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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씨익재공파후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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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스크랩 양호단소(良湖檀所)와 양호정사(良湖精舍)
대전작은아빠 추천 0 조회 183 13.03.04 19: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해운대에서 울산으로 가는 14번 국도변에 갈색바탕의 양호단소 란 이정표가 있어 따라 들어간 곳.

작은 마을의 뒷쪽에 허름한 기와집 한채

그곳이 경주이씨의 시조인 신라건국 원훈 표암공 알평의 36세손인 소평공 거명의 단소이다.

 

 

 

양호정사(良湖精舍)

 

 

 

 

 

 

 

 

양호단소(良湖檀所)

 

 

 

 

 

 

 

 

 

경주이씨 중시조(中始祖) 소판공(蘇判公) 소개

 

소판(蘇判)이라는관직은신라시대골품제도(骨品制度)의 성­진골품(聖­眞骨品)만이 천거되었으니,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왕인 무열왕(武烈王)부터 혜공왕(惠恭王)때까지는 진골계(眞骨系)에서 분적(分籍)하여 명분 호족(豪族)의 긍지로서 번성하여 갔음을 보이고 있다.


36世(1世)判公 居明(거명) 慶州李氏中始祖


[족보 책자의 문헌]

<한자>

蘇判이니新羅官制에蘇判秩은有眞骨이受之라

唐令狐澄의新羅記에新羅貴族을謂之骨이라하다

始祖以下는失系故로李牧隱穡이撰益齋墓誌에只載蘇判以下하고

大譜에以公으로爲遠代孫而起一世焉하다


<한글>

소판이니신라관제에소판질은유진골이수지라

당령호징의신라기에신라귀족을위지골이라하다

시조이하는실계고로이목은색이찬익재묘지에지재소판이하하고

대보에이공으로위원대손이기일세언하다


[참고문헌]

蘇判公은 高麗말 李齊賢의 墓地文에 그 先代가 新羅때 벼슬을 지낸 李居明이라는

記錄을 남김으로서 始祖以後 記錄이 傳하는 最初의 先祖가 되었다

慶州李氏는 소판공(蘇判公)을 中始祖로 門中사 重興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新羅때 蘇判의 벼슬은 眞骨만이 오를 수 있는 職 이었다.

따라서 시조以後 記錄이 傳하는 失傳된 1000年 동안에도 慶州李氏들이 代代로

王族다음가는 지위를 누려왔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蘇判公 以後 慶州李氏는 天子萬孫으로 繁盛하여 高麗朝와 朝鮮朝를 통하여

과거급제자가 182분, 宰相8분, 공신12분, 청백리 10분 등 이땅의 代表的인

明門巨族으로 成長 했든 것이다.

옛말에 李氏는 모두 慶州李氏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다. (東方李氏 皆出於月城)


慶州李氏는 李氏姓中 賜姓의 으뜸宗門으로서 진주,원주,재령,아산,평창,우계.차성, 합천

등의 李氏는 모두 慶州李氏의 분적 종파다


★★ 中始祖 蘇判公 居明 詞堂을 모신곳 ★★

蔚山廣域市 울주군 靑良面 東川里 良川마을 良湖壇所(양호단소)는 中始祖 蘇判公 居明의 詞堂을 모신곳이다.


(현재 양천마을은 양천과 원골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회양댐이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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