 다음에 목자가 앞서 가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뒤따라간다. 5 그러나 양들은 결코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는다. 낯선 사람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양들은 도리어 그에게서 피해 달아난다.” 6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런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에게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7 그래서 예수께서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였기에 양들이 그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들오고 나가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 그러나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되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다.
빌립보서4:6~7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