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축구경기
★...13일 오전 국회운동장에서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과 소년의 집 축구단(알로이시오 초등학교)이 사랑의 축구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삼성증권이 후원한 이번행사는 개그맨 김용만씨가 구단주로 있는 연예인 축구팀 '미라클'이 소년의 집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정선희-안재환 코믹 결혼청첩장 눈길 ‘써니는 내 운명’
★...[뉴스엔 최나영 기자]정선희-안재환 커플의 코믹한 결혼식 청첩장이 화제다. 청첩장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선희-안재환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정선희가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의 한 애청자가 손수 온라인판으로 제작한 것.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패러디해 만든 이 청첩장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떠올리게 하는 안재환-정선희 커플의 행복한 표정과 재치있는 문구들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써니는 내 운명'이란 제목으로 손을 꼭 잡은 안재환 정선희의 사진 아래 “진짜 웃기는 2세를 낳겠습니다”라는 문구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선희-안재환 커플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이 사진 그대로 청첩장으로 만들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청접장은 평소 정선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제작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희-안재환 커플은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중앙일보 |
김성주 13일 7개월만에 MBC 진행자 깜짝 복귀
★...[뉴스엔 김형우 기자]프리랜서를 선언한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7개월 만에 MBC에 일시 복귀한다. 김성주는 1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지는 UN데이(10월 24일)를 기념한 ‘나눔과 평화 콘서트’에 MC로 나선다. 이로써 김성주는 지난 3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약 7개월 만에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김성주가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것은 지난 6월 세계적 축구 스타 앙리 기자회견이었다.
이날 콘서트는 국제평화를 위한 세계 공헌 활동에 국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확대하고 유엔의 ‘나눔과 평화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탤런트 유동근을 비롯한 국내 명사와 패티김, 양희은, 인순이, 슈퍼주니어, 빅뱅, 에픽하이, FT아일랜드, 소녀시대, 백지영, 양파, 이승기, 임형주, M, 플라이투더스카이, 장윤정 등 국내 톱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UN데이에 걸맞게 ‘평화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린 디옹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The prayer'를 양파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존 레논의 'IMAGINE'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이승기,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함께 부른다. 프리선언 후 방송에 첫 출연하는 김성주와 글로벌 미녀 이하늬(2007 미스유니버스 4위)가 공동 MC를 맡았다. 이번 콘서트는 1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중앙일보 |
김성주-이하늬, 평화 콘서트 공동진행!
★...[문학(인천)=뉴스엔 유용석 기자]김성주 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1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UN데이(10월 24일)를 기념한 ‘나눔과 평화 콘서트’사회를 맡았다. 프리랜서 선언 후 7개월만에 방송에 첫 출연하는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와 글로벌 미녀 이하늬(2007 미스 유니버스 4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인순이, 슈퍼주니어, 빅뱅, 에픽하이, FT아일랜드, 소녀시대, 백지영, 양파, 이승기, 임형주, M(이민우), 플라이투더스카이, 장윤정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김성주는 지난 3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약 7개월 만에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김성주가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한 것은 지난 6월 세계적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의 기자회견이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셀린 디옹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The prayer'를 양파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존 레논의 'IMAGINE'을 플라이투더스카이 이승기와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함께 불렀다.
일간스포츠 |
장혁 중국 무술 글로벌 시상식 ‘무술 신인상’ 수상
★...[뉴스엔 이재환 기자]배우 장혁이 아시아 대표 액션배우로 거듭났다. 장혁이 10월 12일 열린 중국무술 페스티벌의(中國功夫全球盛典)의 ‘글로벌 시상식’에서 무술 신인상(무술 신세력상)을 수상한 것. 대회 주관사 측은 “장혁이 수 년간 무술을 연마했으며 영화 '화산고', '댄스 오 브 더 드래곤'을 통해 중국 무술의 정신과 파워를 전세계의 관객에게 널리 알렸다. 이 점을 높이사 ‘무술 신세력상’을 시상하게 됐다"며 “특히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7년 이상 절권도를 연마,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에서 그 역량을 발휘한 장혁은 이로써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배우로서 거듭나게 됐다. 중국의 무술문화를 전 세계에서 알리기 위해 주최된 ‘중국무술 페스티벌’은 10월 12일 오후 6시(현지 시간)부터 홍콩의 일가신천보안체육관에서 열렸다. 장혁을 비롯 성룡, 양자경, 견자단, 토니 자 등의 배우들과 서극 감독, 정소동 감독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인이 참여,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장혁은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촬영을 마쳤다. 장혁이 최고의 무술인, 댄서로 대 변신한 이번 영화는 2008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중앙일보 |
박시은, 고혹적인 변신
★...탤런트 박시은이 고혹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그는 제1회 '청담·압구정 패션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청순미를 벗어던졌다. 디자이너 이재임의 한복을 입은 박시은은 단정하게 쪽진 머리에 붉은색 한복 치마를 개량한 의상을 입고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청담·압구정 패션 페스티벌'은 19일까지 열린다. 박시은은 작년 방송된 MBC TV 4부작 드라마 '도로시를 찾아라' 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일간스포츠 |
전광렬, "가끔 빙의 되는 것 같다"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끔 빙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처선의 양아버지 판내시부사 조치겸 역의 전광렬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자신만의 연기론을 털어놨다.
