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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1008일[수]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53 08.10.08 08: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외환 딜링룸 초비상

6일 서울의 한 시중은행 본점 외환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치솟는 원-달러 환율 그래프를 확인하며 황급히 달러를 거래하고 있다.

주거·업무·쇼핑 ‘한번에’…‘명품단지’ 세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현대산업개발 ‘해운대 I’PARK’현장의 분양 관계자들이 6일 광안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모델하우스 옥상에서 공사현장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 = 신창섭기자 6일 오후 부산 앞바다 오륙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내 ‘해운대 I’PARK’공사 현장. 굴착기의 요란한 소음 속에 지하 땅파기 공사가 한창이었다. 모델하우스에는 최첨단 내부시설과 오륙도 바다 조망, 국내 최대의 요트마리나센터(1360여척 규모)가 환상적인 바다풍경을 보려는 방문객이 잇따랐다. 현대산업개발이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설계와 최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해 짓고 있는 ‘해운대 I’PARK’는 건축예술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한다.

참롱 ‘반란’ 혐의 법정에

태국 경찰들이 6일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던 참롱 스리무앙 전 방콕시장(가운데)을 법원으로 호송하고 있다. 태국 법원은 8월 28일 9명의 반정부 시위 지도자에 대해 반란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5일 국민민주주의연대(PAD)의 주요 지도자인 참롱 전 시장을 체포했다. 법원에서 시위 주도자들에 대한 혐의가 인정되면 이들은 최고 종신형 또는 사형에 처해지게 돼 태국의 반정부 시위는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4m 레고 다리 도전

레고 장난감 블록을 이용해 14m 길이의 장난감 현수교 제작에 도전하는 행사가 5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렸다. 이를 완성하면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데 첫 번째 시도는 일단 실패했다.

미사일 방어 시스템 갖춰...
4천6백억원 첼시 구단주의 최강의 요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춘 러시아 억만장자의 '초강력 개인 요트'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일 군함 비스마르크호의 2/3 크기인 '세계 최대의 개인 요트'의 주인은 러시아의 억만 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의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는 아브라모비치의 개인 요트 '이클립스'호의 길이는 152m로, 이 요트에는 레이더 장비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미사일이 발사되면 그 사실을 승무원들에게 알려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또 총탄에도 끄떡없는 방탄유리가 사용되었으며 두 대의 헬리콥터 착륙장 및 비상 탈출용 잠수함도 요트 내부에 탑재되어 있다. 이 같은 방어 시스템 및 탈출 장비는 항해 시 만날지도 모르는 해적 등의 공격에 대비한 것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아브라모비치는 이미 115m 크기의 요트 펠루로스를 비롯해 네 척의 초대형 요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클립스호가 완성되면 '세계 최대 개인용 요트'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게 언론의 설명이다.  이클립스호에는 24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영화관, 수영장, 수족관, 병원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및 레이다, 잠수함이 있는 요트의 승무원으로 아브라모비치가 특수부대원들을 고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영국 프로 축구팀 첼시의 구단주이기도 한 아브라모비치는 2010년, 이클립스호를 타고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항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의 개인 요트 이클립스호의 가격은 2억파운드(약 4,650억원)이다.

방콕, 극렬한 시위

태국 반정부 시위대들이 7일 바리케이드로 봉쇄된 방콕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루탄을 쏘며 진압하고 있는 경찰에 맞서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는 잠롱 스리무앙 국민민주주의연대(PAD) 공동대표가 지난 5일 체포되면서 태국의 반정부 시위는 점차 확산되고 있다.

낙서로 다시 얼룩진 강촌역

코레일 수도권북부지사가 올해 대학생 등이 남긴 낙서를 지우고 그래피티(Graffiti.스프레이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예술역'으로 변모했던 강원 춘천시 강촌역이 최근 다시 젊은이들의 무분별한 낙서로 얼룩지고 있다.

산천 경호강 일대 ‘물막이’ 불법어로 성행

경남 산청군 경호강 인근 주민들이 최근 가뭄으로 강이 마르자 비닐로 물길을 막은 채 자가사리,쉬리 등 토종 어류들을 마구잡이로 잡고 있다.

26억대 짝퉁 발기부전치료제 증거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짝퉁 발기부전치료제 '세노젠'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해온 박모씨(여, 63, 서울)등 11명을 건강식품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며 7일 증거물을 공개했다. 가짜 세노젠은 구토와 두통 증상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인 바데나필, 타다나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8만7170정(시가 26억원)을 시중에 유통한것으로 드러났다.

