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석해봅니다.
바이오코드로 볼 때 특별히 범죄자 코드란 없습니다.
어떤 코드든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발현되면 누구나 범죄자가 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발현된다는 건 곧 스트레스 반응이 과도해진다는 의미지요.
X12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X06의 나쁜 면, 즉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지요.
또 X06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X12의 나쁜 면, 즉 거짓말하고 숨기는 자기방어가 심해지지요.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코드든 나쁜 면이 드러납니다.
다만 그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평소에 이미 높은 분들이지요.
누굽니까. 바로 원진이나 충으로 구성된 코드들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누구보다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 분들이 많지요. 남편, 아내는 영문도 모르고 맨날 혼납니다.
이분들이 항스트레스 능력을 기르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요소가 있으면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두뇌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만약 영양소가 부족하면 더 화가 나고, 그러잖아도 스트레스 반응이 쉽게 일어나는데
이런 때 급격히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그러니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원진-충 코드들은 꼭 끼게 됩니다.
부디 잘 먹고 잘 쉬면서 좋은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도 원진-충 코드가 대단히 많습니다.
유념하세요.
첫댓글 유산소운동~ 잘 먹고, 잘 쉬고. 넵^^ 잘 알았습니다.
양 선생님은 키 크고 피부 하얀 걸 보면 잘 먹는 것같고, 그러니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요. 두 주먹 높이 들고 오른쪽 왼쪽 백사 길 걸어보세요. 유산소 운동으로는 그만이지요.
2010년 말부터 이상하게 머리도 천천히 돌고 의욕도 낮아지고 몸도움직이기 싫고, 콜레스트롤은 250으로 높아지고, 최악의 상태입니다. 2011년 7월부터 약간씩 회복되고있는데, 운동 열심히하고, 잘 먹고, 책 많이 읽고, 자신을 잘 들이다보고 할렵니다.