전광렬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왕과 나’에 출연중인 소감과 연기자로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전광렬은 조치겸의 카리스마가 오히려 왕보다 더 강하다는 지적에 “왕하고 비슷한 권력을 쥐었기 때문에 별로 어색하지 않다”며 “정말 내시가 조치겸 정도의 권력이 있었을까 싶어 사료를 찾아봤더니 조선시대 ‘전균’ 이란 내시는 훗날 군으로 책봉될 만큼 권력을 쥐기도 했다. 조치겸의 카리스마가 마냥 허구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화환옹주’ 성현아, 12월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MBC 드라마 ‘이산’에서 화환옹주로 출현중인 성현아가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 사업가인 허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장소가 서울이 아니라 부산인 이유는 시댁의 연고가 부산이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와 허씨는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고 양가 부모의 적극적인 지지, 특히 예비 시어머니가 성현아를 마음에 들어해 결혼에 골인하게됐다.
성현아 측근들은 “현아가 허씨에 대해 ‘다정다감한 평생의 반려자’라고 자랑한다”며 부러워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성현아는 ‘허준’, ‘보고 또 보고’등의 드라마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등의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국민일보 |
'M' 이민우의 모자 패션 노하우 제안
★...14일 오후 청담동 애브뉴 준오에서 ‘울프 M'이 제안하는 모자 패션 코디네이션 UCC 제작현장에 이민우가 나와 직접 모델의 스타일을 마무리 해주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리즈 위더스푼-라이언 필립 결혼 8년만에 파경의 아픔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이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다. 할리우드닷컴은 리즈와 라이언의 이혼신청이 지난 5일 최종 승인됐다는 법원 서류가 공개됐다고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리즈와 라이언은 성격 차이의 이유로 지난해 11월 이혼서류를 작성했었고 5일 법원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8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남남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하지만 TMZ.com의 보도에 따르면 재산분할 문제와 딸 에바 , 아들 대콘의 양육권 문제가 남아있어 아직 둘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행히 리즈와 라이언 모두 양육권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법적 분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리즈 위더스푼의 21번째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7년 동안 할리우드 잉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난해 갑작스런 이혼 발표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한편 '금발의 미녀' 시리즈의 스타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해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라이언은 지난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크래쉬'에 출연했다.
(사진설명=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스틸의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 |
폴 매카트니 930억 이혼소송, 11일 청문회서 협상 결렬, 내년 2월 법정으로
★...최근 잘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던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65)와 그의 두번째 부인 헤더 밀스(39)의 이혼 소송이 양측간의 협상 실패로 루비콘 강을 건넜다. 이제 양측은 법정에서 만나야한다. AFP는 12일 "11일 영국 런던의 왕립재판소에서 열린 이혼 관련 청문회에 나란히 참석했던 매카트니와 밀스간의 협상이 실패했다. 이로써 이들은 내년 2월부터 정식으로 법정에서 이혼 공방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청문회는 8시간에 걸쳐 진행됐지만 끝내 합의점 도출에는 실패했다. 통신은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 "협상이 결렬된 것은 밀스가 5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는 매카트니의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매카트니와 밀스의 한 측근은 "이제 더 이상의 대화는 없다. 모든 게 끝났다"며 "이제는 법정에서 만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매카트니와 밀스는 매카트니의 첫번째 부인이 유방암으로 사망한 지 4년 후인 200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둘 사이에는 5살된 딸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매일경제 |
할리우드 절벽스타 "작은 가슴 클럽 누구?"
★...[스포츠서울닷컴 | 취재부] '가슴 작아도 섹시하다'
섹시스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개 큰 가슴이다. 미국에서 최고의 섹시스타로 손꼽히는 파멜라 앤더슨, 카르멘 일렉트라만 봐도 그렇다. 때문에 많은 여성스타들이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도 가슴 확대 성형을 하곤 한다. 하지만 성형을 하지 않아도, 가슴이 작아도 섹시스타로 사랑받는 스타들도 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사이트에서 가슴이 작은 스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트는 'A컵 가슴 팀'이라는 제목으로 무려 40명의 여성스타들을 자체 선정했다. 대표적인 스타는 키이라 나이틀리, 샤를리즈 테론, 케이트 모스, 제시카 알바, 패리스 힐튼, 줄리아 로버츠, 에바 롱고리아 등으로 대부분 섹시스타다.
알바, 로버츠, 롱고리아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나이틀리, 테론, 힐튼은 가슴이 작다 못해 '남자가슴같다, '절벽이다' 등의 굴욕(?)적인 평가까지 받았다. 특히 평소에도 절벽가슴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나이틀리는 40명의 스타 중에서도 가장 앞에 자리해 최고의 작은 가슴 미인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그런 평가는 이들 스타들에겐 별로 상관없다. 작은 가슴에도 불구하고 큰 가슴 스타들 못지 않게 섹시스타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알바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섹시스타고, 테론도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서 '2007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실제로 가슴이 커야만 섹시하다는 생각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나이틀리는 평소 "작은 가슴이 미덕"이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 시에서도 어떤 보형물의 도움없이 작은 가슴을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알바도 자신의 가슴을 자랑스러워하는 편이다.
모스는 아예 해변가 등지에서 가슴을 전체를 노출하고 일광욕을 즐긴다. 가슴을 자주 노출하는 스타로 유명하기도 하다. 힐튼도 "납작한 것이 좋다. 그것이 더욱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롱고리아도 "작은 가슴이 좋다. 큰 가슴이 무거워보인다"며 작은 가슴 예찬론을 펼쳤다.
풍만한 가슴. 물론 섹시하다. 하지만 무조건 크다고 능사는 아니다. 작은 가슴이라도 몸매와 조화를 이룬다면 아름다울 수 있다. 무엇보다 넘치는 자신감이 작은 가슴 스타들도 섹시하게 만든다. 현재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스타들도 성형으로 가슴을 키우는 것보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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