위성 촬영... 페루 사막 지하에서 '거대 피라미드' 발견

페루 나스카 사막 지대에 묻혀 있는 '거대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고 6일 MSNBC 등의 외신이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 및 이탈리아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거대 피라미드를 비롯한 고대 유적은 페루 나스카강 인근에 위치한 카우아키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지표면 아래를 투과할 수 있는 적외선 인공위성 촬영을 통해 피라미드 등의 유적을 발견했는데, 이번에 발견된 피라미드는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91m와 100m에 달한다.  피라미드가 발견된 카우아키 지역은 나스카 문명 유적지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기원전 1세기에서 서기 5세기 사이에 이 지역에 살았던 나스카인들의 도시라고 언론은 전했다. 거대 피라미드를 건설한 나스카인들은 서기 300~350년 사이에 이 도시를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강력한 지진 및 홍수가 이 일대를 강타하면서, 나즈카인들이 도시를 버렸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나즈카인들이 자신들이 건설한 도시를 진흙으로 덮어버린 것으로 여겨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피라미드의 내부에는 '제물'로 바쳐진 고대인들의 유골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또 피라미드 인근에서 다양한 종류의 고대 구조물들의 흔적이 함께 발견되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나스카 유적을 '세계 최대의 진흙 도시'라 명명했다. (사진 : 이탈리아 연구팀이 공개한 나스카 진흙 도시 인공위성 사진(오른쪽 하얀색 화살표가 거대 피라미드, 왼쪽 검은색 화살표는 아직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또 다른 고대 구조물들의 흔적이다)

지상 1400m… 세계 최고층 프로젝트

아메드 빈 술라엠 ‘두바이월드’ 회장이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인 1400m 높이로 건설될 ‘나크힐 항구 타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0년 뒤 완공될 이 건물은 미국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살아 있는 듯.... 6억원짜리 재규어 바이크 ‘시선 집중’

이 독특한 모터바이크의 운전자는 살아 있는 재규어를 타고 달리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캣 1 위버 바이크’라는 이름이 붙은 이 모터바이크는 런던에 거주하는 “아트 엔지니어” 리 로우랜드의 ‘작품’이다. 1200cc 엔진을 갖춘 모터바이크의 가격은 미화로 56만 7천 달러. 한화로는 6억 원 가량이다. 기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체 같아 보이는 모터바이크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고목이 틔운 새 생명


오랜 세월을 품은 고목에는 넉넉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몰아치는 폭풍과 혹독한 겨울을 수없이 지나오며 거친 면면이 부드러워졌겠지요.우리도 긴 시간 수많은 굴곡 속에 더 좋은 사람으로 다듬어져 갑니다.

산수유 열매 먹는 직박구리

결실의 계절인 가을, 각종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탐스럽게 영근 산수유 열매를 먹고 있다.

첫 눈 내린 백두산 ‘천지’ 설경

백두산 천지(天池)에 지난달 26일 첫 눈이 내린데 이어 3일 새벽 장백폭포와 천지 주변에 약 10cm의 눈이 더 내렸다. 사진은 4일 눈내린 백두산 천지 모습.

“신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히말라야 8000m 14좌 가운데 하나인 마나슬루(해발 8163m) 등정에 나선 산악인 고미영 씨가 1일 해발 5100m의 베이스캠프 앞에 서 있다.  하: 마나슬루 산을 배경으로 한 사마가온 마을 전경. 주민 대부분이 셰르파인 이 마을의 주요 수입원은 전 세계에 서 찾아오는 마나슬루 원정 대원들이다.

인천항에 온 美 호화유람선

7일 오전 미국의 호화 유람선인 ‘세븐 시즈 마리너호’가 인천항에 입항하고 있다. 마리너호는 380여개의 객실과 극장,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항에 들어온 유람선 중 최대 규모다.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한 총리 참석 개회식…역동적인 빛의 축제 연출

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식후행사로 \'빛을 가진 사람아\' 공연이 펼쳐져 아름다운 불꽃이 경기장을 수놓고 있다.

패럴림픽 감동 빛고을서 다시 한번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에서 각시도 선수단이입장하고 있다.

부산갈매기 상륙작전!

200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마스코트인 갈매기 에드벌룬을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되살아난 백제 문화

‘제54회 백제문화제’ 4일째인 6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백제역사문화 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이 행렬에는 주민 147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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