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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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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은 계절마다 특색이 있지만 봄철이 가장 화려하다. 산 전체에 야생 벚나무와 진달래가 밀집하여 있기 때문에 4-5월이면 하얗고 붉은색이 어우러진다 높 이: 561m 위 치: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관리사무소 : (041-940-2530) 청양군청 문화공보실 : 041-943-2285
대중교통
청양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ㅇ청양 - 대치리 청양터미널에서 16분간격으로 운행하는 대전행 직행버스이용 대치리하차 ㅇ청양 - 장곡사 청양터미널에서 하루 8회 운행하는 직행버스이용 (20분소요) <서울 - 청양> ㅇ남부터미널에서 하루 15회 운행하는 직행버스 이용(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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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볼거리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한 칠갑산은 예부터 진달래와 철쭉으로 이름이나 있는 산이다. 정상을 중심으로 아흔아홉계곡을 비롯한 까치내, 냉천계곡, 천장호, 천년고찰인 장곡사 등 비경지대가 우산살처럼 펼쳐져 있어 볼거리도 많다.
지도상에서 보면 산 북동쪽 한 여름에도 서늘한 마치리의 냉천계곡, 북서로 강감찬계곡, 서쪽 장곡사 쪽으로 장곡천, 99계곡, 동쪽 천장리 쪽으로 천장계곡, 남쪽 절골쪽으로 백운계곡의 수림이다.
진달래는 장곡산장에서 465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구간에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능선의 남북쪽 사면을 채우고 있는 진달래는 아흔아홉계곡을 오르며 볼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정상이나 삼형제봉에서 능선을 뒤덮은 진달래를 즐기는 것이 진달래 산행의 포인트.
오솔길로 이뤄진 등산로는 거의 완만해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오르기 적당하다.
볼거리 : 장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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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잡이
산행기점은 한티고개이다. 등산로는 여러 갈래이나 한티고개로 올라 장곡사로 하산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코스는 벚꽃과 진달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면암 최익현 선생의 동상과 칠갑정, 칠갑산장이 있는 한티재에서 칠갑정을 지나 진달래꽃 길을 1시간 정도 오르면 50여평 정도의 잔디밭 같은 정상이 나온다.
하산은 서쪽 내리막길로 내려서 능선을 따라 간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삼형제봉이다. 오른쪽길로 들어 30여분 가면 465봉이다. 진달래 군락사이를 거쳐 내려가면 장곡사이다.
신라 문성왕때 보조선사가 창간한 장곡사에는 5점의 보물과 미자나무밥통, 길이 1m나 되는 목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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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대치리 -(1km 30분)- 한치고개 -(1km 20분)- 432봉 -(2km 50분)- 정상 -(3.4km1시간)- 465봉- 장곡사 -(0.5km 15분)- 주차장(약 8km,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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