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이란 자궁의 평활 근에 생기는 종양으로 자궁과 골반 내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양으로 가임 여성의 20~25%에서 발생하며 수술을 요하는 가장 흔한 골반 질환으로 자궁적출술하는 환자 중 30%정도가 자궁근종이 원인이 되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발생하는 원인(발생 기전)은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 세포에서 시작되며 정확한 발생기전은 아직 확실 하지 않으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성장호르몬(HPL, Human placental lactogen)에 의해서 자랄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자궁 근종은 치료가 필요 없으며 증세가 없을 경우에는 3-6 개월 간격으로 진찰을 요하며(질식초음파 등으로 근종의 크기 등을 확인) 종양의 “빠른 성장”이 없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의 완치 방법은 수술 방법뿐이 없으며 수술 방법 이외에 일시적인 치료 방법으로서 호르몬요법 등의 약물 치료법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흔히 골반 통증 이나 부정 출혈 혹은 과다 출혈 등의 생리 현상의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약물 치료요법으로 통증 치료제나 여성 호르몬의 반대 작용을 하는 호르몬제제 (예:황체호르몬,다나졸,하수체호르몬유리호르몬유사제등)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약물요법이나 호르몬 제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수술 치료법이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1) 근종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 생리현상의 이상 : 부정 출혈, 과다 출혈, 심한 생리통골반 및 복부 통증
* 근종으로 인한 압박증상 : 소변을 자주 보며 시원하지 않다. 변비 현상, 뒤가 항상 묵직한 증상
(2) 빨리 자라는 자궁근종
(3) 근종이 원인이 되는 불임증
근종의 크기, 위치, 환자의 나이, 출생자녀 여부, 향후 임신 여부 등에 따라 수술 방법이 결정되며
수술방법에는
- 자궁 내시경을 통한 근종 제거 술(입원이 필요 없다.)
- 개복 혹은 복강경을 통한 근종 적출술(개복 수술의 경우 7일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나 복강경수술의 경우에는 하루 정도 혹은 입원이 필요 없다.)
- 복강경을 이용하여 레이저, 전열 혹은 냉각법에 의한 근종 파괴
- 자궁적출술 (근종을 완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개복에 의한 경우에는 7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며, 복강경 수술기법의 경우에는 2-3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에스여성의원
자궁근종의 벌침치료
1. 아시혈- 근종이 몸밖으로 드러 나왔다면 당연히 그 부위의 치료가 벌침에선 우선 되어야 합니다.
2. 곡골혈(음모가 자라는 치골뼈 바로 위부분)과 이혈을 기준으로 좌우 1寸에 위치한 횡골혈(족소음신경)
3. 중극혈(곡골혈의 1寸 위쪽에 위치)과 이혈을 기준으로 좌우 1寸에 위치한 대혁혈(족소음신경)
4. 팔료혈(상,차,중,하료혈-허리 아래의 천골부위)과
17추하혈(요추 5번극돌기 직하-요추와 천골이 만나는 극간)
5. 보조혈-풍지, 숭골혈(경추6번 극돌기 직하), 격유, 간유혈
첫댓글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항산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노을녁 님 자세한 설명과 벌침 지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주변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았는데 수술을 해도 재발이 빈번하니 걱정이 많으시더군요. 꾸준히 벌침치료와 프로폴리스, 화분, 죽염을 같이 병행하여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정말 이대로 해서 좋은결과가 나온다면 꾸준히 해보고 싶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